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 언제까지 맛집만 갈래? ‘1일 2미술관’ 투어 해봤다 유료 전용
■ 「 지난해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은 여행지, 일본입니다. 올해 일본을 찾은 외국인도 한국이 가장 많습니다. 최근 일본정부관광국(JNTO)은 올 4월까지 일본을 찾은 외국인
-
展
이미지 제공: UNC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독일의 현대미술 작가 크리스토프 루크헤베를레(b.1972)의 재미있고 독특한 예술 세계를 총 망라하는 약 160여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
[Attention!] 직선 하나도 없이 곡선으로만 이뤄진 백자 이야기
비욘드 웨이브(BEYOND WAVE) 13일까지 서울 효자로에 있는 공예전문 갤러리 솔루나 크래프트에서 도자 작가 장재녕씨의 개인전 ‘비욘드 웨이브(BEYOND WAVE)’가 열
-
‘진주 귀걸이 소녀’ 패러디 최고 인기작은 한국 ‘옥수수’ [문소영의 영감의 원천]
━ [문소영의 영감의 원천] 페르메이르의 재발굴·재창조 페르메이르(베르메르)의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왼쪽)과 한국 작가 나난의 '진주 귀걸이를 한 옥수수'(오른쪽)
-
영천 용화사 불화 3점, 경북 유형문화재 지정
영천시는 최근 ‘영천 용화사 관음보살도’ 등 조선시대 불화 3점이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됨에 따라 소유자인 용화사 주지 지봉스님에게 문화재 지정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
[이달의 예술] 글로벌 한국 현대미술의 자취
이주현 미술사학자·명지대 문화예술대학원장 2018년 개관한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은 국내 최초의 ‘개방형 수장고’다. 유리창을 통해 2층 수장고 내부를 들여다볼 뿐만 아니라 1층과
-
[더오래]베르디의 ‘가면무도회’서 만나는 표현주의 미술
━ [더,오래] 한형철의 오페라, 미술을 만나다(9) 베르디가 1859년에 초연한 ‘가면 무도회’는 1792년에 일어난 스웨덴 국왕 구스타프 3세의 암살 사건을 소재로 작
-
스페인 바스크족, 고조선 후예 ‘아발족’의 한 갈래
━ 유럽으로 간 고조선 문명 〈4〉 프랑스와 스페인의 접경지대 피레네 산맥 끝자락 대서양 해안에 유명한 ‘바스크’ 족(Basques)이 살고 있다. 바스크 족 언어는 주위
-
사회적 교류 단절 시기,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라
팀 아이텔의 ‘인테리어(섀도우)’(2020), 캔버스에 유화, 54.9 x 70㎝. [사진 페이스갤러리] 독일 통일 이후 라이프치히 미술대학을 중심으로 시작된 ‘신 라이프치히 화
-
당신의 내면을 만나고 싶은가, 지금 대구미술관으로
팀 아이텔의 2003년 작 ‘해변’(oil on canvas, 25x20㎝, 독일 Viehof collection). [사진 대구미술관] 꿈일까, 현실일까. 어두운 실내 공간,
-
해외 미술관이 그립다고? 대구미술관 이 전시 놓치지 마라
팀 아이텔 개인전 '무제(2001-2020)'이 열리고 있는 대구미술관 전시장. [사진 대구미술관] 팀 아이텔, 보트, 2004, oil on canvas, 250x210cm,
-
풍경 한가운데 벌거벗은 여인, 감각·육체를 해방시키다
━ [미학 산책] 조르조네 ‘잠자는 비너스’ 조르조네의 ‘잠자는 비너스’, 108x175㎠, 1510년. 이 무렵까지 벌거벗은 여인을 야외 풍경의 한가운데 놓고 그린 그림
-
'볼턴 아웃'으로 달라진 북·미협상···北강경파 VS 美대화파
30일 오전 청와대에서 마이크 폼페이오(왼쪽) 미 국무부 장관과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한미 확대 정상회담 전 대화를 나누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대북 강
-
카라바조에서 코로로...부부의 취미가 '한 점'으로 모이다
━ [더,오래] 홍미옥의 폰으로 그린 세상(4) “천천히 얘기해봐, 카라 뭐 뭐시기?” 남편은 여전히 어려운 이름이라며 불만투성이다. 도쿄 국립서양미술관에서 열렸던 카
-
비핵화·평화협정 ‘원샷 해법’ 부상
청와대가 14일 북한 비핵화와 평화협정 관련, 단계적 접근법이 아닌 일괄 타결 방식을 언급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지금까지 점층적으로 (북한 비핵화를 위
-
물고문 지휘 의혹 해스펠 … 매케인 “개입 여부 조사해야”
해스펠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차기 국장 자리에 지명된 지나 해스펠(61) 부국장을 둘러싼 논란이 거세다. 30년간 실무에서 잔뼈가 굵은 CIA 정보통이란 화려한 이력 뒤에
-
[포토사오정]사진으로 보는 바른정당 1년, 오늘 역사 속으로
개혁보수신당 분당 선언 기자회견이 지난 2016년 12월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28명의 의원이 참석 한 가운데 열렸다. 김현동 기자 지난 2016년 12월
-
돈황도록에 홀린 창수훙 “돈황서 살고 돈황서 죽겠다”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프랑스 유학시절, 유학 온 중국 예술가들과 어울린 창수훙(왼쪽 첫째)과 천즈슈(왼쪽 둘째). 1932년 리옹. 돈황도록(敦煌圖錄)
-
동화사서 도난 당한 ‘지장시왕도’ 30년 만에 미국서 돌아왔다
조계종 관계자들이 20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동화사 ‘지장시왕도’를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1988년 대구 동화사에서 도난 당해 미국으로 불법 반출됐던 ‘지장시왕도(地藏
-
동화사서 도난된 조선불화 '지장시왕도' 30년만에 돌아와
1988년 대구 동화사 염불암에서 도난당한 뒤 미국으로 불법 반출됐다 30년 만에 돌아온 '지장시왕도'.[사진 대한불교조계종] 1988년 8월 5일 대구 동화사 염
-
2017.07.02 문화 가이드
━ [책] 미술의 피부저자: 이건수 출판사: 북노마드 가격: 1만1000원 그림 한 점 들어있지 않은 독특한 미술책. ‘월간미술’ 편집장을 거쳐 2013년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
신사실파 vs 토벽동인 … 64년 만의 전시 대결
1953년 피란수도였던 부산에서 벌어진 전국구와 부산 미술계의 대결이 64년 만에 부산에서 재현된다. 부산시립미술관에서 지난 26일부터 오는 8월 13일까지 열리는 ‘신사실파, 추
-
2017.05.14 문화 가이드
━ [책] 저자 : 함규진출판사 : 살림가격 : 1만5000원 리더가 읽어야 할 세계사 평행이론 서울교대 윤리교육과 교수인 저자는 반복되는 역사를 평행이론에 빗댔다. 왜 비슷한
-
유승민 "洪, 친박 용서 발언…한국당 망하는 건 시간문제라 생각" 비판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친박계 일부 인사의 '당원권 정지' 해제 발언에 대해 "선거결과와 상관없이 자유한국당의 행태를 보면 시간문제일뿐 망해가는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