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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사고 10년…방사능 피해는 '현재 진행형'
2011년 3월 12일 후쿠시마 재1원전 1호기에서 수소폭발이 일어나 흰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중앙포토 10년 전인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으로 발생한 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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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땐 원자로 자동정지, 해안방벽 높여 쓰나미 대비
고리원전에 설치한 높이 10m, 길이 2.1㎞의 콘크리트 해안방벽. [사진 한국수력원자력] 오는 11일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원전) 사고 10주기를 앞두고 한국 원전의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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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보다 센 지진 덮쳐도 韓원전 안전" 전문가 입모았다
오는 11일 일본 후쿠시마(福島) 원전 사고 10주기를 앞두고 한국 원자력발전소의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국내에 후쿠시마와 같은 지진이 발생하더라도 우리나라의 원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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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사이언스] 후쿠시마 오염수 희석해도 방사성 물질 월성원전의 100배
강찬수 환경전문기자 2011년 3월 11일 오후 2시 46분 일본 도호쿠(東北) 지방 인근 바다 밑에서 규모 9.0의 강진이 발생, 최고 높이 40m의 지진해일(쓰나미)이 해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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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무관객 개최면 어때, 도쿄올림픽 보고 싶다
━ [더,오래] 양은심의 도쿄에서 맨땅에 헤딩(54) 일본은 올림픽 패럴림픽 대회를 하느냐 마느냐를 놓고 찬성파와 반대파로 나뉘어 치열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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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대통령님, 이젠 너무 늦었잖아요
전수진 투데이&피플팀장 #1. 다음주면 동일본 대지진 발생 10주년이다. 2011년 3월 11일 일본을 덮친 지진과 쓰나미로 인한 사망자는 1만5894명(일본 경찰청 집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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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스가 장남 '접대 의혹' 사실로…총무성 간부 11명 줄징계
"나의 장남이 관련된 일로 공무원들이 윤리법을 위반하게 된 데 대해 깊이 사죄드린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가 22일 국회에서 또다시 고개를 숙였다. 위성방송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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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된 텍사스, 삼성 반도체 공장도 얼었다
미 텍사스에서 기록적인 한파로 전력 위기가 발생해 산업생산이 심각한 차질을 빚고 있다. 사진은 텍사스주 의 전력 설비. [AP=연합뉴스] 가뜩이나 공급 부족에 시달리는 반도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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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이나 반도체 부족한데…북극 된 텍사스 삼성공장도 멈췄다
가뜩이나 공급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반도체 시장에 악재가 겹쳤다. 한파‧지진 등 자연재해로 인한 대규모 정전 사태가 일어나면서 세계 곳곳의 반도체공장이 문을 닫는 상황이 빚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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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후쿠시마 앞바다 7.3 강진 이후 규모 5 이상 여진 3차례 발생
13일 오후 일본 후쿠시마(福島)현 앞바다에서 발생한 강력한 지진으로 인해 후쿠시마의 한 가정집의 가구가 넘어져 넘어져 있다. 연합뉴스 일본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지난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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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이 우물에 독 풀었다" 日 지진뒤 SNS 퍼진 루머
지난 13일 일본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규모 7.3의 지진이 발생한 이후 소셜미디어에서 '조선인 혹은 흑인이 우물에 독을 풀었다'는 인종차별성 루머가 퍼졌다고 일본 마이니치신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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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에도 이틀뒤 더 큰 쓰나미 지진 왔다" 공포의 日
"10년 전에도 큰 지진이 오고 이틀 후 쓰나미를 동반한 더 큰 지진이 왔다. 불안하다." 지난 13일 밤 일본 후쿠시마(福島)현 앞바다에서 규모 7.3의 지진이 발생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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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지진 10년 후쿠시마 또 강진
대지진 10년 후쿠시마 또 강진 후쿠시마 원전 폭발사고를 일으킨 동일본 대지진(2011년 3월 11일) 발생 10주년을 약 한 달 앞둔 지난 13일 일본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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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앞바다 7.3 강진, 도쿄도 흔들 “10년 전 그날 떠올라” 주민들 피신행렬
일본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규모 7.3으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한 13일 오후 후쿠시마시의 한 주류 매장 점원이 지진으로 깨진 술병을 치우고 있다. 이날 지진으로 큰 피해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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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살아난 후쿠시마 사고 악몽…추가 여진에 원전 손상 우려
오염수 저장 탱크가 쌓여 있는 후쿠시마 원전의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13일 일본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발생한 강진이 후쿠시마 원전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확인되면서 10년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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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그날의 여진이 후쿠시마 덮쳤다…공포의 밤 보낸 日
"10년 전 그 날의 공포가 스쳐 갔다." "무서워 잠을 잘 수 없어 차를 타고 나왔다." 13일 밤늦게 일본 후쿠시마(福島) 현 앞바다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도호쿠(東北)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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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현재까지 후쿠시마 해역 지진 따른 국민 피해 없어”
13일 오후 11시 8분쯤 일본 후쿠시마현 등 도호쿠 지역에 최대 진도 6강, 규모 7.1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다. 윤설영 특파원. 외교부는 일본 후쿠시마현 동북부 해역에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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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각] 동일본대지진 10주년 앞두고 후쿠시마 또 7.3 강진
[로이터=연합뉴스] [로이터=연합뉴스] [AP=연합뉴스] [AP=연합뉴스] [로이터=연합뉴스] [로이터=연합뉴스] [로이터=연합뉴스] [로이터=연합뉴스] 13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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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7.3 강진에 도쿄도 흔들…여진 시달린 日 공포의 밤
동일본대지진(2011년 3월 11일) 10주년을 앞둔 일본에서 13일 밤 규모 7.3의 강한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지는 10년 전에도 큰 피해를 입었던 후쿠시마(福島)현 인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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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본 대지진 10주년 앞두고…또 공포에 떤 일본
13일 밤 일본 북동부 해안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한 후 인근 후쿠시마의 주류 가게에서 매니저가 깨진 병을 정리하고 있다. AP=연합 뉴스 일본 후쿠시마 앞바다 강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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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후쿠시마 7.1 강진…도쿄 등 인근 83만가구 대규모 정전
일본 후쿠시마현에서 발생한 지진 13일 밤 11시 8분경 일본 후쿠시마((福島)현 앞바다에서 규모 7.1로 추정되는 강한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진원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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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철의 시선] 민주주의를 견디지 못하는 민주 정권
최현철 정책디렉터 “각각의 입장은 각각의 ‘가치’를 담고 있고, 각각의 가치는 하나하나 절실하고 절절하기 이를 데 없었기 때문이다. 어느 하나의 입장을 선택하여 그에 담긴 가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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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사고 때 일왕 도쿄 탈출 타진"…아키히토는 거부
2011년 동일본 대지진으로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하자, 아키히토(明仁) 당시 일왕을 서쪽 지역인 교토(京都)로 피신시키려는 움직임이 일본 정부 내에 있었다고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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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진 대비 불충분" 日법원, 원전허가 취소 판결...후쿠시마 사고 후 처음
일본 법원이 지진 대비 안전성을 충분히 확보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간사이(關西) 전력의 오이(大飯) 원전 3·4호기에 대해 설치 허가 취소 판결을 내렸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