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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쇼크 , 건강하면 독감이나 폐렴 수준…메르스 과잉 불안감 가질 필요 없다
지난 5일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평소 같았으면 꽉 찼을 주차장은 군데군데 빈 곳이 많았다. 병원 안으로 들어가니 외래 환자가 뜸했고 입원 환자들은 병실에만 머물렀다. 병원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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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흙 꾸러미 빼곡 … 주민들 "귀향 못한다"
지난달 25일 후쿠시마현 이이타테무라(飯館村) 에선 방사능 오염 가능성이 큰 지표면 흙 5㎝를 들어내는 작업이 한창이었다. ‘방사능 흙’을 담은 1t짜리 꾸러미가 늘려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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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보약 먹이기엔 늦지 않았나요?
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엄마들도 슬슬 걱정이 되기 시작한다. 유독 땀 많이 흘리고 감기와 배앓이 등 병치레 잦은 아이가 여름 무더위를 잘 견뎌낼지 고민되기 때문. 보약 한 제 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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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보건소, 얼마나 아시나요
박유미 기자우리 동네 보건소 어디 있는지 아시나요? 몸이 아프거나 예방접종이 필요할 때 일반 병원에 갈지, 보건소에 갈지 애매하시다고요? 지난해 12월 기준 전국 시·군·구에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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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족 턱 北 영아, 치료 시급…'수두증' 가능성도"
북한 해주의 탁아소에서 잠자고 있는 영아[출처=독일 구호단체 캅아나무르/미국의소리] 북한 해주 탁아소에서 잠자고 있는 앙상한 턱선의 어린이 사진은 북한이 처한 비참한 현실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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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6세 건강이 60세 건강 … 영유아검진 놓치지 마세요
국립중앙의료원 소아청소년과 신혜정 전문의(왼쪽)가 지난 1일 박서연(4·서울 중구)양을 검진하고 있다. 서연양의 할머니 이양례씨(오른쪽)는 “검사결과 모두 100점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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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공포'···종교의식까지 바꿔
28일 무료 신종플루 백신 접종 장소인 세리토스 퍼포밍 아트센터를 방문한 한인 어린이 이하나(3)양이 엄마와 함께 접종을 기다리고 있다. 신종플루에 대한 공포가 날로 확산돼 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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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논술에 인플루엔자.소통 출제
2010학년도 수시모집을 위한 논술고사가 27일 건국대·경희대·서강대·이화여대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건국대는 26일부터 이틀간 수시모집 지원자 1만4672명을 대상으로 논술고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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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걸린 신생아, 입원비만 110만원!
두 자녀의 엄마인 윤모씨가 24일 개인 블로그를 통해 올린 글이 인터넷에서 논란이다. 윤씨는 생후 12개월 된 신생아가 고열 증세로 찾은 병원에서 신종플루 확정진단을 받고 고위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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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에도 이어지는 월경통? 만성골반통 검진 필요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과 경희의료원의 만성골반통센터는 2007년 5월부터 2007년 11월까지 6개월간 만성골반통 무료검진 이벤트를 실시하여 선정된 24세에서 70세까지의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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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면 울어요.
Q : 아기가 낮잠을 자고 일어나면 웁니다. 기관지가 나쁜지 기침과 가래를 뱉어내곤 합니다. 그리 심하지 않아 보이면 병원에서는 기관지염이 보이기는 하나 괜찮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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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암으로부터 우리아이 지키기- 증상별 대처법
▣ 백혈병 전체 소아암 중 1/3 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소아암 발생률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백혈구의 이상으로 인해 생기는 암세포가 혈액에 많이 증가한다고 하여 백혈병이라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