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중 치료 끝" 퍼거슨 전 감독, 상태 호전돼 재활 시작
알렉스 퍼거슨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중앙포토] 뇌출혈로 쓰러져 긴급 수술을 받았던 알렉스 퍼거슨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의 상태가 호전됐다. 맨체스터 유나이
-
[e글중심] 누가 이국종에게 돌 던질 수 있나
■ 「 김종대 정의당 의원(왼쪽)과 이국종 아주대 교수. [중앙포토] 아주대 이국종 교수에게 ‘인격 테러범’이란 비난을 할 수 있을까요. 정의당 김종대 의원이 북한 귀
-
이국종 “피 튀어도 수술했는데 … 인권 침해 얘기에 자괴감”
이국종 교수가 22일 경기도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치료 중인 귀순 북한 병사의 상태에 대해 ’수술이 매우 잘돼 회복이 기적적으로 빠르다“고 말했다. [박종근 기자] “정말 더는 못
-
귀순 병사 살려낸 이국종 교수 “내가 적폐인가? 관두고 만다”
22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학교병원에서 이국종 교수가 총상을 입은 채 귀순한 북한군 병사의 회복 상태 등을 설명하다 생각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귀순한 북한군 병사를 살
-
이국종 교수 2차 브리핑 “환자는 좋아졌다. 안 죽을 것이다”
22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학교병원에서 이국종 교수가 총상을 입은 채 귀순한 북한군 병사의 회복 상태 등을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귀순하다
-
'귀순병 인권 침해' 비난 반박한 이국종 "깊은 자괴감"
22일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학교병원에서 이국종 교수가 총상을 입은 채 귀순한 북한군 병사의 회복 상태 등을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말 더는 못하겠습니다. 눈도 잘 안 보
-
[글로벌 아이] 그 자리에 바디캠이 있었다면
심재우 뉴욕특파원 영화 제작자 하비 와인스타인에서 시작된 할리우드 성추문 파문이 연일 미국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다. 올해 팔순을 맞은 원로배우 더스틴 호프먼도 1985년
-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상상이 현실이 되고 현실이 가상이 되는 세계
전 세계 VR과 AR 시장이 올해부터 4년 동안 매년 2배 이상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증강현실은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꿔놓을까. 증강현실을 우리에게 확실히 각인
-
[미노스의 가족동화 4] 마지막 첫사랑
미노스가 들려주는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읽는 환상의 가족동화를 토요일에 격주로 게재합니다. 어른동화, 아빠가 들려주는 어린이 동화, 엄마가 읽어주는 아기동화로 단란한 가족의 재미있
-
[책과 사람] 늘 마주치는 죽음, 의사지만 언제나 두렵다
『만약은 없다』 출간한 응급의학과 전문의 남궁인환자들의 숱한 죽음을 지켜봤던 응급의학과 전문의 남궁인씨는 "독자들이 죽음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계기를 만들려고 책을 썼다"고 말했다
-
더러운 내시경 3명 사망…패서디나 병원
패서디나에 있는 헌팅턴 병원에서 최소 3명의 환자가 십이지장경을 제대로 세척하지 않은 이유로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LA타임스가 5일 보도했다.헌팅턴 병원은 지난해 7월 올림푸스
-
[조원경의 ‘노벨경제학자의 은밀한 향기’⑦] '태양의 후예'처럼 수많은 생명 구하다
앨빈 로스는 연구에만 전념한 게 아니라 직접 신장 기증자를 연결해 주는 프로그램도 만들었다.요즘 뭘 해도 예쁜 남자가 있다. 한때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이더니 군대 제대
-
[송호근 칼럼] 누가 제임스 본드를 두려워하랴
송호근서울대 교수·사회학우리는 모두 영화배우다. 출연료는 무료, 본인 의사와는 상관없이 출연하는 무명배우다. 어디에 출연한다고? 도처에 깔려 있는 CCTV, 차에 장착된 블랙박스,
-
[라이프트렌드] '서울역차병원 난임센터 개원' 결혼 1년 지나도 2세 소식 감감? 난임 검사로 고민 날려요
서울역차병원 윤태기 원장이 난임 부부를 진료하고 있다. 윤 원장은 “결혼 후 1년 넘게 아이가 안 생긴다면 난임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사진 차병원]30대 중반을 넘어
-
결혼 1년 지나도 2세 소식 감감? 난임 검사로 고민 날려요
서울역차병원 윤태기 원장이 난임 부부를 진료하고 있다. 윤 원장은 “결혼 후 1년 넘게 아이가 안 생긴다면 난임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사진 차병원]30대 중반을 넘어
-
[라이프 트렌드] 시험관 아기 3전4기, 난임 이겨내고 복덩이 얻었어요
서울 역삼동 차병원에서 2016년 1월 1일 0시 0분에 태어난 새해 첫 아기 ‘딴딴이(태명)’.차병원서 새해 첫 아기 탄생2016년 1월 1일 0시 0분. ‘붉은 원숭이해’가 밝
-
차병원서 새해 첫 아기 탄생
서울 역삼동 차병원에서 2016년 1월 1일 0시 0분에 태어난 새해 첫 아기 ‘딴딴이(태명)’.2016년 1월 1일 0시 0분. ‘붉은 원숭이해’가 밝자마자 서울 역삼동 차병원에
-
[TONG] 2016 대입 - 이슈와 책으로 본 논·구술 포인트①메르스
수능이 끝나도 수시 응시자에겐 대학별 논술·면접 고사가 남아 있죠. 과거보다 평이해졌다지만 여전히 시사 이슈와 인문·사회과학 책 지문이 많이 나와 대비하기 만만치 않습니다. 중앙일
-
약국엔 왜 칸막이가 없을까…환자정보 노출 우려
#직장인 박모씨(29·여)는 서울 시내 한 약국을 찾았다. 배변시 피가 묻어 나와 치질 초기증상이라고 짐작돼서다. 부위 특성상 다소 민망한 마음에 대기손님의 눈치를 살피며 기다렸다
-
'5년 내' 체내 센서가 건강상태 전송 가능
전 세계의 시선이 ‘바이오산업’으로 향하고 있다. 주요 선진국은 이미 바이오산업을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규정, 시장을 넓혀 나가고 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 의약품 분야는 물론
-
의료계의 우버 ‘프랙토’
[뉴스위크] 인도의 스마트폰 혁명으로 피자 또는 심지어 고급 요리 주문까지 식은 죽 먹기가 됐다. 그러나 아이가 아픈데 담당 의사가 멀리 출장을 떠났을 때 믿을 만한 의사를 찾는
-
차병원·차움과 함께하는 건강관리
차움 김종석 교수(왼쪽)가 광면역치료기로 여성의 피를 정화하는 광혈액요법을 실시하고 있다.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가 퍼지면서 면역력이 세간의 화두다. 서울 청담동 차움
-
11일 만에 완치돼 퇴원했더니 … "동네 따돌림 더 괴롭다"
“주변 엄마들이 바이러스 덩어리 보듯 저를 슬금슬금 피해요. 게다가 아이들까지 죄인 취급하니 메르스에 걸려 아팠던 것보다 지금 받는 정신적 고통이 더 괴로워요.” 경기도 수원시에
-
에볼라 환자 카드 추적, 밥 먹은 식당까지 알려
지난해 뉴욕에서 의료인들이 모여 에볼라 환자를 돌 볼 때 입는 보호장비 교육을 받는 모습. [중앙포토]첫 번째 환자 조기 확진에 실패했다. 의료진도 감염됐다. 자고 나면 감염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