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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호의 현문우답]국내 최고령 라디오 진행자 90세 김장환 목사, 1000회 맞다
백성호 종교전문기자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는 2004년 수원중앙침례교회에서 은퇴했다. 40년 동안 담임을 맡았다. 개신교계에는 은퇴 후에 ‘원로목사’ 직함을 갖고서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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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나사렛학원 제14대 이사장에 전광돈 목사 선출
학교법인 나사렛학원(나사렛대학교,나사렛새꿈학교) 제14대 신임 이사장에 전광돈 목사(64·꿈나무교회 담임목사)가 선출됐다. 학교법인 나사렛학원은 지난 30일 법인 사무국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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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세계 최대 단일교회 여의도순복음 창립자 조용기 목사 소천
세계 최대 단일 교회를 일궜던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가 14일 소천했다. 사진은 1981년 조 목사의 열정적인 설교 모습. [중앙포토] 단일 교회로는 세계 최대 교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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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아빠가 이재철…목사 아들 ‘30호가수’의 인생 비밀
#풍경1 “저 사람 뭐지?” “‘서태지와 아이들’이 처음 데뷔했을 때 반응이 딱 저랬어”“호불호가 완전히 갈렸거든. 기존에 없던 새로운 음악이니까” JTBC 오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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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호의 현문우답] 한기채 총회장 "韓기독교 너무 무례했다"
“언제부터인가 기독교는 예의가 없어졌다. 심지어 복음을 제시할 때도 무례할 때가 많다. 이건 예수님의 정신에 어긋난다.” 8일 서울 정동에서 한기채(62)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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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점용 취소' 사랑의 교회···교인들에 한 왜곡 해명 들통
서울 강남의 대형교회인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대법원의 ‘도로점용 허가 취소’판결에 대해 교회 홈페이지와 유투브를 통해 반발하고 나섰다. 그 와중에 교회 측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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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사랑의교회 도로 점용허가 위법" 최종 판결
서울 강남의 대형교회인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17일 대법원으로부터 ‘사랑의교회 지하공간 도로점용 허가’건에 대해 위법 판결을 받았다. 대법원 3부는 황일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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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레스 장로 "평신도들이 돌아가며 주일 설교를 한다"
지난달 26일 서울 시내에서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몰몬교) 울리세스 소아레스(61) 장로를 만났다. 그는 십이사도 정원회 멤버다. 교회의 최고지도자 15명 중 한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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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청빙은 적법”…교단재판부 판단 사실상 불복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왼쪽)와 아들 김하나 목사. [연합뉴스] 명성교회는 6일 김삼환·김하나 부자의 담임목사직 세습이 교단 헌법을 위배했다고 결정한 교단 재판국 결정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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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 후 산골로 간 이재철 목사 "거침 없이 나를 버려달라"
“여러분은 지금부터 이재철을 거침없이 버리셔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내려주시는 새로운 차원의 은혜를 원하신다면 이재철을 버리시되, 적당히가 아니라 철저하게 버리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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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40년 이영훈 목사 “평양심장병원 내년에 완공할 것”
이영훈 목사 “북미 정상회담이 타결될 경우 내년 9월까지 평양 심장전문병원을 완공할 계획이다.” 11일 서울 광화문에서 만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64) 담임목사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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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평양에 심장병원, 북한 전역에 보건소 대신 인민병원 짓겠다."
“북미 정상회담이 타결될 경우 내년 9월까지 평양 심장전문병원을 완공할 계획이다.” 11일 서울 광화문에서 만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64) 담임목사는 “지금 대한민국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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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교회' 설립자 "오정현 목사, 네 정체가 뭐냐"
━ 옥한흠 목사가 10년 전 오정현 목사에게 쓴 편지 입수 옥한흠(1938~2010) 목사가 꼭 10년 전에 후임 오정현 목사에게 쓴 편지를 본지가 입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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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자격 다시 따져봐야”
오정현 목사 서울 강남의 대형교회인 사랑의교회 오정현(사진) 담임목사가 소속 교단 헌법이 정한 목사 자격 요건을 갖추었는지 고법에서 다시 심리하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오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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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한흠 목사, 오목사에 담임직 넘겨줄 때도 부산고·경희대 나온 줄 알았다"
서울 강남의 대형교회인 사랑의교회 오정현 담임목사가 교단이 정한 목사 요건을 갖추었는지 고법에서 다시 심리하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지금껏 제출한 자료와 진술로 볼 때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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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종교개혁 500주년에 부자세습한 명성교회
명성교회에서 특별새벽기도를 하고 있다. 개신 교계는 ‘세습 불감증’이 확산될까봐 우려하고 있다. [사진 명성교회] 서울 강남의 초대형 명성교회가 12일 ‘부자 세습’을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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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명성교회,하나님과 함께하는 세습도 있나?
서울 강남의 초대형 명성교회가 12일 ‘부자 세습’을 통과시켰다. 김삼환 원로목사의 아들인 김하나 목사가 후임으로 위임됐다. 수년 전부터 교계에서 쉼 없이 떠돌던 ‘명성교회 세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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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교회아카데미, 명성교회 세습 비판하며 "교회는 물신주의 우상숭배에 빠질 것"
세습을 강행하고 있는 명성교회의 방침에 대해 ‘편법적 세습’이란 비판이 교계 안팎에서 계속 제기되고 있다. 김삼환 목사가 개척한 명성교회는 서울에 있는 대표적 대형교회로 꼽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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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명성교회의 세습 강행은 하나님의 뜻일까
서울 강남의 대표적 대형교회로 꼽히는 명성교회의 변칙적인 세습 추진에 대한 비판이 일고 있다. 명성교회는 등록교인 수만 10만 명, 특별새벽기도를 할 때는 무려 5만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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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한기총 대표회장 “교단과 교파 합심해 민족과 사회에 헌신하는 교회 만들겠다”
2월 말 세계 개신교 지도자 대회 서울에서 주최 … 한국교회 통합의 계기로 혼란한 사회 치유하는 모범 보여야 할 때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총회장)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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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화 목사, 경동교회에서 물러난다
15년간 서울 중구 경동교회를 이끌어 온 박종화(70) 목사가 교회 담임목사 직에서 물러난다. 27일 주일 예배를 마지막으로다. 경동교회 측은 박 목사가 27일 마지막 설교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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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가 횡령 혐의로 목사 상대 소송
한인 교회에서 담임목사 청빙 문제를 둘러싸고 시작된 갈등이 법정으로까지 번졌다. 이 교회 교인 2명은 13일 LA카운티 수피리어 코트에 은퇴한 원로 목사와 담임 목사가 교회 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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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42년 하니까 역사도 보이고 사람도 보여"
인명진 목사의 갈릴리교회는 깐깐하게 후임 목사를 선택했다. 전체 교인의 절반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교회를 어떻게 이끌어 나갈 것인지를 새 담임목사 후보에게 따져 물었다. 인 목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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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아름다운 퇴장
이우근법무법인 충정 대표 바티칸의 시스티나 성당 굴뚝에서 8년 만에 흰 연기가 피어올랐다. 콘클라베가 새 교황으로 선출한 아르헨티나의 베르고글리오 추기경이 발코니에 나타나 축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