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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나들이] 야외에서 즐기는 호텔급 음식
다가오는 주말, 가까운 공원으로 가족 나들이를 가려는 주부 황은희(36·강남구 삼성동)씨. 도시락을 싸자니 번거롭고 아무 음식이나 사 먹자니 가족 건강이 걱정된다. 맛과 영양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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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와 어울리는 안주는
맥주는 와인과 마찬가지로 수십 종으로 나뉘는데, 이 중 대표적인 맥주 종류에 따라 잘 어울리는 안주가 따로 있다. ‘맥주는 살찌는 술’이라는 편견을 뒤집는 맥주 안주 바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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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호텔서 즐기는 야외 바비큐
트인 야외에서 하는 식사는 특별한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한다. 초록이 싱그러운 야외 정원이나 시원한 풀사이드에서라면 더욱 그렇다. 참숯에 구운 육질 좋은 바비큐와 해산물, 시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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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먼 나라 이웃나라 뷔페
평소 이국적인 음식을 즐겨 먹는다면 외국음식 뷔페도 한번 가볼 만하다. 서울엔 동남아와 남미부터 인도, 저 멀리 북유럽까지 다양한 정취를 풍기는 이국 음식 뷔페가 있다. 취향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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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 갈 때에도 요령이 있답니다
갈비, 바비큐에서부터 신선한 해산물과 맛깔스러운 디저트를 양껏 골라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뷔페는 특별한 날을 위한 식사 코스의 대명사가 됐다. 음식을 먹는 내내 본전 생각을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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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f Battle] 오키친 황준성 셰프 vs 이재훈 셰프 뚜또베네
배틀 규칙 -과제로 나온 재료로 애피타이저·메인·디저트 코스를 만든다. -세 가지 요리를 모두 90분 안에 끝낸다. -도전 셰프는 두 명까지 보조 셰프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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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 간장 소스, 갈비탕 육수 맛 인상적”
빨강과 오렌지색 시계줄로 개성 있는 감각을 보여준 아버지 다니엘 샴봉(左)과 아들 스테판. [김도훈 인턴기자]미슐랭 원스타 셰프인 다니엘 샴봉(60)이 아들 스테판(38)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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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손님은 “먹자” vs 주인은 “막자” 뷔페공방전
뷔페는 어린 시절의 행복이었습니다. 엄마·아빠의 “내일 뷔페 가자!” 한마디면 소풍 가는 것보다 마음이 들떠 잠을 이루기 어려웠으니까요. 온갖 음식이 있고 양껏 먹을 수 있으니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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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부호들, 한 상 2000만원짜리 滿漢全席 즐겨
하늘과 맞닿는 초고층 빌딩과 휘황찬란한 네온사인이 반짝이는 상하이. 그들에게도 ‘끼니는 거르지 않았느냐’고 인사하던 시절이 있었다. 1950년대 초 중국은 3년 연속 대흉년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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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부호들, 한 상 2000만원짜리 滿漢全席 즐겨
1중국 최고의 메뉴라고 일컬어지는 만한전석의 요리들 2루이쉰만(如意熏鰻: 훈제장어).39 3뤄미위츠중(羅蜜魚翅: 꿀 샥스핀 찜).4바오타화란(寶塔花藍: 꽃바구니새우). 5후뎨솽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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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맛 나들이
훈제오리를 연잎에 싸서 대나무 찜기에 쪄냈다. 경남 진주의 '연리'에 가면 맛볼 수 있다. 유지상 기자“연(蓮)은 연(因緣)을 낳는다.” 한성디지털대학교 호텔경영학과 김미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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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In&Out 맛] '황홀한 혀 즐거운 눈'…세계요리 여행
'Taste the World in Singapore(싱가포르에서 세계를 맛보라).' 싱가포르 공항에서 도심으로 향하는 도로변, 제일 먼저 눈에 띄는 플래카드의 문구다. '금강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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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 뽐낸 대학생 요리 실력
▶ 세계요리올림픽에서 각각 동상을 받은 배재대생 문보해(22·왼쪽)·이건희(21·오른족)씨, 가운데는 조용범 지도교수. 대학생들이 세계요리올림픽(IKA Culinary Olym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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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는게 보약… 1680원 영계부터 20만원 민어까지
내일(20일)은 초복이다. 예부터 무더위를 이기고 기운을 차리기 위해 삼계탕.개장국.육개장.민어 매운탕.민물 장어.수박 등을 이 날에 먹었다. 백화점.할인점 등 유통업체들은 초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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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는게 보약…1680원 영계부터 20만원 민어까지
▶ 초복을 이틀 앞둔 18일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한 주부가 삼계탕용 생닭을 고르고 있다. [신인섭 기자] 내일(20일)은 초복이다. 예부터 무더위를 이기고 기운을 차리기 위해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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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 파동에 전략 바꾼 유통업계
내년 설(1월 22일) 대목을 앞두고 광우병 파동이라는 복병을 맞은 유통업계가 설 상품군을 한우.수산물 세트 위주로 재편성하는 등 대책 마련에 분주하다. 주요 백화점마다 '우린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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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도 100% 뷔페 셀렉션
호텔 레스토랑에서 일식, 자연식 레스토랑까지 품격은 말할 것도 없고, 본전 톡톡히 뽑을 수 있는 레스토랑들만 골랐다. ▣ 하얏트 ‘파리스그릴’ 전채와 후식을 뷔페로, 메인은 서빙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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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팍한 일상 숨통 터주는 괴짜 디자이너의 문화스케치
인터넷을 일러 '정보의 바다'라고들 한다. 풍부하다는 뜻이겠지만 바닷물을 마시지는 못하듯이, 때로는 정신적 갈증을 축여줄 '정보의 샘물'-그런 것을 정보라 할 수 있다면-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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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쇠 체력' 한국축구팀 독일전 때 뭘 먹었나
'도대체 뭘 먹었길래 저렇게 지칠 줄 모르고 뛸까?' 한국 대표팀의 월드컵 축구경기를 보며 응원하는 4천 8백만 '붉은 악마들'의 궁금증이다. 지난 18일 이탈리아와 1백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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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쇠 체력'한국축구팀 독일전 때 뭘 먹었나…
'도대체 뭘 먹였기에 저렇게 지칠 줄 모르고 뛸까?' 한국 대표팀의 월드컵 축구경기를 보며 응원하는 4천7백만 '붉은 악마'의 공통된 궁금증이다. 지난 18일 이탈리아와 1백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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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플라자 水協직영점
경기도군포시 산본신도시내 산본전철역 앞 유화프라자 지하 1층에 3백여평 규모의 수협 수산물전문백화점이 지난 14일 문을 열었다. 이곳에서 판매되는 수산물은 전국의 수협단위조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