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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억 빌딩, 장학회 기증
◇재단법인 고촌장학회(이사장 황원성)의 이사회에서 설립자 종근당 이종근 회장은 싯가 30억원 상당의 영등포빌딩을 장학회에 기증했다. 고촌장학회는 이종근 회장의 아호를 따 지난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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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퇴」명분 찾아 철야토론
11시간5분간 밤을 새운 마라톤회의 끝에 의·약강제분업 즉각 실시주장에 대해 「일단후퇴」를 결정한 대한약사회의 대의원총회는 후퇴의 명분을 찾기 위한 몸부림과도 같았다. 정부의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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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분업분규」타결 난항
의·약 분업분규는 목포 등 3개 지역 2종보험 추가실시를 하루 앞둔 30일 상오까지 보사부와 대한약사회(회장 황원성)간에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사실상 협상이 결렬된 채 대한약사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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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선 제거 못한 「의약분규」
약국휴업사태는 하루만에 일단 수습됐으나 의약분업분규의 불씨는 그대로 남아있다. 따라서 보사부와 의사·약사간의 재협상의 시한인 7월1일까지 극적인 변화가 없는 한 휴업사태는 재연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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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공백」위기 부른 「분업」파동
「의료공백」의 위기까지 예상되는 의·약 분업파동은 쉽사리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보사부와 약사회 회장단간의 담판 끝에 26일부터 단행키로 한 약국휴업결의는 일단 보류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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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약국 무기한 휴업
정부의 의약 임의분업방침에 항의하는 약사들의 파업이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다. 대한약사회(의장 황원성)는 24일 하오6시 이틀째 계속된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약사 없는 병·의원에서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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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 분업…왜 시끄러운가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맡기는 의·약 분업시비가 드디어 의약계에 돌풍을 몰아왔다. 오는 7월부터 목포 등 3개 지역의 지역의료보험 확대실시와 관련, 약국의 보험참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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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임의분업 부당하다" 약사회 대의원 농성
지역의료보험 실시지역의 의약분업이 임의분업으로 결정된 데 반발, 목포지역의 약국들이 23일부터 문을 닫고 영업을 중지한데 이어 농성 등 집단행동으로 반발이 확대되고 있다. 대한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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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없는 병원선 처방전만 떼기로|6개 시군 의보지침
오는 7월부터 목포·강화·보은 등 3개 지역의 지역의료보험 확대실시와 관련, 그동안 시비가 엇갈려온 의약분업(의약분업)문제는 의사들이 처방전 발행에 적극 협조하되 강제성이 없는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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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분업」놓고 또 분쟁
의·약 분업을 둘러싼 의사와 약사간의 해묵은 시비가 최근 보사부의 2종(지역) 의료보험실시 지역에 대한 부분 분업실시 방침을 계기로 다시 표면화돼 가열되고 있다. 더구나 양측의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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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대한약사회회장 황원성씨
『그 동안의 약국이 경영쪽에 치후친 점이 있다면 앞으로는 국민보건에 봉사하는 방향으로 정립해 나가겠다는게 제 소신입니다.』 지난달 31일 회원2만5천명의 대한약사회 대의원총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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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장에 피선
◇황원성태광제 약사장(64)은 지난달31일 열린 대한약사회정기총회에서 제23대 약사회회장으로 피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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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섭씨 회장 선임|중·고「테니스」연맹
한국 중·고「테니스」연맹은 24일 대의원 총회를 열고 김동섭씨(동일여고 교장)를 회장으로 선임하는 새 집행부를 구성했다. ◇임원 명단 ▲회장=김동섭(동일여고 교장) ▲부회장=김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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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협동조합 방위성금 본사 기탁분
▲대한도자기공업 협동조합 및 조합원 일동 3만 5천, 도자기조합 이사장 성기초 1만, 동 전무이사 김철영 5천, 한국요업(주) 서울사무소장 윤상철 1만, 한국도자기(주) 김동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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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회 「약의 날」
제13회 「약의 날」기념식이 10일 상오10시 대한약사회 주관으로 건설회관 회의실에서 3백여 의사·약사·제약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식전에서는 원료의약품 개발유공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