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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배드민턴클럽발 7명 확진, 광주시 “실내체육 금지”
광주광역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수그러들지 않는 가운데 배드민턴 동호회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생활체육시설에서 시작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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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코로나 항체가진 사람 0.03%...장기화 불가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오른쪽)과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안전대책본부회의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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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서 나흘째 코로나 환자 200명대…야당 "긴급사태 선언해라"
12일 일본 도쿄에서 또다시 200명이 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도쿄도 발표에 따르면 이날 확진자는 모두 206명, 하루 신규 확진자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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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44명 신규확진…해외유입 23명·지역발생 21명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연일 꺾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방역당국은 8일 대전에서 감염된 바이러스가 전파력이 6배나 강력한 유럽형 변종 바이러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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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코로나 신규 환자 44명…지역발생 21명·해외유입 23명
10일 광주 북구 일곡중앙교회 주차장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일곡중앙교회 자가격리자 918명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일곡중앙교회에 지난달 27일과 28일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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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휩쓰는 코로나 변종 'D614G'···바이러스 더 많이 배출
지난 7개월 동안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끊임없이 변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다. 중앙포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등장한 지 7개월이 지났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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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코로나 신규 환자 35명…지역발생 20명·해외유입 15명
11일 오전 광주 서구의 한 중학교에 마련된 국가직 공무원 9급 필기시험장에서 수험생들이 손 소독을 하고 입실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진 광주에서는 이날 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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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교회 소모임 금지에 “편파적 탄압”vs“당연한 조치”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캡처] 코로나19 감염확산을 막기 위해 10일 오후 6시부터 정규 예배 외 모임이 금지됩니다. 8일 정세균 국무총리의 교회 소모임 전면 금지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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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당 최대 2명"···업주 생계호소에 코인노래방 빗장 풀린다
코로나19 사태 속에 영업이 금지됐던 서울의 코인 노래연습장 빗장이 풀린다. 서울시는 10일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조건으로 코인 노래연습장에 한해 선별 영업이 가능해진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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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소비자 불만도 폭발…마스크 등 상담 654.7%↑
4일 오전 광주광역시 서구의 한 예식장 주차장이 한산하다. 광주시는 지난달 27일부터 확진자가 잇따르자 사회적 거리 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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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환자 45명 발생, 국내 22명, 해외유입 23명
강릉과 동해시 지역 해수욕장을 제외한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이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간 10일 속초해수욕장 해변정화 활동에 나선 속초시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해수욕장 입구에 설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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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하루 확진 사상 첫 6만명 돌파···경제스톱 우려 유가 하락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 국제유가(WTI)가 9일(현지시간) 3% 정도 내렸다. 이날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8월 인도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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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다음 힘 센 공직자 숨져"···박원순 사망 보도한 NYT
외신에서도 박원순 서울시장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을 일제히 보도했다. 외신은 박 시장의 실종 및 수색 과정을 실시간으로 보도했다. 박 시장의 정치 경력과 함께 신종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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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3055명중 딱 1명만 항체 있었다…집단면역 불가능
바이러스 코로나 유전자 이미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리지 않은 사람 중 코로나 항체를 갖고 있는 사람이 0.1%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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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코로나 환자 224명 무더기 확인… 역대 최대
9일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확진자가 2개월여 만에 300명을 넘어섰다고 NHK 등 일본 언론들이 전했다. NHK가 이날 오후 8시10분까지 각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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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세, 27일까지 내세요"…영세 자영업자는 세금 감면
국세청 세종청사 전경. [국세청] 국세청은 자영업자·법인사업자 등 부가가치세 신고 대상자 559만명은 이달 27일까지 부가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에는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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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또 흥행참패 수모…회심의 코로나앱, 3명만 등록했다
일본 정부가 개발해 배포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접촉자 통지 애플리케이션(앱)의 사용률이 극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9일 NHK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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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막았더니 디프테리아 습격…베트남 어린이 3명 사망
‘코로나 청정국’ 베트남에서 주로 어린이에게 발생하는 세균성 전염병 디프테리아(Diphtheriae)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8일(현지시간) 베트남 매체 VN익스프레스 등 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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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코로나 신규 환자 50명 발생...지역사회 28명, 해외유입 22명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폐쇄된 광주광역시 동구 광주고시학원앞을 사람들이 지나가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환자가 50명 늘며 누적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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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기술주 다시 반등…나스닥 종가 사상 최고치
뉴욕증시가 애플 등 주요 기술 기업주 강세에 힘입어 코로나 국면에서도 상승세를 기록했다. 애플 매장 지나는 여성 EPA=연합뉴스 8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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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서 함께 국수 먹거나, 해수욕장 야간치맥 벌금 300만원
10일 저녁부터 개신교 교회(이하 교회)에서는 정규 예배 이외에 다른 활동을 할 수 없게 된다. 25개 해수욕장에서는 야간 음주 및 취식이 금지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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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9000명 보니…10명중 9명은 일상생활 지장없는 '경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입원한 환자 10명 중 4명은 기침이 주요 증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 기간은 평균 3주 가량 됐다. 8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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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집단감염 잇따르자 소모임 중지 칼 뺐지만 성당·절은 아직
정부가 교회를 타깃으로 결국 칼을 빼 든 건 전국서 두더지 잡기 식의 크고 작은 종교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이 끊이질 않아서다. 5일 광주광역시 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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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5개월 연속 "경기위축"…공장 멈추고 재고 쌓였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이 5개월 연속으로 "경기 위축이 지속 중"이라고 진단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세계적으로 확산하면서 수출 제조업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