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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교수 288명 '박기영 즉시 물러나라' 성명 중간발표
서울대 교수 288명이 11일 오전 11시 성명을 내고 박기영(59)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의 즉각 사퇴를 촉구했다. ‘박기영 교수는 과학기술혁신 본부장직에서 즉시 물러나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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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박기영, 11년 만의 사과로 자격 논란 잠재울 수 있나
과학기술계와 정치권 등에서 임명 논란에 휩싸인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스스로 물러날 뜻이 없음을 밝혔다. 그는 어제 서울 강남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과학기술계 원로, 기관장,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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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숙 서울대 교수 "박기영, 노무현 전 대통령께 미안하지도 않나"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10일 서울 역삼동 과학기술회관에서 과학계 원로 및 단체들과 정책간담회를 주재했다. 강정현 기자이현숙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가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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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지키기 나선 청와대 “공도 과도 함께 봐달라”
박기영 본부장이 10일 서울 역삼동 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간담회에 앞서 자진사퇴할 뜻이 없음을 밝히고 있다. 왼쪽부터 박 본부장, 채영복 전 과기부 장관, 김지영 여성과학기술인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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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이쯤 됐으면 본인이 알아서 사퇴해야”
10일 “이쯤 됐으면 본인이 알아서 사퇴해야지요”라고 댓글에 답글을 단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 손 의원 페이스북 캡처]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0일 박기영 과학기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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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박기영 문제 송구…과학기술혁신 주도한 적임자 功 봐야"
청와대는 10일 박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차관급) 임명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인사 문제로 걱정을 끼쳐드려 국민께 송구하다”면서도 “박 본부장의 과(過)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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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과기혁신본부장 ‘버티기’에 아수라장 된 정책간담회
'황우석 사태'에 연루돼 자격 논란에 휩싸인 박기영 신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차관급)이 11년 만에 사과했다. 하지만 본부장 자리에서 스스로 물러날 의사는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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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황우석 사태, 입이 열 개라도 할 말 없다”
과학기술계와 정치권 등에서 임명 논란이 빚어진 박기영 과기혁신본부장이 “일할 기회 주시기를 간청드린다”며 스스로 물러날 뜻이 없음을 밝혔다. 박 본부장은 1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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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오늘 거취 표명하나...2시 30분 간담회
박기영 신임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9일 오전 과천 정부과천청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정부가 지난 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차관급)에 박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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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거취...靑 "심각하게 고민 중"-박기영 "물러날 생각 없어"
박기영 신임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9일 오전 과천 정부과천청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지난 7일 정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본부장(차관급)에 박기영 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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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의 데스노트? … 반대한 인사는 모두 낙마, 박기영도 통할까
정의당의 ‘데스노트(Death Note)’가 다시 열렸다. 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에 임명된 박기영 순천대 교수가 그 대상으로, ‘황우석 사태’의 핵심 인물로 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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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논란 청와대 “인지했다”는데…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이 문 대통령
7일 과학기술혁신본부장에 임명된 박기영 순천대 교수의 ‘황우석 사태’ 연루에 대해 청와대는 “인사 과정에서 인지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구개발 컨트롤타워로서 경험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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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 228명 "박기영은 정말 아냐...어떤 혁신도 볼 수 없다"
박기영 신임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9일 오전 과천 정부과천청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지난 7일 정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신설 차관급 자리인 과학기술혁신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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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돌아온 ‘황금박쥐’와 과학계 리더십
최준호 산업부 차장그때 사람들은 그들을 ‘황금박쥐’ 4인방이라 불렀다. ‘황금박쥐’를 통하면 안 되는 일이 없다고도 했다. 어느 날 그 4인방 중 둘이 추락했다. 한 사람은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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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사단’ 박기영의 귀환 … 문 대통령 지지단체도 반대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왼쪽)이 2005년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와 함께한 모습. [연합뉴스]‘황우석 사태’의 핵심 인사인 박기영 순천대 교수가 7일 과학기술혁신본부장(차관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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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박쥐와 과학계 리더십
그때 사람들은 그들을‘황금박쥐’4인방이라 불렀다.‘황금박쥐’를 통하면 안 되는 일이 없다고 했다. 어느 날 그 황금박쥐 4인방 중 둘이 갑자기 추락했다. 한 명은 국제 유명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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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황우석 줄기세포 없는 줄 꿈에도 몰랐다"
과학기술혁신본부장에 임명된 박기영 교수 [청와대 제공]박기영 신임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이른바 '황우석 사태'의 핵심 인물 중 한명으로 거론되며 임명을 둘러싸고 비판이 일자 "연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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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본부장 임명 철회 요구에 대한 청와대 반응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차관급). [사진 청와대]‘황우석 사태’에 연루된 박기영 전 청와대 정보과학기술보좌관이 과학기술혁신본부장(차관급)에 임명된 이후 임명 철회를 요구하는 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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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정부 '황우석 사태' 핵심인물인 박기영은 누구
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으로 첫 출근한 박기영 순천대 교수는 이른바 2005년 ‘황우석 사태’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이다. 2005년 황 교수의 프로젝트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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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황우석 조작 연루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임명 철회하라"
과학기술혁신본부장에 임명된 박기영 교수 [청와대 제공]건강과대안, 녹색연합, 보건의료단체연합, 시민과학센터, 참여연대, 한국생명윤리학회 등 9개 단체가 8일 공동 성명서를 통해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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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본부장은 제2의 탁현민?…참여연대 등 "적폐청산 배치" 사퇴 요구
‘황우석 사태’의 핵심 인사인 박기영 순천대 교수가 7일 과학기술혁신본부장에 임명된 것을 두고 각계에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과 가까운 시민단체가 주도하는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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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속 첫 출근한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
7일 선임된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의 논문조작 사태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박기영(59)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과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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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정부 '황우석 사태' 핵심인물, 文정부 과학 '컨트롤타워'로
7일 선임된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부가 전날인 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에 박기영 순천대 생물학과 교수를 선임하자 그의 과거 행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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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장에 전제국 … 문 대통령, 차관급 인사 4명 임명
문재인 대통령이 7일 방위사업청장에 전제국(65) 전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을, 소방청장에 조종묵(56) 소방청 차장을, 문화재청장에 김종진(61) 충남문화산업진흥원장을, 과학기술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