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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라디오」사진 콘테스트
동양「라디오」가 「코닥·칼라」와 공동으로 실시한 제2회『생활속의 라디오 사진콘테스트』결과 다음과 같이 입상작 및 입선작이 결정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금상…열광(흑백) 김철호(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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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고급시계 스키용품 카메라 영사기|특별소비세 대상에 추가|재무부 관계법개정안 마련|가스이용기구는 제외|흑백TV 현행대로 30% 컬러는 40%로|6기통 이상 자동차는 세금 40%를 부과
정부는 소비성향의 변화에 따라 사치성 물품에 대한 과세대상을 확대조정하는것등을 내용으로한 특별소비세법 개정안을 마련해 9일 공화당과 유정회의 심의에 회부했다. 재무부가 이번 정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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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저력 뭉클한 인간 교향악"|TV「드라마」『뿌리』가 준 감동
TBC-TV는 세계적으로 선풍을 일으킨 TV영화『뿌리』를 지난 3월25일∼4월1일까지 8일간 장장 12시간의「필름」을 방영했다. 소설을 읽을 때보다「드라마」가 준 감동은 더 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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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 미서 전위전
한국의 전위음악가 백남준씨는 「시카고」 현대미술관에서 「단·그레이엄」 「피터·캠퍼스」씨 등 미국 전위예술가들과 함께 TV영상을 주제로 한 TV예술 전람회를 개최했다. 이 전람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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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계간지「영상」창간기념작품 모집
사진계간지「영상」(발행인 이달희)은 최근 봄호를 창간하면서 그 기념으로 사진작품을 공모한다. 흑백 8×10∼11×14 크기로 마감은 5월25일. 보낼 곳은 서울 세종로111 유성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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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독자사신 콘테스트
◇금상(1명)=상금 5만원 및 상패 ◇은상(2명)=상금 각3만원 및 상패 ◇동상(3명)=상금 각1만원 및 상패 ◇가작(5명)=상패 ◇입선(30명)=입선「메달」 ◇금상=▲「작업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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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자석·이병호·정혁진씨 대통령상 공동수상 건축부문
문공부는 제2회 「대한민국 건축 및 사진전람회」의 수상자를 5일 발표, 영예의 대통령상은 건축 새마을 주택 부문의 『향토공예 공장이 있는 마을 계획안』을 낸 윤자석·이병호·정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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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과 음향을 동시 수록한 TV용 레코드 제작에 성공
【베를린=엄효현 통신원】「테이프」에 의한「카세트」「텔리비젼」출현에 이어 최근 서독의 과학자들이 영상과 음향을 수록한 TV용 「레코드」판을 제작하는데 성공, 6개월 후에 시판단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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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성황 이루는 「뒤러」전시회
「알브레·히트·뒤러」 탄생 5백주년을 맞은 독일 「뉘른베르크」에는 지금 연말까지 계속될 「노리카마」란 이름의 「뒤러」전시회가 연일 성황을 이루고 있다. 이 「노리카마」전시회는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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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소년의 석방
13일 서울형사지법 항소2부는 김대중 의원 댁 폭발물사건으로 구속했던 15세 소년 김홍준군의 구속적부심사청구를 고려병원에 출장 심사하여 도주와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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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세계를 동시에|6월2일 개국하는 금산통신 위성 지구국|글 정덕교, 사진 양영훈
금산통신위성 지구국의 개국으로 한국도 자주 통신시대의 대열 속에 들게됐다. 앞서 만박 한국의 날 중계 실험 방송에서 성공한 지구국이 6월2일 가동을 시작하면 우리도 세계와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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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국전·감상「가이드」
제18회 국전이 20일 개막되어 l1월말까지 전시된다. 해마다 열리는 국전을 둘러싸고 약간의 잡음도 없지않지만 한국미술의 1년을 결산하며 가을의 예술적 향기를 즐기는 미술애호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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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을 도는 「성탄전야」|아폴로8 출발에서 귀환까지
어떤 변고가 일어나지 않는한 미국은 오는21일 3인승우주선「아폴로」8호를 달을 향해발사한다. 그보다 앞서 소련은 8일에 유인우주선을 달로 보낼것이라는 추측이 나돌고 있다. 미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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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각문명」앞장서는 TV전화|「기업통신」에 제격
일본의 유수한 전기 「메이커」인「도시바」(동지)는「텔리비젼」영상에 비친 상대방을 서로 보며 통화하는「텔리비젼」전화의 새「모델」(동지「뷰·폰·모델」500)을 개발하여 지난 17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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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며 듣는 「디스크」|교육·광고계 큰 파문|전자녹화방식 EVR
「오페라」『춘희』가 듣고 싶을 땐 전축에 「디스크」를 걸면 된다. 이처럼 쉬운 방법으로 보고 싶을 때마다 『춘희』의 공연장면을 보는 수는 없을까. 쉽사리 이루어질 것 같지 않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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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 텔리비젼 방영방법
보통 흑백TV는 흑백TV「카메라·렌즈」를 통해 들어오는 영상을 1개의 섭상관으로 받아 수상기의 「브라운」관에 전달한다. 그러나 「칼라」TV는 「렌즈」를 통해 들어온 영상은 3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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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의 우주유영은 날조다"|미 저명 과학평론가 「로이드·맬런」씨 폭로
미국의 저명한 과학평론가이며 자주연구가인 「로이드·맬런」(Lloyd Mallan)은 소련의 자주유영이 날조된 거짓이라고 단정하고 있다. 적지 않은 화제를 일으킨 그의 주장을 간추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