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평양서 첫 생방송 30일 상오 9시55분

    평양에서 제1차 남북적십자 본회담이 열리는 30일, 회담시작 5분전인 상오 9시55분부터 각 방송국은 평양에서의 첫 본회담 실황중계를 했다. 이 중계는 회담장인 대동강회관 2층에

    중앙일보

    1972.08.30 00:00

  • 불량 조미료 사용한 5개 음식점 5일간 휴업

    고춧가루와 후춧가루, 식초 등 일반 음식점에서 많이 쓰이고 있는 조미료 가운데 많은 불량품이 당국의 단속에도 아랑곳없이 계속 나돌고 있다. 서울시는 18일 이들 불량 조미료의 유통

    중앙일보

    1972.05.18 00:00

  • 휴업해도 강행

    서울시는 정부의 혼·분식 장려에 따라 정해진 무미일을 철폐할 것을 요구한 요식업자의 반발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일축하고 『시내의 모든 음식점들이 문을 닫는 일이 있어도 이를 강

    중앙일보

    1971.11.18 00:00

  • |현장 취재…70만 교포 성공과 실패의 자취|동남아 (2)|망신 도매…진열된 「타락 상도」|홍콩=이종호 특파원

    영국의 직할 식민지 「홍콩」에는 현재 1백44가구 4백22명의 한국인이 살고 있다. 그러나 해방 후 25개 성상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이들 중 이렇다할 기반을 잡은 사람은 별로 없

    중앙일보

    1971.03.16 00:00

  • 구정|수은주 급강…영하9도속

    27일은 음력설(구정), 한동안 따듯하던 날씨는 명절날 아침 갑자기 추워져 중부지방 최저기온이 영하 9도2분까지 내려가 평년보다 6분이 더 추운 날씨지만 골목길에는 명절을 즐기는

    중앙일보

    1971.01.27 00:00

  • (3)|활발해진 관광 사업

    고속도로의 개통은 도로 연변 지역 사회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수도권과의 거리가 단축됨에 따라 각 지방 도시들은 앞 다투어 관광객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지역마다 특색 있는

    중앙일보

    1970.07.20 00:00

  • 서울에 백50개소·비위생이 큰 흠

    「고무풍선과도 같은 기업」 이라했다. 『부풀수록터지기 쉽고 고무풍선처럼 규모가 클수록 실패하기 쉬운 장사』 라고 당사자들은 표현했다. 「도시락배달」은 5·16이후 공무원들의 의식이

    중앙일보

    1969.06.26 00:00

  • 사찰세

    요식업자들은 『가지각색 너무나 많은 사찰기관 때문에 영업을 할 수 없다』는 진정서를 14일 당국에 제출했다. 그들이 지적하는 사찰기관은 참말 「가지각색」이다. 위생관계·유흥세관계·

    중앙일보

    1967.09.15 00:00

  • 푸줏간 휴업 중

    서울 시내 푸줏간에서 쇠고기가 자취를 감춰 쌀 파동에 이어 식육 파동으로 번져 시민의 식생활에 위협을 주고 있다. 8일 서울시 보건 당국이 시내 8백여 업자에게 협정 가격대로 팔겠

    중앙일보

    1967.05.15 00:00

  • 백여 주부, 시청서 아우성도

    10일 상오 북창동에 있는 음식점들은 지난 5일부터 수돗물이 한 방울 나오지 않아 마침내 「급수사정으로 임시휴업」이라는 쪽지를 내걸고 있는가하면 염리동 부녀자 1백여명은 한 달째나

    중앙일보

    1966.08.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