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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186개 갤러리 모여 풍성한 미술 잔치 한마당
싱가포르 STPI가 선보인 서도호 작가의 ‘무제’(2014). 62 x 46 cm 아시아 미술시장의 허브를 표방하며 한국화랑협회(회장 표미선)가 매년 개최하는 한국국제아트페어(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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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국제교류재단 지원 '한·중 현대 미술' 전
한국국제교류재단이 지원하는 ‘한·중 현대 미술의 만남’ 전시가 다음 달 7일까지 중국 최초의 예술특화지구인 베이징 798예술구에서 열린다. 한·중 작가 12명의 작품 29점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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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로 치우치면 제대로 볼 수 없는 조정래의 참모습
1 이용덕 서울대 미대 교수가 만든 조형물 ‘소설 태백산맥과 작가 조정래’. 특유의 역상기법을 활용해 실제로는 안으로 오목하게 파여 있다. 2 조정래 작가 전남 보성군이 한국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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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2014 화랑미술제'
한국화랑협회(회장 표미선) 주최 아트페어인 ‘2014 화랑미술제’가 다음달 6~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32회째를 맞는 화랑미술제엔 협회 소속 148곳 중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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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한국화랑협회 ‘2013 화랑미술제’ 주최 外
◆한국화랑협회(회장 표미선)가 주최하는 ‘2013 화랑미술제’가 14~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국내외 미술가 230여 명의 3000여 점을 출품한다. 국내 화상(畵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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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 함께 크는, 확 달라진 화랑미술제
사진 한국화랑협회 미술품 장터인 아트 페어에 가면 풍경이 어슷비슷하다. 잘 팔리는 유명 작가 중심으로 작품을 걸어놓기 때문이다. 한국화랑협회가 주최하는 화랑미술제는 올해부터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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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라희 관장, 한국 미술계를 움직이는 인물 1위
한국 미술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사로 홍라희(67)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이 선정됐다. 한국을 대표하는 생존 미술가로는 서도호(50)씨가 꼽혔다. 미술시가감정협회는 지난 1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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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도 바꿀 겸 그림 한 점 들여놔 봐?
1 호주 작가 벤 퀼티(Ben QUILTY)의 ‘Baby Rorschach’. 한국화랑협회(회장 표미선)가 주최하는 한국국제아트페어(KIAF)는 아시아 최고·최대의 미술장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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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서미갤러리, 무기한 권리정지 外
◆한국화랑협회(회장 표미선)는 24일 오후 임시총회를 열고 서미갤러리(대표 홍송원)에 대해 무기한 권리정지를 의결했다. 최근 미래저축은행 김찬경 회장과 솔로몬저축은행 임석 회장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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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의 향기에 취하다
"보통 ‘찍히다’라는 말은 나쁜 뜻으로 쓰이지만 사진에 있어서는 다릅니다. 사진이 찍힌 사람은 무한한 삶을 살게 됩니다. 특히 같이 사진을 찍었다는 것은 커다란 인연이 아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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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작가 2000명과 작품 5000점…코엑스에 초대형 미술장터
현대미술가 제프 쿤스가 디자인한 BMW 아트카. 국내 최대 미술품 장터인 한국국제아트페어(KIAF)가 22∼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에서 열린다. 한국화랑협회(회장 표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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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협회장 표미선 (1949~ )
표갤러리 대표. 한국화랑협회장. 영남대 응용미술학과 졸업. 1981년 여의도미술관 개관을 시작으로 현재 이태원, 청담동, 중국 베이징 798과 미국 LA 등지에 갤러리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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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LETTER]안목
“올해는 모든 가정의 거실에 그림이 한 점씩 걸리기를 소망합니다.” 12일 저녁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한국화랑협회 표미선 회장이 덕담을 건넸습니다. 경제위기 등의 여파로 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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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간 한국 미술 “에너지가 넘친다”
한국 현대미술이 미국 뉴욕 화랑가에 대거 진출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24곳의 갤러리가 한꺼번에 참가한 ‘코리안 아트 쇼’다. 맨해튼 첼시 28가 라 베뉴에서 3~7일(현지시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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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을 위한, 예술인들의 나눔 경매
‘예술인 사랑 나눔’ 미술품 전시 및 자선경매, 전시는 12월 9~14일 서울 대학로 아르코미술관, 경매는 12월 15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K옥션, 문의 02-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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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랑협회장 표미선씨
표미선(60·사진) 표갤러리 대표가 3일 한국화랑협회 제1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3년이다. 표 신임 회장은 대구 출신으로 영남대 응용미술학과를 졸업하고 1981년부터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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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인간 복덕방 조영남
마침 비가 왔다. 비를 맞으며 사진을 찍자고 했다. 우산도 없이 비를 맞으며 허허 웃을 수 있는 사람이 ‘조영남’아닐까 하는 생각에서였다. “그것도 가식이잖아. 있는 그대로 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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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인간 복덕방 조영남
마침 비가 왔다. 비를 맞으며 사진을 찍자고 했다. 우산도 없이 비를 맞으며 허허 웃을 수 있는 사람이 ‘조영남’아닐까 하는 생각에서였다. “그것도 가식이잖아. 있는 그대로 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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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한파 녹이는 미술계 선거 열풍
한겨울 미술계가 선거열기로 달아오르고 있다. 임기 3년의 화랑협회와 임기 2년의 고미술협회.서예협회의 회장선거가 잇따라 실시되기 때문. 특히 올들어 미술시장이 전면 개방된데다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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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도"전문화 시대"로
기왕의 백화점식 화랑 경영에서 탈피, 특수 분야만을 취급하는 전문 화랑이 최근 1∼2년간 잇달아 생겨나고 있다. 현재·전문화랑으로 활동중인 곳은 표 화랑(서양화), 로이드신 화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