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물건은 눈에 띄게 전시장도둑 훈시

    인적이 끊긴 한 전시장에 들어간 두 도둑이 물건들이 제대로 눈에 띄지 않아 뻔뻔스럽게도 다음과 같은 쪽지를 남겼다. 『「샤워」장에 비누도 눈에 띄지 않고 침대도 누울 수 없을 정도

    중앙일보

    1966.11.29 00:00

  • 공공정책의 임무

    언론기관이 사회의 공기라는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회적 통념이다. 이러한 통념을 법으로 제정할 필요성을 인정하여 정부는 「신문·통신·방송의 공공성유지에 관한 법률안」이라는 것을 만

    중앙일보

    1966.11.15 00:00

  • "기본권의 중대한 침해"우려|신문·통신·방송의 공공성 유지를 위한 법률안|각계의 비판

    정부는 14일저녁「신문·통신·방송의 공공성유지에 관한 법률안」요강을 확정하여 이를 공표했다. 이 요강은 박대통령이 『재벌이 사사로운 이익을 지키기위해 언론을 사물시하지 못하도록 규

    중앙일보

    1966.11.15 00:00

  • 과외수업 금지 등 다짐

    올해 들어 두 번째인 전국 각 시·도 교육감회의가 27일 상오 10시 중앙청회의실에서 정일권 국무총리와 권오병 문교부장관을 비롯 11개 시·도교육감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중앙일보

    1966.07.27 00:00

  • 비틀즈 본 받으라|윌슨 색다른 훈시

    「윌슨」수상은 「미니·스커트」를 입은 수백 명의 소녀들과 더펄머리를 한 청소년들에게 「비틀즈」를 본받아 「스윙」조로 일해서 궁지에 빠진 나라 경제를 구제하도록 훈시. 『우리들은 웃

    중앙일보

    1966.07.25 00:00

  • 고정관념을 헤쳐본다(4)「빠이·빠이」

    귀여운 어린아기가 엄마품에 안겨 재롱피운다. 엄마가 아기보고 「빠이빠이」하라고 시킨다. 아가는 고사리같은 자그마한 손을 흔들며 「바아바아」한다. 우리는 이렇게 돌을 지나면서부터 외

    중앙일보

    1966.07.21 00:00

  • 진정한 「민중의 지팡이」 다짐|「경찰윤리헌장」 선서식

    [청주] 19일 상오 9시 도회의실에서 경찰국장을 비롯 도내 각서장과 경찰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윤리헌장」 선서식이 열렸다. 이날 안갑준 도경국장은 훈시를 통해 『오늘 이 시

    중앙일보

    1966.07.20 00:00

  • 제1진 8월 출진

    파월 백마부대는 그 동안 전투단위로 부대편성을 마치고 2일 상오 10시 중부전선 ○○기지연병장에서 결단식을 가졌다. 월남 「정글」전에 대비하기 위한 특수유격훈련과 태권도 등 1인1

    중앙일보

    1966.07.02 00:00

  • 조작·위증·식언의 책임

    어제·오늘의 국회는 우리들 국민들에게 무엇을 보여주고 있는 것인가. 확실히 정치의 물은 흐려있다. 물이 흐렸다면 장마때 개천물이 넘쳐 흐르는 정도라면 사회의 혁신을 가져올역사의흐

    중앙일보

    1966.06.30 00:00

  • 박수-김태길

    서울 안에만 들어 박혀살면 서울이 한국의 전체같은 착각에 사로잡힌다. 지방을 여행하고 그곳 자연에 접하는 것도 좋거니와 그곳의 인물들과 견문을 나누는 것은 더욱 뜻깊은 일이다. 모

    중앙일보

    1966.06.21 00:00

  • 언론기관도 비난

    10일 초도순시차 전주에온 엄민영 내무부 장관은 도청 직원들에게 한 훈시에서 『금년에는 예년보다 빠르게 선거「붐」이 일고 있어 공무원들이 행정의 말단침투를 위해 마땅히 할 일을 하

    중앙일보

    1966.05.11 00:00

  • "시민을 주인으로|김 시장 취임식

    이에 앞서 김 시장은 이날 상오9시 시청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①3백50만 시민을 주인으로 모실 것 ②일을 통해서 시민에 보답할 것 ③소신과 신념으로 민주의 공도를 갈 것 등을

    중앙일보

    1966.04.04 00:00

  • 상아탑 마지막 교훈-각 대학총장의 졸업식 훈시에서

    대학총장은 졸업식 때마다 훈사를 한다. 「지식의 부대」를 사회에 내보내며, 그들에게 주는 경세 훈이다. 「감개무량」만은 아닐 것이다. 최고의 슬기를 베푼자는 또한 최고의 기대와 희

    중앙일보

    1966.03.01 00:00

  • 권력의 비위

    서울시장이 경관들보고 새해에 일 잘하라는 훈시를 하다가 별안간에 신문에 대한 투정을 해서 만당의 갈채를 받았다는 것이 화제. 그러나 별로 대수로운 얘깃거리가 아니어서 신문「고십」난

    중앙일보

    1966.01.06 00:00

  • 주사위

    ○…5일 상오 서울시민회관에서 열린 서울시경 시무식장에서 훈시를 하기 위해 등단한 윤치영 서울시장은 경찰관이 아닌 신문기자에게도 일장의 훈시를 했다. ○…훈시도중 차차 흥분하기 시

    중앙일보

    1966.01.05 00:00

  • 움직이는 경찰로-연두시무식

    66년 경찰 및 소방 연두시무식이 5일 상오10시 서울시민회관에서 열렸다. 구자춘 서울시경국장은 훈시를 통해 『수도치안확립과 공복으로서의 의무를 다하자』고 다짐하면서 『금년에는 움

    중앙일보

    1966.01.05 00:00

  • 기강확립 다짐

    65년도 법원감독관회의가 8일상오 조진만대법원장 대법원판사전원 전국고등법원 지방법원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법원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조대법원장은 훈시를 통해 ①법원은 지난 1월

    중앙일보

    1965.12.08 00:00

  • 예산안심의를 고의로 천연시킬 수는 없다

    66년도 예산안심의는 이미 법정기일을 경과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답보상태를 계속하고 있다. 우리는 본란에서 여하한 일이있더라도 예산심의는 철저를 기해야하며 경솔한 조처가 있어서는

    중앙일보

    1965.12.02 00:00

  • 끈덕진 경합에 청와대개입

    [11·9보선]에서 당선된 다섯의원이 17일 국회본회의에 일제히 등원-. 개의정시인 10시 본회의장으로 곧장 들어온 이들은 야당쪽 의석에서 친면 있는 야당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강

    중앙일보

    1965.11.17 00:00

  • 무적의『용호』…적전포진|「베트공·이잡기」첫 작전|「날르는 탱크」포탄세례

    월남전쟁은 이미 월남만의 전쟁이 아니었다. 5천의 청룡해병이「캄란」만에 얼룩철모를 누비고 1천여 맹호선발대가「퀴논」만에 상륙했을 때 더욱 그러했다. 한달 전만 해도「캄란」과「퀴논」

    중앙일보

    1965.10.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