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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정의연 회계 투명성 요구가 가혹하다는 분들께
지난 12일 오전 회계 투명성 논란에 휩싸인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서울 마포구 사무실 앞 모습. 연합뉴스. ━ 시민단체 회계가 열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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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처리, 대학 동아리보다도 못하다" 줄 잇는 윤미향 고발
윤미향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이 지난 3월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430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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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텔링]할머니들에 준돈 10%도 안됐다…정의연·정대협 회계 보니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13일 대구에서 월간중앙과 인터뷰하고 있다. 대구=문상덕 월간중앙 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 단체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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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연 전·현직 이사장 檢에 고발당했다…사기·횡령 혐의
13일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행동하는자유시민 양주상 공동대표(왼쪽) 등이 정의기억연대 윤미향 전 이사장과 이나영 이사장을 횡령 및 사기죄로 고발하기 전 취재진에게 내용을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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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 3억 받는데···정의연 회계 이해불가, 기업이면 고발"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에 대한 후원금 회계 처리 의혹이 제기 되고 있는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439차 정기수요시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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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의연이 썼다는 피해지원금 지출 1위는 '장례 지원'
11일 오전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이 서울 마포구 인권재단사람 다목적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부금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장진영 기자 정의기억연대(정의연)가 "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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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대협·정의연 소식지 편집회사 대표는 윤미향 남편"
곽상도 미래통합당 의원은 12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현 정의기억연대)가 발간한 소식지를 편집디자인한 업체가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인의 남편이 대표로 있는 수원시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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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윤미향의 ‘조국’ 운운, 민주당의 친일 프레임 옳지 않다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인이 ‘조국 코스프레’를 하는 것도 모자라 더불어민주당은 또다시 친일 프레임을 들고나왔다.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직전 이사장인 윤 당선인은 12일 “가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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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정의연 기부금 사용 조사 나서…출납부 제출 요구
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인권재단 사람에서 정의기억연대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부금 관련 논란에 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정부가 위안부 피해자 지원단체인 정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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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연 기부금 지출 결산서, 2018년엔 2억4000만원 '펑크'
한경희 정의기억연대 사무총장이 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인권재단 사람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후원금 논란 관련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일본군 위안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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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 등장한 의문의 '999'···정의연 해명할수록 논란 커졌다
회계 투명성 논란에 휩싸인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가 기자회견을 연 11일 서울 옛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의 모습. 연합뉴스 “정의기억연대(정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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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국세청 "정의연 기부금 회계 오류" 곧 재공시 명령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 주변을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92)가 위안부 관련 단체 후원금 사용이 투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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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줏집에선 3300만원, 할머니들에겐 2300만원 쓴 정의연
정의기억연대 이나영 이사장(테이블 왼쪽 셋째)이 11일 오전 서울 성산동 ‘인권재단 사람’에서 후원금 논란에 대해 해명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위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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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기부금 41% 피해자 지원" 정의연…신고 지출 내역 의문점 여전
회계 투명성 논란에 휩싸인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가 기자회견을 연 11일 서울 옛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의 모습. 연합뉴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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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이라더니···윤미향 "딸 유학비, 남편 배상금으로 충당"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당선인. [연합뉴스]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이사장을 지낸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인은 딸의 미국 유학자금 출처 의혹과 관련해 11일 “재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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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4억 잃고 고발당했다···투트랙 수사받는 개국본
보이스피싱으로 후원금 4억원을 잃었지만 이를 후원자들에게 알리지 않은 개싸움국민운동본부(개국본)가 지난 13일 기부금품법 위반 및 사기 혐의로 고발을 당했다. 지난 9월부터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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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與·금감원 통해 피싱계좌 동결"···'조국수호' 방송 특혜 논란
이종원 개국본(전 개싸움국민운동본부) 대표가 지난 13일 0시부터 '보이스피싱 사건 보고' 시사타파TV 방송을 하고 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민주당 의원에게 급히 연락해 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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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개국본 계좌 4억 보이스피싱 사실 알고 있었다”
‘조국 수호 집회’를 주최한 ‘ 개국본 ’의 회계담당인 김남국 변호사(왼쪽)와 이종원 대표. [연합뉴스] 지난해 ‘조국 수호’ ‘검찰 개혁’ 구호를 내걸고 서초동·여의도 집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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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개국본' 4억 피싱 뒤, 김남국 "지출 틀린 건 6580원뿐"
김남국 변호사가 민주당 입당 시점인 지난 7일께 이해찬 당대표와 만나 악수하고 있다. [김남국 변호사 페이스북 캡처] 지난해 '조국수호 집회'를 주최한 '개싸움국민운동본부'(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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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4억 털린 조국집회 후원금···與공천 김남국 "알고 있었다"
이종원 개국본 대표(왼쪽)가 지난해 10월 16일 '시사타파TV' 유튜브 방송에서 김남국 변호사와 서초동 집회에서 쓴 회비 정산 방송을 하고 있다. [유튜브 캡처] 지난해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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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조국 집회 주최단체, 후원금 중 4억 털리고도 계속 쉬쉬
이종원 개싸움국민운동본부(개국본) 대표가 지난해 10월 서울 서초동에서 열린 집회에서 '조국 수호' '검찰 개혁' 구호를 외치고 있다. 개국본은 조국 전 법무부장관을 지지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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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팀킴’ 진실게임…“앞길 막았다” vs “배신 당했다”
지난해 11월 15일 기자회견을 한 팀킴 멤버들. 왼쪽부터 김영미·선영·은정·초희 선수. [중앙포토] 지난 11일, 경북체육회가 여자컬링팀 김민정 감독을 면직 처리한다는 공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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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총력취재- 정치신인 가로막는 악법? 정치자금법의 두 얼굴
━ ‘그들만의 리그’ 위한 보호법 유통기한이 지났다! 7월 27일 경기도 남양주시 모란공원에서 고(故) 노회찬 정의당 의원을 추모하는 액자를 묘소 앞에 두고 있는 추모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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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원까지 적어낸 박주민 “돈 달라는 남자 또다시 돌아왔다”
[사진 박주민 의원 페이스북] “돈 달라는 남자 박주민입니다. 왜 뜬금없이 돈을 달라고 그러냐…. 정치자금이 필요합니다.” -지난해 7월 박주민 의원 [사진 박주민 의원 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