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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세계 정세는…"中은 반도체로 발목, 美는 그 부메랑 걱정"
미·중 전략 경쟁이 ‘뉴노멀(new normal)’이 된 시대다. 세계 각 지역을 연구하는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내년 세계정세를 내다보는 ‘2023년 글로벌 정세 회고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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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D-1, 돈 뿌리는 사우디…캐비어에 드로그바도 불렀다
2030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지가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한국 부산,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이탈리아 로마 등 3개 도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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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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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난 EU, 천연가스 공동구매 합의…“러시아산은 제외”
지난 10월 프랑스 동부 스트라스부르에 있는 프랑스 R-CUA 공장의 파이프에 "천연가스"라고 적힌 스티커가 붙어 있다. AP=연합뉴스 에너지난을 겪고 있는 유럽연합(EU)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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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7~8월 하루 64만8000 배럴 증산 합의…기존보다 50% 늘어
OPEC 로고. 로이터=연합뉴스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 OPEC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OPEC 플러스)가 오는 7~8월 하루 64만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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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러시아가 전쟁으로 바꾸려는 국경선, 결코 인정 안 할 것"
지난 13일(현지시간) 독일 북부 함부르크 바이센하우스에서 주요 7개국 외무장관들이 모여 회의를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주요 7개국(G7) 외무장관들은 러시아가 우크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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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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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러시아의 침공은 부도?…대선 코앞 북한의 도발 & 30만 코앞(2월 28~5일)
3월 첫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방역패스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김정주 #TV토론 #사전투표 #대장동 의혹 #개학 #야권 단일화 #국민소득 #원화 강세 #물가 상승 #미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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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가족 월 1080원 싸지지만…유가 뛰면 전기료 바로 뛴다
정부가 시행을 단 2주 앞두고 전기요금 개편안을 기습 확정했다. 연료 가격 변동분과 탈석탄 등 기후변화 대응 비용을 요금에 반영하는 내용이다. 바뀐 고지서는 당장 내년 1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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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피플] ‘오일 치킨게임’ 푸틴을 무릎 꿇린 35세 석유왕자 MBS
━ 무함마드 빈 살만 무함마드 빈 살만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사상 첫 마이너스 가격을 기록했던 뒤에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무함마드 빈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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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에서 불어오는 기회의 바람
이라크와 국경을 맞댄 쿠웨이트는 항구와 국제 금융, 자금력, 중동에서의 정치력을 가진 나라다. 이라크 재건 사업과 중동 금융의 허브를 노리는 쿠웨이트의 계획이 어우러지며 제2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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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York Times] 석유수출국기구는 결국 사라질까?
조 노세라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 지금으로부터 41년 전인 1973년 10월, 아랍의 석유 금수조치가 시작됐다. 금수조치에 가담한 국가들은 1960년 결성된 석유수출국기구(OP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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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가장 깨끗하고 싼 에너지 만드는 비법
문재도산업자원부 2차관 에너지 산업에 있어 안정적 에너지수급 못지않게 부각되고 있는 문제가 기후변화 대응이다. 지난 24일 뉴욕에서 열린 유엔 총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이 문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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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단 거부 땐 시리아 제재 … 66년 만에 칼 뺀 아랍연맹
중동과 아프리카의 22개국으로 구성된 아랍연맹(Arab League)이 24일 오후(현지시간) 시리아에 “24시간 안에 민간인 보호를 위한 (인권) 감시단을 수용하지 않으면 경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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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과 더 가까이” 전방위 협력채널 만든다
9월 19일 서울 한남동 외교통상부 장관 공관에서 열린 ‘이프타르(Iftar)’ 만찬에서 송민순 장관(왼쪽)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프타르는 라마단 기간 중 일몰 후 하루의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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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슈] '1갤런 3.1달러' 미 휘발유 값 사상 최고
천정부지로 치솟는 휘발유 가격으로 미국 소비자 경제에 비상이 걸렸다. 미국의 무연휘발유 소비자 평균가격이 지난 주말 갤런(3.8ℓ) 당 3달러 10센트를 기록,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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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OPEC 결성 첫걸음 뗐다"
세계 주요 천연가스 수출국들이 가스 수출가를 협의할 고위급 기구를 만들기로 합의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유사한 가스 카르텔을 결성하기 위한 전(前)단계 조치다. 14개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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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유국들 "추가 감산" 선언 잇따라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들이 잇따라 석유생산량을 추가로 줄이겠다는 뜻을 밝히고 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산유량을 줄이기로 했는데도 유가가 급락했기 때문이다. AP통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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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총회 개막…감산 논의 전망
세계 석유 생산량의 40%가량을 차지하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총회가 10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이틀 일정으로 개막했다. 11개 회원국 장관들이 참여하는 이번 회의에선 내년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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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OPEC…産油量 신경전
배럴당 40달러를 웃도는 원유가를 놓고 선진 7개국(G7)과 석유수출국기구(OPEC) 간에 기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G7 재무장관들과 이번 회의에 초청된 러시아 재무장관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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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 하루 100만 배럴 감산"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1일부터 원유 생산 쿼터를 하루에 100만배럴 줄이기로 결정했다. OPEC 회원 10개국 석유장관들은 31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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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감산 쇼크로 유가 급등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10일(현지시간) 산유량을 10% 감축하기로 결정했다. 세계 원유의 3분의 1을 생산하는 OPEC의 대규모 감산 결정으로 유가가 급등해 한국 경제에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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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4월부터 산유량 줄이기로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오는 4월 1일부터 산유량 쿼터를 하루 1백만배럴씩 감산하기로 결정했다고 OPEC에 정통한 한 소식통이 10일 밝혔다. 이 소식통은 OPEC 석유장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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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7월말까지 산유량 그대로"
[도하 AP.AFP=연합]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오는 7월 31일까지 하루 2천5백40만배럴의 현재 산유량 수준을 유지하기로 했다. 이라크의 원유 수출이 당초 예상보다 늦어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