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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죠? 같이 사는 난 어떻겠나" 與당권주자 아내들의 입담
1일 오후 울산시 북구 오토밸리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자 합동연설회에서 이낙연(왼쪽부터), 김부겸, 박주민 후보가 각각 연설하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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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리나,아코디언 들고 버스킹, 우린 실버 청춘
━ [더,오래] 인생환승샷(54) 교직생활 후 보람찬 노후 생활을, 이광수 인생에서 누구나 한번은 환승해야 할 때와 마주하게 됩니다. 언젠가는 직장이나 일터에서 퇴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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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년대 ‘공연 한류’ 이끈 무대미술 1세대 이병복
2015년 이병복 선생(왼쪽)의 출판 기념회에서 축하 인사를 하는 김정옥씨. [사진 청강문화산업대] 이병복 선생님, 지난 29일 90세를 일기로 타계하셨다는 소식을 해외에서 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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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내가 모국이다
문태준시인 최근에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다녀왔다. 재미시인협회의 초청을 받아 여름문학축제에 참석하기 위해서였다. 회원들의 작품집 ‘외지(外地) 24집’의 출판기념회가 열렸고, 문금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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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김진선 지사, 첫 개인전
“정직하고 원칙적인 소야말로 강원도, 나아가 우리 민족을 상징하는 동물입니다.” 김진선(사진) 강원도지사가 사진전 ‘소(牛)’를 연다. 김 지사는 월간 사진예술사 초청으로 28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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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조 100인 시조집 … 21일 합동 출판기념회
현대시조 100주년 관련 행사 중 특히 눈길이 가는 게 있다. 시조의 날 선포식이 끝나자마자 열리는 '현대시조 100인 시조집'(태학사) 합동 출판기념회다. 현대시조를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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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노트] 미술 평론계 "담 높은 예술원"
휠체어에 몸을 기댄 이경성(88.전 국립현대미술관장)씨는 지그시 눈을 감고 있었다. 평생을 한국 미술계의 어른으로 살아온 그는 온갖 상념이 뒤섞인 얼굴로 자리를 지켰다.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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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청 공무원 글 동아리 '중구난방' 창간호 출판회
대구 중구청 공무원의 글 동아리인 '중구난방(中區暖房)'이 첫 작품집을 냈다. 중구난방 회원들은 지난 20일 대구시내 한 식당에서 첫 작품집 '중구난방'의 출판기념회를 가졌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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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다니는 미술사전 김 달 진
#장면 1 1972년 여름 어느 날 홍익대 박물관장실. 어렵사리 이경성 관장을 만난 고교 3년생이 쑥스러운 표정으로 커다란 보따리를 끌러놓는다. 켄트지를 철끈으로 묶은 스크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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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이색모임] 광주 '어머니 시 사랑회'
꽃잎이여 그대 다토아 피어 비 바람에 뒤설레며 가는 가냘픈 살갗이여. 그대 눈길의 머언 여로(旅路)에 하늘과 구름 혼자 그리워 붉어져 가노니 저문 산 길가에 져 뒤둥글지라도 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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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서 오페라도 즐기고 음식도 맛보세요"
지난 21일 오후 8시 서울 청담동 이탈리아 레스토랑 '일 마레' (Il Mare.02-3444-8697). 이곳에 음악.패션.영화계 인사들이 하나 둘씩 모여들기 시작했다. 소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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在美시인협회 작품집 "外地.5" 출판기념회
머나먼 미국땅에서 시쓰기와 시낭송회등을 통해 이민문학의 터밭을 일구어온 재미시인협회(회장 全達文)는 최근 작품집『外地.5』출판기념회를 가졌다.지난달 31일 저녁 美로스앤젤레스 로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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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하씨 시조집 길손.백두산가는길 동시출간
○…시조시인 張諄河씨(65.사진)가 시조집 『길손』『백두산 가는길』2권을 東學社에서 동시에 펴냈다.57년『현대문학』을 통해 문단에 나온 張씨는『백색부』『묵계』등의 시조집을 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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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크리스천 문학가협 회장 황경락 목사
『낯선 첨단 산업 사회에서 벌어먹고 살기 위해 바쁘다보니 미주 한인들은 같이 모이기도 힘들고 심성 또한 억척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피곤하고 거친 삶과 정서를 위무하고 순화할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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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품집 『이민 문학』내
◇황경락 미주크리스 천문학가 협회장(뉴욕 목민 장로교회 담임목사)은 최근 출간된 이 협회 회원 작품선집『이민문학』출판 기념회 관계로 일시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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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장욱진 화백 서문 집 미국서 출간|수상 집과 실제판화11점 수록
지난 90년12월 타계한 고 장욱진 화백(1917∼1990)이 남긴 글과 작품이 함께 실린 초 호화판 화문 집『황금방주-장욱진의 예술과 사상』이 오는 10월 중순 미국에서 출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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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단신|장욱진화백 추모 모임전
○…지난해 12월 타계한 장욱진화백의 1주기 추모모임전이 19일까지 국제화랑(735-8449)에서 열리고 있다. 「장욱진을 기리는 사람들의 전시회」라는 부제가 풀은 이 전시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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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의원89명...200여명 출진 준비|마산1구 10여명 경쟁 가장 치열
『지방의회 후보로 한번쯤 거명되지 않은 사람은 지방유지가 아닐 겁니다. 경남의 농·어촌이나 도시 어느 곳이든 출마 예상 자들의 하마 평이 무성, 지역유지들 사이에선 유명세를 톡톡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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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소나무』펴내
◇이호철씨(소설가)는 자신이 지도하는 중앙문화센터 소설 창작반 회원 19명의 작품집 『서울소나무』출판기념회를 김동익 중앙일보대표 이사와 문단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9일 중앙문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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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품 출판기념회
박화목 한국아동문학회장은 최근 회원들의 작품집『해바라기의 꿈』을 펴내 10일 하오5시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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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백11명모여 「코끼리문학회」 발족| 살림 틈틈이 키운 문학의 꿈결실
집안 살림살이를 돌보며, 틈틈이 책을 읽고, 젖은 손을 닦아가며 원고지칸을 메워 신문에 투고, 자신의 글이 활자화되는 기쁨을 은밀히 즐기던 가정주부 1백여명이 모여 문학회를 만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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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영남시조시문학회『낙강』|가장 오랜 연륜…시조문학의 기둥
지방의 시조 동인 활동은 우리 시조운동에서 빼 놓을 수 없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중앙의 문예지들이 시조를 외면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 동인지는 시조인구저변확대와 시조문학의 개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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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양로원에 성금40만원 불이회 회원 15명
○…불교신자모임인 불이회(회장 홍나선)회원 15명은 30일하오2시 종로구제기동에 있는 청운양로원을 방문, 의료금 40만원을 전달했다. 충효사상을 높이고 불우 노인들을 돕기위해 양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