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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세 시모와 장애 시동생 50년 돌봐
앞줄 왼쪽부터 삼성효행상 청소년상 강가형, 효행상 조수홍, 효행상 윤인화, 효행대상 김복민, 경로상 하트뱅크봉사단(조광원 단장), 경로상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이선구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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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사이 통치자 바뀐 100년 전 아픔
한일병합 하루 전날 순종이 내린 마지막 훈장 하루 사이에 통치자가 바뀐 나라에 살았던 100년 전 백성의 아픔을 보여주는 자료가 발굴됐다. 재야 서지학자 김시한(79·경안서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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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제 國父 호암에게 길을 묻다
보보시도량(步步是道場). 이것이 인생이다. 나는 한 걸음 한 걸음이 바로 도량이라는 생각 아래 사업을 계속 일으켜왔다. 인생은 도량이고 나에게는 끊임없이 사업을 일으켜가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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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신마비 아버지 '살아계시는 것으로 감사해요'
전북 군산동고등학교 3년 김원중 군이 지난달 26일 '제32회 삼성효행상' 청소년상 수상자로 선정돼 300만원의 장학금을 받는다. 12년전 건설현장에서 사고로 전신마비 1급 장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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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취업문 조금 넓어져
올 하반기 공기업 채용 문이 지난해보다 조금 넓어질 전망이다. 11일 취업 포털 인크루트가 공기업 42개사의 하반기 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이 중 26개 기업이 1739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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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에 도움된다" 상장 남발
서울 강남의 B고교는 20개 교내 경시대회를 1년에 두차례 연다. 각 교과목 경시대회.토익대회.육상대회.과학포스터 경시대회까지 있다. 성적이 상위 1~3% 안에 들면 금상이 주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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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효행대상 시상식
아산사회복지사업재단(이사장 鄭周永)은 6일 오후 3시 현대 서울 계동 사옥 강당에서 제10회 아산효행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대상 수상자는 경로부문에 김옥순(金玉順.여.51)씨,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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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性교육에 교사.학부모 손잡았다
"사회는 혼자 사는 곳이 아니라 더불어 사는 곳입니다. 더불어 사는 모듬살이에서는 교통.통행.공중 등 질서 지키기를 생활화해야 합니다. " 복도에서 마구 뛰어다닌 서울 동답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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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교졸업식에 상이 많은가…
「전학생시상제」실시3년 국민학교 졸업「시즌」을 맞아 식장마다 상장이 쏟아져 이에따른 찬·반이 엇갈리고있다. 「질책보다는 칭찬」 이라는 문교방침에따라 전국 각 시·도교육위원회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