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 트렌드] “젊은이여, 작은 일부터 차근차근 도전하며 꿈 향해 나아가라”
인터뷰 이기우 인천재능대 총장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다. 시험은 마쳤지만 학생들은 앞으로의 진로와 취업 방향 등에 대해 본격적으로 고민해야 하는 시기다. 앞으로 많은 갈림길에
-
[라이프 트렌드] 온라인서 사고, 오프라인서 찾으니 편리성↑ 가심비↑
옴니채널 쇼핑시대 쇼핑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으로 물건을 사는 ‘온라인 쇼핑’과 매장에서 상품을 직접 확인하며 구입하는 ‘오프라인 쇼핑’이 융합되면서 쇼핑
-
세종대, ‘직업 선택과 국회 공무원의 세계’ 특강 개최
조우성 국회연구위원이 특강을 마친 후 참석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지난 6일 조우성 국회 정책연구위원을 초청해 ‘대학청년의 직업선택, 그리고
-
하루 5시간 미만 자는 사람이 키 1.4㎝ 더 작다..몸무게는 더 나가
주중 잠자는 시간이 평균 5시간이 안 되는 사람은 5시간 이상인 사람과 비교해 평균 키가 작고 몸무게는 많이 나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주중 잠자는 시간이 평균 5시간이 안
-
"전자담배 피워 본 사람, 우울증상 있을 확률 1.7배 높다"
전자담배를 피워 본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우울 증상의 위험이 두 배가량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간 흡연과 정신건강이 밀접한 관계를 보인다는 결과는 여러 논문에서
-
SK바이오팜 독자개발 신약, 미 FDA 허가
SK㈜의 자회사인 SK바이오팜은 독자 개발한 혁신 신약 ‘엑스코프리(성분명 세노바메이트)’가 뇌전증(성인 대상 부분 발작)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판매 허가를 받았다
-
프로골퍼도 어려운 앨버트로스, 이 사나이는 4번이나...
존슨 와그너. [AFP=연합뉴스] 골프에서 앨버트로스는 기준 타수보다 3타 적게 쳐서 홀 아웃하는 상황을 말한다. 아마추어 골퍼들에겐 확률적으로 600만분의 1로, 홀인원(
-
이혼하지 않는 부부의 비밀 아세요?
━ [더,오래] 박혜은의 님과남(62) 연애 시절 남편은 직업 특성상 근무지를 자주 옮겨 다녀야 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남편을 보기 위해 전 때때로 긴 시간의 이동을
-
최태원 뚝심 일냈다···SK팜, 독자개발 신약 첫 FDA 판매 허가
━ SK바이오팜, K-바이오 최초로 FDA 판매 허가 SK㈜의 자회사인 SK바이오팜이 독자 개발한 혁신 신약 엑스코프리(성분명 세노바메이트)가 성인 대상 부분 발작(뇌전증
-
[알림] 캐나다 통나무집에서 북극 오로라를 즐기다
캐나다 유콘은 오로라 여행을 꿈꾸는 이들에게 성지 같은 곳이다. 오로라를 보려면 빛 공해가 없는 도시 외곽으로 나가야 한다. 아늑한 통나무집에서 오로라를 즐길 수도 있다. [사진
-
3m 앞에서 가젤 뜯어먹는 치타와 눈이 마주쳤다
━ 탄자니아 세렝게티 사파리 투어 세렝게티는 끝이 보이지 않는 대평원이다. 건기에는 그나마 수풀이 무성하고, 웅덩이가 있는 곳으로 온갖 초식 동물이 모여든다. 아카시아 숲
-
조희연 "일부 학생 '친일적' 발언"…인헌고 학생들 "교육감은 사상주입 공범"
21일 인헌고 학생수호연합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 [화면 캡처] 21일 서울 인헌고 교사의 '정치 편향' 문제를 제기했던 학생들이 조희연 서울교육감을 "교육자 자질 없다"고 비판
-
삼육대 IT융합공학과 최선순 교수, 세계 3대 인명사전 등재
삼육대 IT융합공학과 최선순 교수가 세계적인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9년 판에 등재됐다. 최 교수는 이산
-
자전거 타는 아이, 축구·야구보다 머리 다칠 위험 최대 5배
공공자전거 위에 놓인 헬멧. 아이들은 자전거를 탈 때 머리를 다칠 위험이 훨씬 큰 것으로 나왔다. [뉴스1] 부모들은 아이들이 운동할 때 혹여나 상처를 입지 않을까 걱정하는 경우
-
스포츠 혁신 권고안 석 달, 현장은 여전히 우왕좌왕
5월 7일 권고안을 발표하고 있는 문경란(가운데) 문체부 스포츠혁신위원장. 혁신위는 체육계 구조 개혁을 위해 2~8월 활동했다. [뉴스1] 문재인 정부의 스포츠 행정은 몇 점을
-
밤낮 괴로운 과민성 방광, 겨울에 심해져..“방광 자극하는 커피, 탄산 피하라”
기온이 떨어지는 겨울철엔 과민성 방광을 앓는 환자가 늘어난다. 증상도 심해진다. 땀을 덜 흘리기 때문에 소변량이 많아져 소변을 더 자주 볼 수 있고, 급격한 온도 변화가 방광을
-
껌 1통 들고 튀었다…AI 점장이 그새 계산했네
━ 유통산업 뒤흔드는 인공지능(下)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에 소재한 이마트24 김포DC점. 9월 30일 문을 연 국내 최초 무인자동결제 편의점이다. 이 매장의 실
-
[날씨 브리핑] 추위는 이어져도 하늘 만큼은 맑고 파랗다
매서운 한파로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19일 강원도 강릉시 대관령 옛길 구간 도로변 절벽에 고드름이 맺혀있다. 추위는 20일까지 이어지겠다. [뉴스1] 추위가 이어
-
장애인 암 걸릴 확률 5배 높고, 사망 위험 더 크다
경기도 파주시에 사는 A(57)씨는 33년 전 불의의 사고를 당해 척수 장애인이 됐다. 보행이 어려운데다 욕창 등의 후유증을 앓는다. 합병증으로 당뇨병이 생겼다. A씨는 “꾸준한
-
못 먹고 못 자는 초중고생들···10명 중 3명 '극단선택 충동'
최근 6년간 전국 초·중·고 학생 10명 중 3명꼴로 극단적 선택을 생각해본 것으로 나타났다. 이유로는 학업 문제가 1순위로 꼽혔다. 이런 생각은 충분히 자고 규칙적으로 끼니를
-
'소중한 자원' 페트병만 별도 분리수거, 고품질 재활용 시동
지난 8월 21일 부산 동래구 해양자연사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플라스틱 이제 그만(No More Plastic)’ 기획전이 열려 관람 온 어린이들이 일회용 페트병에 파묻힌 지구를
-
[라이프 트렌드] 매일 커피 한두 잔 즐기며 내장 비만 없앨까
최근 마른 비만이 늘고 있다. 체중은 늘지 않았는데 배만 볼록 나오는 올챙이 같은 체형을 의미한다. 겉으로 보기엔 뚱뚱하지 않고 체질량지수(BMI)도 정상인데 몸에 비해 체지방량
-
[라이프 트렌드] AI·빅데이터가 개인 맞춤형 주식 투자, 자산 관리의 길 안내
첨단 기법 도입한 증권사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가 접목되면서 주식 투자와 자산 관리에도 패러다임의 변화가 일고 있다. 특히 증권사들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치 있는 데이터를
-
[라이프 트렌드] 혈관 질환 예방 도와주는 계란 … 편견의 껍질 깨고 많이 드세요
이동호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최근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한 계란 마라톤 대회에서 바르셀로나 올림픽(1992년) 마라톤 금메달리스트인 황영조 국민체육진흥공단 감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