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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부터 '공무원' 시험 레이스 막 오른다…올해 6110명 선발
지난해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에 합격한 수험생들이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공개채용 면접시험을 위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연합뉴스] 올해 6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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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99.9%의 소리를 찾아서
▲ 박홍준 소리이비인후과 대표원장 귀는 두 가지 중요한 기능을 갖고 있다. 소리를 듣는 기능과 몸의 균형을 유지해주는 기능이다. 단순히 얼굴 옆에 붙어있는 두 개의 귀를 보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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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전화 받은 김용준, 되묻다 공개된 이름이
“잘 아는 사람, 그것도 직접 데리고 일해본 사람만 쓴다. 일단 낙점하고 나면 확실하게 밀어준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인사 공식’을 압축한 말이다. 박 당선인이 8일 지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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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후보자 아들도 병역 면제…적법하면 문제 안 삼아
박근혜 정부의 초대 총리로 정홍원 전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이 8일 오전 지명됐다. 사진은 지난해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 전체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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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박근혜 당선인은 ‘노’를 듣는가
김용준 총리후보자 사퇴는 인사 참사(慘事)에 그치지 않는다. 총리·내각 인선을 넘어 ‘박근혜 소통 스타일’에 근본적인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다. 스타일이 바뀌지 않으면 다른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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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기자들 질문에 “서류 곧 준비”
김용준 총리 후보자는 28일 두 차례 기자들과 마주쳤다. 이날 저녁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지도부와의 연석회의에 참석하러 삼청동 인수위원회 사무실을 떠나면서 한 번, 국회에 도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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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의 시시각각] "질문 간단히 써달라" ‘보청기 총리’, 문제 없나
김진논설위원·정치전문기자 김용준 총리 후보자는 역사적인 한국인이다. 소아마비를 이겨내고 대법관과 헌법재판소장이 됐다. 75세 고령으로 대통령직 인수위원장까지 지냈다. 존재 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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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맹 김용준, "휴대폰 사시라" 朴 권유에…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지난해 12월 20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열린 대통령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서 공동위원장을 맡았던 김용준(오른쪽) 국무총리 후보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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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치·보안·작은 정부 통하고 솔직한 성격에 끌려
지난해 12월 20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열린 대통령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서 공동위원장을 맡았던 김용준(오른쪽) 국무총리 후보자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웃으며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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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폴로 13호'에 감동 탑승기 쓰겠다는 꿈 키워"
한국인 우주인 1호 선발을 위한 신체검사가 열리고 있다. 당초 우주인에 지원한 3만6000여 명 가운데 서류전형.달리기 테스트.필기시험의 관문을 거치면서 남녀 500명이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