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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학교 유통경영과, 전기전자 유통기업 ㈜에스와이에스리테일 4명 취업 성공...취업률 90%달성에 도전한다
경복대학교 유통경영과는 최근 청년취업이 어려운 상황에서 가전제품과 전기전자 제품을 판매하는 유통기업인 ㈜에스와이에스리테일에 4명이 취업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취업한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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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양회 우선주 이상 급등, 작전세력 헛정보에 ‘쪽박’
━ 실전 공시의 세계 메인 삽화 카카오는 카카오톡을 만든 회사, 네이버는 포털을 운영하는 회사 정도로만 아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들이 얼마나 다양한 사업에서, 얼마나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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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디지털 화폐 경쟁에 기관까지 가세, 비트코인 뜀박질
━ 비트코인 광풍 - 비트코인 급등 왜 그야말로 폭발적이다. 지난해 9월 1만 달러였던 가격이 넉달 새 280% 올랐고, 시가총액은 7184억 달러(약 784조852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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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욱] 현직 세무사가 세법 시행령 개정안 들여다보니...
[출처: 셔터스톡] [권인욱의 세잘알] 기획재정부가 1월 6일 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가상자산 과세에 대한 시가 및 거래자료 제출의무 등에 대해서 구체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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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기금, 삼성자산운용이 굴린다…커지는 OCIO시장
이화여대 전경. 중앙DB 이화여대가 기금 중 일부를 일선 운용사에 맡겨 굴리기로 했다. 삼성자산운용은 29일 “1500억 원 규모의 이화여대 기금 위탁운용사로 선정돼 계약을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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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제3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우수상’ 받아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가 모범적으로 재정을 운영한 점을 인정받아 회계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구는 지난 8일 한국경제신문/한국공인회계사회가 주최/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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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품질비용 3.4조 쌓는다, 3분기 적자 반전
정의선 현대·기아자동차가 ‘세타2 엔진’의 리콜(시정조치) 등과 관련해 3조3900억원의 충당금을 지난 3분기(7~9월) 실적에 반영하기로 했다. 현대·기아차는 19일 코스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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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의 '빅 배스'…현대차, 충당금 3조4000억원 3분기 실적에 반영
현대차 쏘나타. 현대차는 세타2 엔진을 장착한 쏘나타 등 차량 품질비용으로 3분기 실적에 2조1300억원의 충당금을 반영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사진 혅대차 현대·기아차가 세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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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완판" 홍보는 가짜···상장사 이렇게 회계부정 저질렀다
3년째 영업손실을 기록한 코스닥상장회사 A사는 별도재무제표를 조작하기로 작정했다. 코스닥시장 상장규정에 따라 4년 연속 별도재무제표 상 영업손실이 발생하면 회사가 관리종목에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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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윤미향 혐의 반타작 기소···檢 "허위공시 처벌규정 없다"
8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 오종택 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 단체인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전 이사장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개 혐의로 재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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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시착’ 아시아나 2조4000억 투입…구조조정 후 재매각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왼쪽)과 이동걸 KDB 산업은행 회장이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회의를 마치고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305일을 돌고 돌아 결국 제자리로 왔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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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보고서 3곳중 1곳만 냈다···P2P업체 줄폐업, 대부업 전환?
개인 간(P2P) 대출업체 3곳 중 1곳만 금융당국이 1차 전수조사에서 감사보고서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업체의 상당수가 폐업하거나 대부업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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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의위 권고 무시하고 이재용 기소한 檢…5년 법정싸움 또 시작
불법 경영승계 의혹을 받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6월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 검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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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대학생 장학금 줄고, 사립대 적립금은 소폭 늘어
지난 5월, 광주 조선이공대학교 학생들이 실습 과목의 대면 수업을 위해 강의실로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대학들이 학생에게 지급한 장학금 규모가 2018년에 이어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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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 같은 공시, 난해한 재무제표도 하루 3분에 쏙쏙
개인 투자자, 일반인 대상 그림으로 쉽게 풀어 설명 1일 3분 1공시 1일 3분 1회계 1일 3분 1공시 1일 3분 1회계 『1일 3분 1공시』저자 김수헌, 출판사 어바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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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주의 시선] 하늘의 그물, 검찰의 그물
권혁주 논설위원 단속의 그물이 너무 성겼던 것일까. 지난해 2월 경찰은 ‘국고 보조금 비리 특별단속’을 선언했다. 보조금을 엉터리로 타내거나, 엉뚱한 데 쓰거나, 빼돌리는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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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인천 동구 살림살이, 주민들 이해 쉽게 만들었어요"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구 재정 운영에 관한 주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전문적이고 어려운 회계용어가 난무하고 구성이 복잡․방대하여 읽기 어려웠던 결산서를 알기 쉽게 간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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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상 진수성찬은 필요없다” 기부금 반환 소송낸 그들은 왜
교사 A씨는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을 후원해왔다. 교단에서 기회가 생길 때마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가르쳤다. 후원금 횡령 문제가 불거지자 A씨는 분노했다. 학생들에게 부끄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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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비영리 자선단체는 기부자와 공감대 형성하고 회계 투명하게 공개해야”
시민단체의 자금운용 문제가 사회적 논란이다. 정부도 관리·감독 강화로 사태 해결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전문가들은 현실적인 감독 기능을 갖추기 어렵다는 근본적인 한계 지적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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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땐 4대강, 문 정부는 민주화운동…코드 지원부터 없애야
━ 견제없는 권력, 시민단체〈하〉 지난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정의기억연대·평화나비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제1443차 수요집회를 하고 있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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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시민단체엔 내부감시자 따로둬, 택시비 1달러까지 따진다"
그렉 스칼라튜 미국 워싱턴 북한인권위원회(HRNK) 사무총장은 9일 "미국의 시민단체 최고경영자라도 단 돈 1페니도 함부로 쓸 수 없다"라며 "회계와 사업 투명성은 기부자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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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신임 부원장에 김근익·최성일·김도인
금융위원회가 4일 오전 제3차 임시회의를 열고 김근익 금융정보분석원장, 최성일·김도인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등 3명을 신임 금융감독원 부원장에 임명했다. 금융감독원 부원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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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사업보고서, 절반이 '재무사항 미흡'…1112곳 정정해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연합뉴스 2019년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기업 가운데 절반가량이 사업보고서를 미흡하게 기재한 것으로 드러났다. 금융감독원은 기재 미흡 사항을 각 기업에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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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원, 중국기업 상장 금지법 추진
미국 상원 19일(현지시간) 화상 청문회에서 질의하는 공화당 맥샐리 의원. 중국과 중국 기업이 미국에서 부당한 이윤을 창출한다며 중국에 대한 목소리를 높였다. [블룸버그TV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