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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물·고기 값 등 중점 단속
서울시는 28일 물가·체불노임·성묘·화재예방 등 추석 맞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물가대책으로는 곡물·생선류 등 15개 농수산물과 설탕·조미료·비누·옷가지 등 12개 공산물 및 목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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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위험 건물 6백 33곳 내 1월말까지 순찰 강화
서울시는 28일 각국·과장급으로 시 안전대책위원회와 구청 별 안건 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시내 주요 취약 건물 안의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 조처로 소방·건축·개스 등 각 분야별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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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시설 일제점검 15일까지, 대상 만 4천여 곳
서울시는 1일부터 15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화재예방강조기간을 맞아 고층건물을 비롯한 시내 1만 4천 4백 31개 소의 소방대상물에 대해 소방시설 일제진단을 실시하고 통로가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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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소방
서울시 소방본부는 화재 발생율이 높은 11월부터 내년3월까지 5개월간의 월동 방화대책으로 화재예방 철저·경방 활동강화·출동태세완비 등 3대 기본목표 아래 세부계획을 짰다. 화재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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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발전 10년 계획」발표
양 서울시장은 25일 상오 현재 서울의 낡은 소방장비를 대폭 강화하고 인원과 기구를 증강, 앞으로 81년까지 10년 동안 32억5천2백 만원을 투입, 소방시설 및 기구를 현대화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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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한파…곳곳서 폭풍설 피해
영·호남지방과 중부지방 일부에 내린 폭우와 폭풍으로 1일 상오6시 현재 23명의 인명피해를 냈으며 갑자기 몰아친 봄 한파로 농작물에 많은 피해를 줄 것으로 보이고 있다. 치안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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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나』걸고 『남』을 지키는 소방관
27년째 소방관생활을 해온 소방경위 정덕수씨(49·서울중부소방서)는 아직도 출동소방차의 「사이렌」소리를 『사람 살리라』는 비명으로 착각할 때가 있다고 했다. 1943년 경성소방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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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시책…월동 작전
올해 서울의 겨우살이 종합 대책이 마련, 발표되었다. 이 대책은 오는 10월1일부터 6개월간의 연료·김장·양곡·상수도·사회구호·화재예방·청소 등 11개 분야에 걸쳐 서울시가 펴나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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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21개 시장|「화재발생위험」규정
서울시경은 서울남대문시장의 큰불에 자극 받아 25일 동대문시장 등 21개 시장을 화재발생 위험시장으로 규정, 소방시설과 소방통로를 즉각 갖출 것을 긴급지시하고 이를 개선하지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