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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진 삼성화재 감독 "강한 항의? 선수들에게 메시지 전한 것"
16일 OK금융그룹과 경기 도중 판정에 항의하는 고희진 삼성화재 감독. [사진 한국배구연맹] 고희진 삼성화재 감독은 못내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올 시즌 최장 시간 경기를 펼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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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36점 맹폭… OK금융그룹, 삼성화재 꺾고 2위 도약
16일 삼성화재전에서 득점을 올린 뒤 환호하는 OK금융그룹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OK금융그룹이 레오의 활약을 앞세워 2위로 도약했다. OK금융그룹은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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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그룹 석진욱 감독 "러셀 강서브? 조재성도 받는다"
프로배구 OK금융그룹 석진욱 감독. [사진 한국배구연맹] 삼성화재 러셀의 강서브에 대비하기 위해 조재성까지 대비한다. 석진욱 OK금융그룹 감독이 4인 리시브 시스템을 꺼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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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트리플크라운 포함 30득점… 삼성화재, 현대캐피탈에 승리
13일 현대캐피탈전에서 득점 이후 환호하는 삼성화재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러셀을 앞세워 현대캐피탈전 5연패에서 벗어났다.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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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콧수염 러서방 “아내는 코치님”
프로배구 삼성화재 카일 러셀과 아내 이유하 씨. 두 사람은 오는 6월 결혼식을 올린다. 용인=김성룡 기자 V리그 2년차를 맞은 카일 러셀(28·삼성화재)의 활약이 눈부시다. 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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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왕이다” 강서브까지 더한 케이타
지난 시즌 유니폼 안에 ‘난 왕이다’라는 문구를 쓴 케이타. [사진 한국배구연맹] 노우모리 케이타(20·KB손해보험)는 올 시즌에도 ‘V리그의 왕’이다. 강서브까지 더한 케이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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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브까지 더한 V리그의 왕 케이타
서브를 넣는 KB손해보험 케이타.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전히 노우모리 케이타(20·KB손해보험)는 V리그의 왕이다. 강서브까지 더한 케이타가 V리그를 지배하고 있다. KB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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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레오는 레오다
30대가 된 레오는 수염을 길렀다. 대포알 같은 스파이크는 20대 시절같다. [사진 한국배구연맹] 6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쿠바 폭격기’ 레오(31·OK금융그룹)가 높이 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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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살 빼고 날아오른 서재덕
서재덕 체중 40㎏을 감량한 프로배구 서재덕(32·한국전력)이 군 복무 뒤 복귀전에서 펄펄 날았다. 몸도 마음도 가벼웠다. 한국전력은 지난 19일 정규리그 첫 경기 삼성화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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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후보 우리카드, 사령탑·에이스의 이유 있는 자신감
우리카드가 2021~22시즌 V리그 남자부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KOVO] 우리카드가 정상에 오를 기회를 잡았다. 사령탑 신영철(57) 감독과 에이스 나경복(27)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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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미디어데이…'공공의 적' 레오, 다시 시즌 판 흔드나
돌아온 레오(왼쪽)이 미디어데이에 참석, 시즌 각오를 전했다. [사진 KOVO] V리그 서막을 여는 자리. 화두는 단연 레오(31)였다. 도드람 2021~22 V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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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이강원 영입… 삼성화재에 지명권 내줘
우리카드로 트레이드된 이강원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삼성화재와 트레이드를 통해 미들블로커 이강원(31)을 영입했다. 우리카드는 "삼성화재 이강원과 2022년 신인 선수 드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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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얼리픽' 김민재 "한선수 선배와 호흡, 설렌다"
드래프트에 지명된 뒤 화상 인터뷰를 하고 있는 김민재. [IS포토] "고교 1학년부터 시작했습니다." 자질이 특별한 선수가 V리그에 입성했다. 배구공을 잡은 지 3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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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1순위 홍동선·2순위 정태준 확보...얼리 드래프티 강세
2021~22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권을 행사하고 있는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 [KOVO] 현대캐피탈이 신인 드래프트에서 2년 연속 최대어를 낚았다. 현대캐피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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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이 와중에...쿠팡플레이 앞날은
팩플레터 109호, 2021. 06. 22 Today's Topic 이 와중에... 쿠팡플레이의 앞날은 109호 팩플레터 여러분, 안녕하셨어요? 팩플레터 박수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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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안 좋아해, 화장한 적도 없다”… 참다 폭발한 男 배구선수
배구선수 김인혁. 김인혁 인스타그램 캡처 남자 프로배구팀 삼성화재 블루팡스 소속 김인혁이 악플에 대한 심경을 토로했다. 김인혁은 지난 1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그동안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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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컵대회 마친 고희진 감독 "배구의 소중함 느꼈다"
18일 현대캐피탈전에서 이하늘과 손바닥을 마주치는 고희진 삼성화재 감독.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악전고투 끝에 컵대회를 마감했다. 3전 전패였지만 얻은 게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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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김명관 "V리그서 달라진 공격 보실 수 있을 것"
18일 삼성화재전에서 승리를 이끈 현대캐피탈 새터 김명관.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컵대회 조별리그를 2승 1패로 마쳤다. 세터 김명관(24)의 얼굴에선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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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한 감량' 서재덕 "안일했다...경기력 찾을 것"
서재덕이 독한 감량으로 화려한 복귀를 노리고 있다. [사진 KOVO] "몸이 따라주지 못하고 있다." 서재덕(32·한국전력)이 '2021 의정부 도드람컵' 2경기를 소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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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덕 15점' 한국전력, 삼성화재전 셧아웃...컵대회 첫 승
한국전력이 컵대회 첫 승을 거뒀다. [사진 KOVO] 한국전력이 도드람컵 첫 승을 거뒀다. 한국전력은 16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2021 의정부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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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덕·김해란 출격, 2021 의정부·도드람컵 개막
서재덕·김해란 출격, 2021 의정부·도드람컵 개막 도쿄올림픽 열기를 이어간다. 한국배구연맹(KOVO)이 2021 의정부∙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를 개최한다. 2021 의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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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의환향' 김연경 "라바리니 감독 말씀에 모두가 오열" 왜
김연경(33·상하이)이 금의환향했다. 한국 배구 '아이콘' 김연경이 2020 도쿄올림픽 일정을 마치고 9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태극기를 들고 가장 선수단 선두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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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의 전쟁" 사라졌다···개최국 日 울상, 중국은 싱글벙글 왜
올림픽은 지구촌 최대 축제다. 동시에 지구촌 최대 "쩐의 축제"이기도 하다. 전 세계 시청자 수가 몇십억 명을 아우르기에 중계권 경쟁에 천문학적 돈이 오간다 (국제올림픽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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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수칙 위반+코로나 확진' 삼성-KB 선수, 6경기 출전 정지
프로배구도 방역수칙 위반 사례가 적발돼 징계가 내려졌다. [사진 KOVO] 방역 수칙을 어겨 사적 모임을 가진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두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