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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 브리핑] 한국관광공사 겨울여행 프로모션 外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다음달 말까지 겨울여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사이트(winter.visitkorea.or.kr)에 접속하면 우수 여행상품과 추천 여행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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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추전~풍기 한바퀴 돌아 환상선 … 눈이 황홀해서 환상선
강원도 영월군 동강둔치에서 바라본 동강철교. 임시로 설치된 섶다리와 나란히 철교가 서 있다. 열차는 아침 안개를 뚫고 영월역으로 내달렸다 환상선 눈꽃열차(이하 환상열차)는 해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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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엔 중부내륙으로 여행 떠나볼까?
차가운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지만 겨울철 바깥 세상은 다양한 즐거움과 낭만을 품고 있다. 강원도 평창군과 영월군, 충청북도 제천군과 단양군, 경상북도 영주시와 봉화군 등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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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긴 터널을 빠져나오자 눈꽃역이었다
지금 세상은 눈꽃 천지다. 이 눈꽃 흐드러진 세상을 가장 안락하게 그리고 가장 가까이서 만끽할 수 있는 여행이 기차를 이용하는 거다. 강원도 깊은 골짜기마다 굽이굽이 철도가 놓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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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창 밖 흩날리는 눈꽃 낭만 기차여행 떠날까
본격적인 눈축제 시즌을 맞아 낭만의 ‘기차 여행’이 인기다. 코레일에서 운영하는 겨울 열차 상품들을 이용하면 4인 가족이 12만~20만원대의 저렴한 비용으로 겨울여행을 만끽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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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 여행] 양평서 동해안 기차여행
Q: 저는 올해 대학에 들어가는 학생입니다. 친구들과 동해안으로 기차여행을 떠나고 싶어요. 저는 이천에 집이 있어 양평에서 기차를 타야 합니다. A: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학생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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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열차' 운행 늘린다
겨울철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환상선(環狀線)‘눈꽃열차’가 올해는 당초 예정보다 16일간(15∼18일, 2월5∼16일) 더 운행된다.전국적인 폭설 덕분이다. 올해 눈꽃열차는 당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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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오는 겨울 가볼만한 여행지
12월도 벌써 절반을 넘겼건만 잠시 눈발만 비쳤을 뿐, 서울에선 아직 제대로 된 함박눈 한번 구경하지 못했다. 해가 갈수록 눈은 보기 힘들어지고 사람들이 눈을 그리워하는 마음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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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오는 겨울 가볼만한 여행지]
12월도 벌써 절반을 넘겼건만 잠시 눈발만 비쳤을 뿐, 서울에선 아직 제대로 된 함박눈 한번 구경하지 못했다. 해가 갈수록 눈은 보기 힘들어지고 사람들이 눈을 그리워하는 마음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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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오는 겨울 함께 갈만한 곳
12월도 벌써 절반을 넘겼건만 잠시 눈발만 비쳤을 뿐, 서울에선 아직 제대로 된 함박눈 한번 구경하지 못했다. 해가 갈수록 눈은 보기 힘들어지고 사람들이 눈을 그리워하는 마음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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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길옆 대형벽화'…태백시 관광객 끌기
국내 기차역 중 고도가 가장 높은 역이자 환상선 단풍관광열차의 정차역인 추전역과 문곡역 등지에 대형 벽화가 그려지고 있어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1일 태백시에 따르면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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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고 캐고 느끼는' 여행 뜬다
미리 그려보는 여행상품 기상도. 여행계는 올해 어떤 여행상품으로 여행자의 환상을 채워줄 것인가. 여행사.답체단체 등에 따르면 '수확형.체험형.명상형' 여행자가 늘어나고 해외여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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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세모의 눈꽃순환열차
베란다 보세난에서 고사리같은 꽃대가 다섯개나 힘차게 돋으면서 새해가 가까이 왔음을 알려준다. 어둡고 긴 한 해, 지난 어려웠던 시간들을 곰새기며 구름에 달가듯 겨울여행을 떠나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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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쪽지]환상선열차 올해는 벌써 매진
◇ 환상선 열차 = 객차 5량 (각각 72명 탑승) 과 게임.식사를 즐길 수 있는 카페열차 1량으로 구성됐다. 청량리역을 오전 8시25분에 출발하고 오후 8시59분에 서울에 도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