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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백현동 의혹’ 불구속기소…검찰 “배임 입증 충분”
이재명 검찰이 12일 이재명(사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불구속기소했다.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서다. 지난달 이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때 적시된 3가지 혐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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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 대란' 머지플러스 경영진 남매 징역 8년·4년…추징금 53억
'대규모 환불 사태'를 일으킨 머지포인트. 연합뉴스 대규모 환불 중단 사태로 1000억원 규모의 피해를 낸 선불 할인 서비스 운영사 머지플러스의 대표 남매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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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고 7년간 644억 피해…감시 사각지대 놓인 새마을금고
7월 9일 서울 시내 한 새마을금고 지점에 예금보호 안내문이 붙어 있다. 뉴스1 새마을금고에서 최근 7년간 임직원 횡령 등 금융사고로 644억원 가까운 피해액이 발생한 것으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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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횡령·배임 금융투자사 즉시 퇴출…검사 인력 30% 늘린다
금융감독원. 연합뉴스 금융감독원이 대규모 횡령·배임과 같은 중대한 법규를 위반한 금융투자사를 즉시 시장에서 퇴출하기로 했다. 또 현장에 투입되는 검사의 인력을 30% 이상 늘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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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싼 유니폼 교환해 차액 횡령…이렇게 117억 줄줄 샜다
용산구청의 지원과 관리를 받는 법정단체 용산구체육회는 지난 5월 20~21일 열린 서울시민체육대축전에 참가하는 체육회 직원과 농구팀 선수 5명의 유니폼 구매 명목으로 용산구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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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 청문회 파행…野 "청문회 엑시트 김행랑, 자진사퇴하라"
더불어민주당은 6일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파행 사태에 대해 청문회 도중 퇴장한 김 후보자를 "김행랑(김행 줄행랑)"이라고 칭하며 "청문회도 감당 못 하는 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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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더기버스 상대로 10억 손배소송 제기
서울 강남구 어트랙트 앞. 연합뉴스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는 외주용역사 더기버스와 더기버스의 안성일 대표·백모 이사를 상대로 지난달 27일 서울중앙지법에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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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후원금 횡령 사건' 대법원 간다…검찰 상고장 제출
윤미향 무소속 의원이 지난 20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정의기억연대 후원금 횡령 등 관련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뒤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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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 ‘큐피드’ 프로듀서 안성일 저작권료 가압류 신청 승인
안성일 더기버스 대표. 사진 더기버스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가 히트곡 ‘큐피드’의 프로듀싱을 맡은 외주용역업체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를 상대로 신청한 저작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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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 금융권 배임액 1000억원 이상…내부통제 마비
김영옥 기자 금융권에서 지난 7년간 1000억원 이상의 배임액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25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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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카카오, 컨트롤타워에 네이버 창립멤버 김정호 세웠다 | 팩플
카카오 IR자료 표지. 사진 카카오 카카오가 네이버 공동창업자 출신 김정호 베어베터 대표를 CA협의체(옛 CAC, 공동체얼라인먼트센터) 경영지원 총괄로 임명했다. 최근 안팎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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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9년 5개월만에…다시 시동걸린 '유병언家' 재판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차남 유혁기씨가 세월호 참사 발생 9년 만에 지난 8월 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인천지검으로 압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22일 오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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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 횡령, 20억 배임 혐의…검찰,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 기소
구본성 아워홈 대표이사 부회장이 2021년 6월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끼어들기 보복운전' 관련 특수상해 등 선고기일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검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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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2심서 징역 1년6개월·집행유예 3년…의원직 상실 위기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후원금을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무소속 윤미향 의원이 항소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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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연수 계획서 올리고 대마도여행…홍성 공무원 10명 확인 중
6년 전 충남의 한 기초자치단체 공무원들이 국내 연수를 간다고 계획서를 올린 뒤 실제로는 해외여행을 다녀온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감사가 진행 중이다. 충남 홍성군청.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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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카 사적 유용 혐의' 이선희 측 "대부분의 내용 사실과 달라"
가수 이선희. 사진 이선희 공식홈페이지 캡처 법인카드를 사적 유용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가수 이선희 측이 충분히 소명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19일 이선희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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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선희, 검찰에 송치됐다…법인카드 사적으로 쓴 혐의
가수 이선희. 사진 이선희 공식홈페이지 캡처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는 가수 이선희(59)씨가 검찰에 넘겨졌다.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는 19일 이씨를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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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재가입시켜달라" 뒷돈 1억 받았다…한국노총 前간부 기소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에서 제명된 노조원들로부터 재가입의 대가로 뒷돈 1억원을 수수한 전 한국노총 수석부위원장 강모(62)씨가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 3월 서울경찰청 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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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책임자가 1억 게임 아이템 법카로 샀다…카카오 노조 분노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카카오아지트. 뉴스1 카카오 노동조합 '크루 유니언'(민주노총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은 법인카드로 게임 아이템을 산 전 재무그룹장 A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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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배중 배상윤 회장측 "조폭 아니다, 옥중경영 가능할때 귀국"
박경민 기자 해외 도피 중인 배상윤(56) KH그룹 회장이 "옥중 경영이 가능한 상황이 되면 귀국할 수 있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폴 적색 수배 상태인 배 회장은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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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상장폐지 결정…"'김성태 횡령∙배임' 개선계획 미흡"
쌍방울 그룹. 뉴스1 한국거래소가 김성태 전 회장의 횡령·배임 혐의로 거래가 정지된 쌍방울의 상장폐지를 결정했다. 15일 거래소는 기업심사위원회(기심위)를 열고 쌍방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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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식은 내가 지킨다”…소액주주 ‘1대 주주’ 도전
이화그룹 소액주주연대에 참여한 주주들이 참여 독려와 방법을 알리기 위한 우편물을 제작 하고 있다. 주주연대 측은 “1차적으로 6000통의 등기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사진 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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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들 "무능 경영진 몰아내자" 이화그룹 지분 15% 모았다
그래픽=최종윤 yanjj@joongang.co.kr 다윗이 골리앗을 이길까. 이화그룹 3사에 투자한 소액주주 1만 명이 똘똘 뭉쳤다. 티끌 모아 태산을 이루듯 소액주주가 모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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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8억 분식회계, 부인은 법카 36억 썼다…이상영·한재준 기소
14일 서울중앙지검 조세범죄조사부(부장 민경호)는 이상영 대우산업개발 회장과 한재준 전 대표를 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 회장과 한 전 대표는 2017년~2021년 직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