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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속 스타일 열풍 ② ‘꽃보다 남자’ 따라잡기
슬림한 실루엣 살려 고급스럽고 감각있게…다정한 그 남자, 울 소재 클래식한 디자인 지금 대한민국에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각기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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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파란색→ 회색 '목도리 메시지'는
대선 기간 '이명박 목도리'로 불릴 정도로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애용했던 한나라당 상징색의 파란색 목도리(左)가 선거 뒤엔 회색 목도리(右)로 바뀌었다. 왼쪽은 13일 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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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넥타이 정치학’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의 목도리 색깔이 파란색에서 회색으로 바뀌었다. 제17대 대통령 선거 투.개표를 한 19일 밤부터다. 사실상 당선이 확정된 오후 9시45분, 그는 잿빛 코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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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7시께 투표 "국민 힘으로 정권교체해야"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 후보는 19일 7시7분께 가회동 소재 재동초등학교에서 부인 김윤옥씨와 함께 투표를 했다. 회색 재킷에 파란 목도리를 두르고 투표장에 들어선 이 후보는 선거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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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는 자밀라의 생일선물이었다? [뉴스엔]
14일 소원하던 권상우와의 만남에 성공한 ‘미수다’의 자밀라가 15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권상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놓으며 그날이 자신의 생일이었음을 밝혔다. 자밀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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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야 이놈아 경제나 살려내라" 욕쟁이 할머니와 CF 찍어
"어! 웬일이야?" 후보 등록일인 25일 아침 8시10분쯤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가 서울 가회동 한옥마을 자택을 나서며 툭 던진 말이다. 자택 앞에서 한 시간을 기다린 본지 기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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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회색 정장, 다시 남자품으로
곧 불볕더위가 시작된다. 올해는 과연 얼마나 더울까. 하지만 패션계는 벌써부터 내년 여름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달 23일부터 닷새 동안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2008 봄·여름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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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스승을 다시 만나다
혼란스러운 시대일수록 사회는 위대한 지도자를 원한다. 위대한 지도자는 카리스마 넘치는 영웅이 아니라 정신세계를 이끌어주고 청정한 삶의 기준이 될 수 있는 성인이라는 말이 더 적절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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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모피+벨벳…러시아풍이 분다
▶ 협찬 : 베스띠벨리 영화'닥터 지바고'의 여주인공'라라'의 옷차림을 기억하시는지? 벨벳과 실크로 만든 광택 있는 드레스, 모피 느낌의 코트와 모자, 거기다 부츠까지. 간결한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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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좋다] 그시절 그추억 그리운 풍경
그때 그 시절, 그 겨울에는 그랬다. 그런 것들이 있었다. 우리들 기억 맨 아래칸에 숨어있는 정겨운 추억들. ♥벙어리 장갑 어머니는 동생 머리만한 주황색 털실공을 무릎 옆에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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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엔 손뜨개 목도리·장갑 인기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에 배두나가 끼고 나온 빨간 털장갑을 기억하십니까? 올 겨울엔 '호호'부는 입김처럼 따뜻한 느낌을 주는 손뜨개 소품들이 젊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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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평독방서 춥고 긴 첫밤-전두환씨 안양교도소 수감첫날
연희궁(宮)에서 감방으로-. 11,12대 대통령을 지내며 한시대를 호령한 전두환(全斗煥)씨는 수감 첫날인 3일 이런 엄청난 신분의 낙차를 느끼며 64년 평생 가장 비참하고 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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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여성 패션 긴 코트가 돌아온다-"추운겨울"에 복고무드 한몫
올 겨울은 롱코트 바람이 예상된다. 자가용 운전 여성의 증가와 따뜻한 실내난방, 이상고온의 져울 날씨 등으로 최근 수년간 관심 밖으로 밀려났던 롱코트가 올해는 추운 겨울 예보와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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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에 "소련 열풍"
【파리=주원상 특파원】영화『람보』시리즈 등에 열광하는데서 보듯 미국 사회가 반소·반공 무드로 팽배해 있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프랑스를 비롯한 서구사회의 각 분야에서는 최근 소련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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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정상회담 첫날 제네바 표정|"사하로프 언제 석방하느냐"|고르바초프 제네바 도착성명 때 소서 출국한 여기자 고함
○…「고르바초프」서기장은 제네바 공항에 도착, 성명을 읽어 내려가는 도중 소련 사람으로부터 첫 번째 도전을 받았다. 불과 2주일 전 소련으로부터 출국 허용을 받아 가족과 함께 네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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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총든 탈영병추적
3일 상오 11시부터 12시사이 육군모부대 의무근무대소속 김정우하사(23)가 4·5구경권총 1자루와 실탄10발을 갖고 부대를 탈영했다. 김하사는 사무실 캐비닛속에 있던 권총을,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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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의 모피이용실태
털배자·털조끼·여우목도리 등으로 한국여성과 관련을 맺어온 모피는 최근 5∼6년 동안「코트」 「스톨」 「칼러」 「브로치」 등으로 용도를 넓혀가고 있다. 다음은 이종범 모피상담소가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