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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사단 또 일냈다…4초 내 적의 심장 뚫을 전투훈련 완성 [이철재의 밀담]
육군 제37보병사단이 또 일 냈다. ‘이철재의 밀담’은 2년 전인 2022년 10월 37사단을 찾아 탄피받이 없이 실전적인 근접전투 사격 훈련을 지켜봤다. 그리고 육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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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하면 "어디갔어 내 탄피" 노래까지…군, 탄피 회수 풀어준다
한미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훈련에서 미군 장병의 소총에서 탄피가 튀어 오르는 모습. 연합뉴스 “어? 내 탄피 어디 갔어” 지금까지 군의 사격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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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전이 앞당긴 '전차 시계'…美 힘 쏟는데, 韓 감감무소식 왜 [이철재의 밀담]
폴란드에서 방산 대박을 터뜨린 한국의 K2 흑표는 훌륭한 주력전차(MBT)다. 그러나 2008년 개발이 끝난 뒤론 K2의 성능개량 사업이 제대로 이어지지 않았다. 지난 정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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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도 잡는다는데…서울 누빈 北무인기 격추 실패 이유 [이철재의 밀담]
북한 소형 무인기 5대가 한국을 뒤집어 놓았다. 5시간 넘게 서울의 한강 이북을 비롯한 영공을 휘젓고 다녔는데도, 군 당국이 5대 모두 격추하는 데 실패했다. 이 중 4대는 행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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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뺨치는 '6세대 전투기' 개발...한국이 '호구' 되지 않으려면 [이철재의 밀담]
영국ㆍ일본ㆍ이탈리아는 지난 9일 3개국 정상 공동 성명에서 “전투기 개발 프로그램을 통해 장기적인 관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3개국의 차세대 전투기 공동 개발 사업은 일본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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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투서 인간은 빠져라'...치명적 AI 무기 '킬러로봇' 논란 [이철재의 밀담]
지난달 29일 경기도 평택 캠프 험프리스 미군 기지에서 다목적 무인차량인 아리온스멧(Arion-SMET)의 성능 시연이 열렸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다목적무인차량 아리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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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인 줄 알았더니 미사일 '쾅'…美 수송기, 폭격기 변신 [이철재의 밀담]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각) 노르웨이 안더야 사격장. 미국 공군 특수작전사령부 소속 특수작전 수송기 MC-130J 코만도 Ⅱ에서 팔레트가 투하됐다. 낙하산이 펴진 팔레트가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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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장 필수품 탄피받이가 없다…충북 후방부대 '특별한 훈련' [이철재의 밀담]
충청북도를 지키는 육군 제37보병사단은 제2작전사령부 예하 지역방위사단이다. 평시 정원의 일부를 현역으로 구성했다가 전시엔 예비군을 받아 완편한 뒤 작전을 펼친다. 전형적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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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 의혹' 4인 "밤나무 운동, 文의 평양선언 이행한 것"
2일 오후 북한의 지령을 받아 미국산 스텔스 전투기 도입 반대 활동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충북 청주 지역 활동가 4명이 구속영장심사를 위해 법정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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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용 로봇’ 병영 식당에 도입 추진…간편 뷔페형 조식도
지난 3일 경기도 파주시 육군9사단 참독수리대대 조리실에서 조리병들이 전우들이 먹을 후식을 준비하고 있다. 국방일보 제공. 뉴스1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군(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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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또 뚫린 전방, 새로운 경계작전체계 필요
조남훈 한국국방연구원 미래전략연구위원장 강원도 고성에서 군의 경계가 또다시 뚫린 ‘헤엄 귀순’ 사건 때문에 국민의 불안과 우려가 크다. 북한 주민 귀순자의 존재를 군이 인식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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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걸어 철거된 GP 넘어온 북한군의 탈북 이유
남북 군사당국이 '9·19 군사분야 합의서'에 따라 GP(감시초소) 시범철수를 진행하고 있는 지난 11월 15일 강원도 철원지역 중부전선 GP가 철거되고 있다.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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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초작업하다 훈련 못해"vs"軍시설 다 노출될텐데"
폭염 속에 훈련 중인 장병들이 물을 뿌리며 열을 식히고 있다. 송봉근 기자 “(잡초)양이 어마어마해 병사들 스트레스 장난 아니었는데 찬성합니다.”(sksh****) “민간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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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 만은 제발…’ 휴가 중 군인이 가장 듣기 싫은 말은
국방일보가 휴가 중인 장병들이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이 무엇인지 묻는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중앙포토] 휴가 나온 장병들이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은 뭘까. 국방일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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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군 PX·취사 등은 민간 아웃소싱, 전투 임무에 집중하자
━ 인구절벽 대비한 병역 플랜 만들자 충남 논산 훈련소에서 훈련병들이 수류탄 투척 훈련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현재 21개월인 군 복무기간을 단축할 필요가 없다.”(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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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공격은 평상시에, 선제타격은 전쟁시 실행
북한의 핵위협이 가시화되면서 선제타격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 거론되는 선제타격(preemptive strike)과 미국의 조야에서 언급되는 예방공격(preven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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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간부 10명 중 6명은 비만·과체중
배 나온 부사관·장교 많아"… 육군 간부 10명 중 6명은 비만·과체중육군 간부 10명 중 6명은 비만 또는 과체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군대 내에 배 나온 부사관과 장교가 많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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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병사, GP 앞에서 ‘1박 귀순’
지난 15일 오전 귀순한 북한군 병사 A씨(19)가 전날 밤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한국군 소초(GP) 인근에서 하룻밤을 보낸 뒤 GP 4m 앞까지 접근해 귀순하겠다는 의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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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귀순 북한 병사, 함경도 지역 후방부대 출신…일주일 넘게 차량과 도보로 전방으로 이동
(속보)귀순 북한 병사, 함경도 지역 후방부대 출신…군간부 운전병, 일주일 넘게 차량과 도보로 전방으로 이동. 14일밤 북측 철책 통과. 15일 아침 한국군 GP근처서 발견.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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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 칼럼] 조 교육감, 천천히 돌아가세요
송호근서울대 교수·사회학 한국인의 마음에 타협이란 단어는 아예 소멸됐을까? 조석에 부는 환절기 바람을 신선하게 맞고 싶은 작은 기대를 사정없이 부숴버리는 것은 사회 전역에서 발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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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 들고 선글라스 쓰는 … 여기는 군대
3일 대구 50사단에 새로 마련된 병영식당 ‘blue 501’. 이 곳은 장병들의 식당·카페로 활용된다. 개관식에 초청된 장병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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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노출 쉬운 평지라 재배치 가능성 희박
임진강 남쪽 기슭의 도라산에서 북을 보면 너른 개성평야가 펼쳐진다. 그곳에 개성공단이 있다. 남북 화해·협력의 상징이었던 이 공단이 폐쇄의 문턱에 서면서 그곳으로 북한 2군단 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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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노출 쉬운 평지라 재배치 가능성 희박
개성공단 초기 모습. 공단 자리엔 북한 2군단 보병 부대의 막사만 있었고 실제 군사력은 오래전부터 개성 인근 산들의 북사면에 있다고 탈북자 출신 군관과 한국군 관계자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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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사 돋보기] C레이션
6·25전쟁 때 미군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볼 수 있었던 게 C레이션(C Ration·사진)이다. 깡통 속에 절인 쇠고기와 비스킷·초콜릿·커피·설탕 등 온갖 식품이 들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