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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정우택 메모 ‘황 ↔ 홍 사이에 유승민’… 보수 단일화?
대선 경쟁 구도에서 보수 주자의 부진이 한 달째 이어지고 있다. 조기 대선이 현실화될 수 있는 상황에서 보수 정치권은 이대로 주저앉는 것일까. 여의도 정가에선 보수 정치권이 헌법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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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홍’ 메모 필담 포착, ‘황’ 밑에는 ‘生存’…與 시나리오?
국회에서 포착된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메모에는 ‘황’과 ‘홍’, ‘생존’, ‘고전’ 등의 단어가 적혀있다. [사진 JTBC 캡처] 자유한국당지도부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과 홍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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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자유한국당 허경영 영입하라…지지율 2배 보장”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2일 허경영 전 민주공화당 총재가 대선 출마를 선언한 것과 관련 “황교안은 허경영을 사면 복권하고 인명진은 대선후보 영입을 추진하라”고 밝혔다.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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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구심점없는 보수…헌재 판결 이후 보수 후보 뜰 수 있을까
대선 경쟁 구도에서 보수 대표 주자의 공백 사태가 한 달째 이어지고 있다. 조기대선이 현실화될 수 있는 상황에서 보수 정치권은 이대로 주저앉는 것일까. 여의도 정가에선 보수 정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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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黃 권한대행, 탄핵 전에 출마 결정해야"
정우택(사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향해 "정말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한 구국의 결단으로 출마를 결정한다면 본인이 탄핵 결정 전 출마 결정을 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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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권한대행, 지지율 다시 상승세…2위 탈환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지지율이 다시 상승세를 탔다. [중앙포토]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2일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황 대행은 전주 대비 3.7%p. 오른 14.6%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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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지지율 하락, 홍준표가 대안 되나
요즘 자유한국당에서 홍준표 경남지사를 주목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그동안 기대를 걸었던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대선 출마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홍 지사가 대안으로 뜨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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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황교안 “가짜 뉴스 모니터링, 단속 강화” 外
황교안 “가짜 뉴스 모니터링, 단속 강화”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이 28일 ‘가짜 뉴스(fake news)’에 대한 선제적이고 강력한 대응을 지시했다. 황 대행은 국무회의 모두발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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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섭섭하게 한 손석희의 한 마디
손석희 앵커의 “당선 가능성과 현실적으로 거리가 있어 보인다”는 말에 서운해 한심상정 정의당 대표.[사진 JTBC 캡처]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손석희 앵커의 “당선 가능성과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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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정세균 의장에..."특검 연장 직권상정 결단해야"
심상정 정의당 대표. [사진 중앙포토] 정세균 국회의장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한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수사 기한 연장에 대한 국회의 직권상정을 사실상 거부한 것과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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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의장, 특검법 직권상정 거부 "혼란가중 우려"
국회의장-여야4당 원내대표 정세균 국회의장이 28일 야4당이 요청한 특검법 직권상정을 거부했다. 현재 상황이 직권 상정 요건에 부합하지 않는 데다 자칫 혼란이 가중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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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문재인 원색 비난 "자기 대장이 뇌물먹고 자살한 사람"
홍준표 경남도지사 [사진 중앙포토]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대선 지지율 1·2위를 달리고 있는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홍 지사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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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의원 "이런식이면 검찰 편 들어줄 생각 없어"…라디오 인터뷰 발언 논란
김진태(사진) 자유한국당 의원이 28일 오전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한 가운데 김 의원의 발언이 논란에 휩싸였다.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이 지난 13일 국회 정론관에서 고영태를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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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특검, 아주 기대 이상으로 편파적이었다"
[중앙포토] 28일 김진태(왼쪽) 자유한국당 의원이 이날 공식활동을 마치는 박영수 특별검사팀과 관련해 수사 중립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편파적"이라고 평가했다. 김 의원은 이날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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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 탄핵, 실제 추진 가능할까…법적 해석부터 논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27일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수사기한 연장을 거부하면서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3당은 '황교안 국무총리 탄핵' 공조를 외치고 나섰다.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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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이정미 권한대행 후임 청문회 열 수 있다"
국회가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의 후임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27일 우상호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 탄핵 중 권한대행이 대통령의 인사권을 행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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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3선 밑에 6선' 인사...김무성 전략홍보본부 부본부장 맡아
바른정당은 27일 당 전략홍보본부 부본부장에 6선의 김무성 의원(부산 중ㆍ영도)을 임명했다. 전략홍보본부장에는 3선의 황영철 의원(강원 홍천ㆍ철원ㆍ화천ㆍ양구ㆍ인제)이 임명돼 김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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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황교안 탄핵 불가능…특검법 재제정 위해 노력”
바른정당이 27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야3당의 탄핵 추진에 동참하지 않기로 했다. 정병국 바른정당 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황 대행이 현행 헌법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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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황교안 권한대행 특검연장 거부 환영…승부는 이제부터"
사진=김진태 페이스북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이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특검 수사 연장 거부에 대해 "특검연장 거부 환영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27일 자신의 SNS에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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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3당 "황 권한대행 탄핵 추진"··· 바른정당 "의총 후 결정"
더불어민주당ㆍ국민의당ㆍ바른정당ㆍ정의당 등 야4당이 27일 회동을 갖고 새로운 특검법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야4당은 이날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원내대표 회동을 한 후 특검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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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국민의당, '황 대행 탄핵' 野 4당 공조 추진
야 4당이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을 추진하기로 했다.주승용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더불어민주당, 바른정당, 정의당에 긴급 원내대표 회동을 요구하고 황 권한대행 탄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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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박지원의 인명진 비판에 “박지원이야말로 국정?언론?대북농단의 주역"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7일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를 향해 “박 대표야말로 DJ 정부 국정·언론·대북농단의 주역”이라고 비판했다. 전날 박 대표가 인명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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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황 대행 연장 불허 결정 존중”...“검찰의 엄정한 수사 기대”
자유한국당은 27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 대행의 특검 연장 불허 결정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김성원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황 대행 입장 발표 직후 기자회견을 열고 “특검 연장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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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권한대행, 오늘 특검연장 입장 발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27일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수사기간 연장 요청에 대한 입장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정확한 발표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정치권에선 이날 오전이 유력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