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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름한 조끼 입던 참전용사들…尹 '영웅제복' 직접 입혀 드렸다
“조금 전 저는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제복을 드렸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초청 오찬’ 행사에서 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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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 김기남 부회장 … 50세 노태문은 사장 승진
김기남, 노태문, 김명수(왼쪽부터). 삼성전자는 6일 2019년 정기 사장단·임원 인사를 발표하고 김기남(60)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대표이사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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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꽃피운 중앙매스컴, 이제 아시아 대표 미디어로
중앙미디어네트워크 전·현직 임직원들이 1일 창간 50주년 기념 축배를 들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이돈형 전 편집국장, 천상기 전 중앙일보 기자, 김동익 전 대표, 홍석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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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임원 353명만 승진 … 실적주의 원칙 그대로 적용
왼쪽부터 데이빗 스틸 부사장, 문준 상무, 박형윤 상무. 삼성그룹이 4일 2015년 삼성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단행한지 사흘만이다. 승진자는 총 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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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선환자 10명 중 1명은 자살 생각
건선환자 10명 중 1명은 심각한 정신적 고통으로 삶의 질이 떨어져 자살을 생각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선은 팔꿈치나 무릎, 엉덩이, 두피 같이 몸 곳곳에 작은 좁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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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최윤신 동양고속건설그룹 회장
동양고속건설그룹 최윤신(사진) 회장이 10일 오전 2시 폐암으로 별세했다. 66세. 고 최주호 우성건설 회장의 셋째 아들인 고인은 1986년 동양고속 대표이사로 경영 일선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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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임원 인사
삼성그룹이 15일 사장단 인사에 이어 16일 부사장급 이하 임원 인사를 했다. 삼성 계열사에서 380명이 승진하거나 자리를 옮기는 대규모 인사였다. 사상 최대 임원인사다. 이날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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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④경제] 34. 창업과 수성
#장면1 = “나 아딕 늙디 않았디오. 아딕 현역입네다.” ▶ 1995년 2월 선친인 구자경 회장에게서 경영권을 넘겨받은 구본무 LG그룹 신임 회장.1968년 10월 당시 68세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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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호 전 서울대 총동창회장 별세
최주호(崔主鎬) 전 우성그룹 회장(전 서울대 총동창회장)이 4일 오전 10시50분 별세했다. 89세. 1914년 전북 임실에서 태어난 고인은 서울대 농대를 졸업하고, 전북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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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김재순 서울대총동창회장
김재순 (金在淳) 서울대총동창회 회장은 15일 오후 6시30분 서울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서울대 제22대 이기준 (李基俊) 총장.송병락 (宋丙洛) 부총장 취임 축하연을 가졌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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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민돕기 성금 보내주신 분들
◇ 성남시 분당구 서당동 효자촌 주민 일동 8, 266, 000원 ◇ ㈜필립스전자 신박제 사장외 임직원 일동 전기밥솥220개 40, 000, 000원상당 ◇ ㈜필립스전자 신박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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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최주호 전 동방기획 사장
'브룩클린' 회장으로 취임 ◇ 崔周浩 전 동방기획 사장은 최근 종합프러덕션회사인 '브룩클린' 의 회장으로 취임해 업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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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97년 한국광고대회
…한국광고단체연합회 (회장 全應德)가 주최하는 97년 한국광고대회가 11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렸다. '광고, 불황을 건너는 다리' 를 슬로건으로 한 이 대회에선 全회장이 국민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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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빚 社主 돈으로 갚아야" …삼삼종금, 우성건설 前회장에 승소
금융계의 불문율 처럼 여겨졌던 "기업은 망해도 기업주는 산다" 는 말이 과연 깨질수 있을까. 지난달 28일 서울민사지방법원은 삼삼종금이 우성건설의 전사주인 최주호 (崔主鎬).최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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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털터리 신세 위기 우성그룹 최주호 전회장 父子
한때 4천5백여명의 종업원을 호령하던 우성그룹 최주호(崔主鎬)전회장과 아들 승진(勝軫.사진)전부회장이 자칫하면 개인재산까지 모두 날릴지도 모르게 됐다. 지난해 1월 부도처리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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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총동문회 '송년의 밤' 열려
…서울대총동창회(회장 金在淳.전국회의장)가 주최하는 송년의 밤행사가 11일 저녁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서울대 鮮于仲皓 총장과 崔松和 부총장.洪承五 대학원장,총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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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선 물러난 건설 총수들 요즘 뭐하나
건설을 중심으로 한 그룹이나 기업을 이끌다 부도.경영난등으로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전직 총수들은 무얼 하고 있나. 한때 수천명의 직원을 호령하던 높은 자리에 있다가 하루아침에.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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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창간31주년기념 매체 설명회 광고주 8백여명 참석
중앙일보 창간 31주년 기념 광고주 초청 매체설명및 대화의 행사가 광고주 8백여명과 중앙일보 홍석현(洪錫炫)사장을 비롯한주요 임원.편집국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13일 오전11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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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 피해자 구제 길 트이나
빠르면 이번주 중반께부터 우성건설의 당좌거래가 재개돼 이 회사가 발행한 어음을 갖고 있는 기업은 돈을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어음을 전액 현금으로 줄지,아니면 부분적으로 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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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난 우성건설 어떤회사 인가-아파트 산업의 선두주자
지난 73년2월 설립한 우성건설은 주택건설을 바탕으로 성장,지금은 전계열사가 8개인 그룹의 주력기업이다. 우성타이어의 경우 최주호(崔主鎬)회장이 지난 58년 한국모방으로 설립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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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壽成 서울大총장 취임축하 모임
○…서울대 총동창회(회장 金在淳.前국회의장)주최 李壽成 제20대 총장 취임축하모임이 17일 밤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전직총장으로 權彛赫 학술원회장.李賢宰 한국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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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鍾云서울대총장 퇴임 석별 만찬회
○…28일 정년퇴임하는 金鍾云 서울대총장의 노고를 위로하는 석별만찬회가 20일밤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렸다. 서울대총동창회(회장 金在淳.前국회의장)주최로 열린 이 리셉션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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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총동창회 94송년모임 성황
○…서울대총동창회(회장 金在淳 前국회의장)94 송년모임이 20일밤 서울 호텔신라에서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는 金회장외에 李洪九 국무총리.金容俊 헌법재판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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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건설,북경에 외국인학교
우성건설이 중국 베이징(北京)시 중심부에 외국인 자녀를 위한외국인학교및 북경우성타운(총사업비 1억5천만달러)을 건설한다. 이 회사 최주호(崔主鎬)회장.최승진(崔勝軫)부회장은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