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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자원의 보고 구이저우, 셰일가스 매장량 엄청나…전통·자연 어우러진 빅데이터 산업 신예 기지로 떠올라
밤에 본 빅데이터산업단지 전경. 중국에 인터넷이 보편화되면서 구이양(貴陽)은 베이징, 선전 등에 이은 새로운 IT 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중국 남서부 내륙에 위치한 구이저우(貴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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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번 홀이 아멘코너 … 박인비·유소연 ‘금’ 노려볼만
112년 만에 올림픽 골프 경기가 치러질 리우 골프 코스. 현재 막바지 건설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7월에 촬영한 골프장 전경. [게티 이미지] 108년 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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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덱스 43년, 홀푸드 38년 … CEO 유효기간 늘린 그들
#제2차 세계대전 종전 처리 논의가 한창이던 1945년 3월. 미국 조지아주에 있는 백악관 별장에 의료진이 황급히 몰려들었다.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이 극심한 두통을 호소하다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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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중국) 허락 따윈 필요없다. 北핵실험, 美보다 中 겨냥”
뉴질랜드 웰링턴 빅토리아대의 보 지유 중국연구센터장은 "핵실험은 우리(북한)가 하고 싶은 건 모든 할 수 있다. 너네(중국) 허락 따위는 필요없다'는 메시지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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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8 문화 가이드
[책] 보자기 할배 허동화 저자: 허동화 출판사: 다할미디어가격: 2만원 허동화 한국자수박물관장의 구순을 맞아 한국민화학회 회장인 정병모 경주대 교수가 다큐멘터리를 찍듯 책을 엮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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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장벽 허문 TPP, 환율 조작 금지로 통화정책도 공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가운데)이 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농업부에서 열린 ‘농업 및 기업 지도자와의 만남’ 행사에서 빅토리아 에스피넬 소프트웨어연합(BSA) 회장(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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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 ‘버킨백’서 내 이름은 빼주세요”
영국 출신 가수 제인 버킨(69·아래 사진)이 프랑스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에 “내 이름을 에르메스 ‘버킨백(위 사진)’에서 빼달라”고 요청했다고 28일(현지시간) 가디언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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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정부 첫 지재권 수석보좌관 에스페넬 … “유리천장 드문 IT, 인재 흡수 통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IBM, 시스코, 오라클… 디지털 경제 패권을 두고 치열하게 경쟁하는 이들 기업을 하나로 묶는 단체가 있다.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70여 곳이 모여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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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tech NEW trend] 여 보세요, IT
실리콘밸리 파워 우먼 왼쪽부터 1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COO 2 수전 보이치기 유튜브 CEO 3 버지니아 지니 로메티 IBM 회장 4 멕 휘트먼 HP CEO 5 마리사 메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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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기의 ‘바이오토크’] 자자손손 대물림 유전병 유전자 편집으로 뿌리 뽑는다
혈우병을 가진 러시아 황태자 알렉세이 (1913년). 부모인 황제 니콜라스 2세와 황후 알렉산드라를 중심으로 황태자 알렉세이(맨 앞)와 공주들이 포즈를 취했다. 맨 오른편은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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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라, 감각의 날을 세우고 보아라, 미처 보지 못했던 것을
◀◀ Belgravia by Nigel Hurst(큐레이터) 1. Royal hospital, Royal Hospital Road 2. Royal court Theatere,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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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정장 한 벌 최고 3570만원 … 비틀스 멤버·그레고리 펙도 단골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실제 무대였던 양복점 앞에 서 있는 주인공 콜린 퍼스(해리 분). [프리랜서 강정헌], [20세기폭스코리아] 영국 런던의 맞춤양복점 거리인 새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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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말 말
“개가 최측근인 대통령, 얼마나 쓸쓸할까”새누리당 김문수 보수혁신특별위원장, 13일 부천시청에서 열린 당협위원장 초청 특강에서 “청와대 실세는 진돗개라는 농담이 굉장히 슬펐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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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 렁춘잉 홍콩 행정수반
지난 달 말 홍콩특별행정구(HKSAR) 렁춘잉(CY Leung 梁振英) 행정수반(Chief Executive)이 방한, 그를 환영하는 오찬모임(welcome luncheon)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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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천국 뉴질랜드 비결은 아이스링크 함께 쓰기
11월 초여름에도 뉴질랜드 동호인들이 자유롭게 컬링을 즐기고 있다. [사진 네이스비 컬링장]월요일인 지난 24일 뉴질랜드 최대 도시 오클랜드의 빅토리아 파크. 오후 5시에 일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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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이수만 전 부인상 보도한 일부 기사에 일침 “이런 불순한 기사를…”
“사진 이거 아니었는데 왜 이런 불순한 기사를 올리신 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걸그룹 에프엑스(f(x))의 멤버 빅토리아(27)가 발끈했다. ‘이수만 SM 회장의 부인상에 빅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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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애도, 이수만 전 부인상 보도한 일부 기사에 일침… “이해가 안되네요”
“사진 이거 아니었는데 왜 이런 불순한 기사를 올리신 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걸그룹 에프엑스(f(x)) 멤버 빅토리아(27)가 발끈했다. '이수만 SM 회장의 부인상에 빅토리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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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영준 특파원 우산혁명 현장을 가다] 최후통첩 20분 남기고 … 행정장관, 학생 대화 요청 수락
홍콩 경찰이 2일 량전잉 행정장관 퇴진을 요구하며 청사 진입을 시도하는 시위대를 막고 있다. [홍콩·워싱턴 로이터=뉴스1] 1일 워싱턴에선 존 케리 국무장관(사진 오른쪽)과 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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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해외캠프 자녀교육 전문가 릴레이 특강 및 캠프 설명회 개최
이맘때면 학부모들이 방학 중 영어 실력 향상과 해외문화체험을 위해 해외로 영어캠프를 고려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잇단 안전사고의 여파로 해외로 자녀를 보내는 것에 대해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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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면 명품 못 만든다 하루 딱 8시간만 근무 … 직급·출퇴근 카드도 없애
축구 매니어인 브루넬로 쿠치넬리 회장이 자신의 집무실에서 니트로 만든 축구공을 안고 있다. [사진 신세계인터내셔날] 하루 8시간만 일하고 억만장자가 될 수 있을까. 유산 한 푼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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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곱 두 소녀, 그 시절 연아와 똑같네
미래의 ‘피겨 여왕’을 꿈꾸는 김해진(17·과천고)과 박소연(17·신목고)의 시니어 첫 국제대회는 ‘합격’이었다. 김연아(24)와 함께 다음 달 소치 겨울올림픽에 참가하는 두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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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 더 예민한 북한발 위기…GM 한국 공장 이전설까지
북한의 잇따른 전쟁 위협 발언으로 해외에서 한반도 위기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비상계획을 세우기 시작했고, 주요 해외 언론들이 한반도 상황을 취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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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하지 말고 빼세요 나쁜 기 빠집니다
풍수적으로만 보면 창 크기가 너무 크면 좋지 않다. 풍수를 고려하지 않는다해도 창이 너무 크면 먼지가 많이 들어오고 결로가 생길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적당한 크기는 창문을 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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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언 첫 韓회장 "예쁜 英 누나가 다가와…"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와 토니 블레어 전 총리,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이들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연결고리는 ‘옥스퍼드 유니언’이다. 영국 명문 옥스퍼드대의 학생 자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