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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감금 폭행'한 남편 숨기려···병원일지 고친 병원 이사장
청주지법 전경. [중앙포토] 요양병원에 입원한 환자를 폭행하고 진정제를 과다 투입한 남편의 잘못을 감추고자 병원 업무일지를 위조한 40대 의료재단 이사장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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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원 1주기…초등생 아들 “아빠처럼 용기있게 살게요”
고(故) 임세원 교수가 사망한 지 1년째인 지난 달 31일 강북삼성병원 본관 1층에 마련된 임 교수를 위한 추모 공간. [사진 강북삼성병원] “아직도 우리 아빠가 이 세상에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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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임세원 1주기···"아빠처럼 용기있는 삶 살게요" 아들의 눈물
“아직도 우리 아빠가 이 세상에 안 계시단 사실이 믿기지 않지만 늘 저와 함께 하신다는 걸 알기에 이 자리에 서게 됐습니다. 마음껏 우리 아빠를 그리워해주세요.” 지난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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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임세원 교수 1주기 추도…"의사자로 지정해야"
故 임세원 교수 추모 그림. 원작자 늘봄재활병원 문준 원장. [연합뉴스]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진 고(故) 임세원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1주기를 맞아 대한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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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태연 "나도 있다"…용기있는 고백, 우울증 편견 깬다
“이 분 노래를 들으면 마음의 평안이 있다고 합니다.” 지난 3일 서울 상암동 YTN홀. YTN라디오가 주최한 고(故) 임세원 교수 1주기 추모 콘서트 현장에 한 가수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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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임세원 교수 1주기..가수 이은미·박기영 등 참여 추모 콘서트 열려
지난해 마지막 날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안타깝게 숨진 고(故) 임세원 강북삼성병원 교수를 위한 특별한 콘서트를 TV로 볼 수 있다. 25일 YTN에 따르면 이날 낮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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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다 혀 깨물어 피가 철철~ 내 입 안의 흉기 이것
━ [더,오래] 유원희의 힘 빼세요(23) 개이빨? 견치(犬齒)라고 한다. 개 견에 이 치. 영어로는 dog tooth 라고도 한다. 우리 말로는 송곳니. 송곳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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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재판이 되레 독? 안인득 이어 전주 방화범도 25년 중형
지난 8월 24일 전주지법에서 여인숙에 불을 질러 투숙객 3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김모(62)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앞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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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아파트 방화살인범 안인득, 1심 ‘사형 선고’에 불복해 항소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범 안인득. 송봉근 기자 아파트에 불을 지른 뒤 흉기를 휘둘러 입주민 5명을 숨지게 하고 17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1심에서 사형이 선고된 안인득(42)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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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인득 사형 선고…국민배심원 9명 중 8명 동의
경남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범 안인득. [뉴시스] 자신이 살던 아파트 주거지에 불을 지르고 흉기로 이웃 주민 22명을 죽이거나 다치게 한 안인득(42·사진)에게 1심에서 사형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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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인득, 사형선고 순간 고성 난동···변호인 "저도 하기 싫다"
진주 아파트 방화 살인 사건 피의자 안인득. 송봉근 기자 "저도 (변호)하기 싫어요"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사건' 피의자 안인득(42)의 국민참여재판 마지막 날, 안인득 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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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명 사상' 안인득 사형 선고…배심원 9명중 8명 동의했다
경남 진주시 아파트에서 방화 및 흉기난동 사건을 벌인 안인득(42)씨. [뉴시스] 자신이 살던 아파트 주거지에 불을 지르고 흉기로 이웃 주민 22명을 죽이거나 다치게 한 안인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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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인득 심신미약 주장했는데···막판 배심원들 표정 바꾼 사진
지난 4월 19일 경남 진주 아파트 방화 및 살인 혐의로 구속된 안인득(42)이 병원을 가기 위해 진주경찰서에서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안인득은 범행 당일 자신과 원한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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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72%, 진료실서 폭언·폭행 겪었다…심하면 수술·입원도
고 임세원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를 추모하는 사람들의 메시지로 가득한 ‘추모의 벽’. [중앙포토] 의사 10명 중 7명은 진료실에서 환자ㆍ보호자 등의 폭언이나 폭행을 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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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임세원 교수 눈물의 특별상…첫 국회자살예방대상 시상식
고 임세원 교수의 부인 신은희 상지대 교수가 제1회 국회자살예방대상 특별상을 대리 수상하고 있다. [사진 안실련] "(자살 예방 교육 프로그램) ‘보고 듣고 말하기’가 사회 곳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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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종합병원 흉기난동 50대, 피해 의사에 손가락 수술 받았다
[뉴스1] 서울 노원구의 종합병원에서 5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의사 등 2명이 다쳤다. 24일 서울 노원경찰서는 50대 후반 남성 A씨를 살인미수와 특수상해 혐의로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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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 대학병원서 50대 흉기 난동…“과거 진료 원한”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환자가 의료진을 상대로 흉기를 휘두르는 일이 벌어졌다. [연합뉴스] 서울 노원구의 한 대학병원에서 50대 남성이 자신을 진료했던 의료진을 향해 흉기를 휘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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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종양이라는 정경심, 입원증명서 출처는 정형외과
뇌종양·뇌경색 진단을 받았다고 알려진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의 아내 정경심(57) 동양대 교수가 의사 이름과 의료기관 이름이 빠진 입원증명서를 제출해 검찰이 신빙성을 확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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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담당과가 정형외과···의사·병원명 없는 정경심 뇌종양 증명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3일 검찰에 비공개 소환됐다. [중앙포토·연합뉴스] 뇌종양·뇌경색 진단을 받았다고 알려진 조국(54) 전 법무부장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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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수사 앞두고 드러눕는 조국가족들
김수민 사회1팀 기자 조국(54) 법무부 장관 가족이 아프다. 구속영장이 청구된 조 장관 동생은 영장실질심사를 하루 앞둔 지난 7일부터 아팠다. 조모(53)씨는 그날 수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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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故임세원 교수 의사자 불인정 결정 재심사한다
임세원 교수 추모 그림. [연합뉴스] 정부가 고(故) 임세원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의사자 신청 건을 재심사하기로 했다. 임 교수의 유족이 정부의 의사자 불인정 결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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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임세원 교수 의사자 불인정은 기계적 판단, 깊은 유감" 의협 성명
강북삼성병원 고(故) 임세원 교수 추모 그림.[연합뉴스] 대한의사협회는 조현병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진 강북삼성병원 고(故) 임세원 교수를 정부가 의사(義死)자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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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 중 환자에게 사망’ 故임세원 교수, 의사자 불인정…유족 소송
지난 1월 4일 고(故) 임세원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발인식 사진. [뉴스1] 지난해 연말 진료 중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숨진 고(故) 임세원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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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게 이유 없이 흉기 휘두른 혐의로 강제입원 중이던 조현병 환자 도주
광주광역시의 한 병원에서 조현병 환자가 달아나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이 환자는 여성에게 이유 없이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강제입원 중이었다. [뉴스1] 10일 광주 북부경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