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사한 이설주 vs 수수한 김여정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부인 이설주가 하늘색 치마정장에 흰색 하이힐을 신고 화사한 자태를 뽐냈다. 노동신문이 25일 1~3면을 털어 소개한 평양국제공항 현지지도 기사
-
몸 냄새를 가리고 싶을 땐 …
어느 새부터인가 마누라의 구박이 심해졌다. 새삼스러울 것도 없다. 평소 칠칠치 못한 행동의 지적과 질타에 익숙해져 있으니까. 나름의 방어법을 안다. 한쪽 귀로 듣고 흘려버리는 게
-
꽃처럼 소중한 위안부 할머니의 삶, 해외에도 알려야죠
윤홍조 대표가 ‘마리몬드’ 표 텀블러를 손에 들고 익살스런 포즈를 취했다. 테이블 위 휴대전화 케이스와 그가 안고 있는 쿠션 모두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압화 작품 이미지들을 토대
-
“우리 할머니들을 꼭 기억해주세요”… 마리몬드 윤홍조 대표
윤홍조 대표가 ‘마리몬드’ 표 텀블러를 손에 들고 익살스런 포즈를 취했다. 테이블 위 휴대전화 케이스와 그가 안고 있는 쿠션 모두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압화 작품 이미지들을 토
-
전지현, 긴 머리 싹둑 자르고 단발 머리로 변신…의외의 머리빨?
‘전지현’ [사진 일간스포츠] 전지현(33)이 트레이드 마크였던 긴 머리를 싹둑 자르고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전지현은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다. 이날
-
전지현, 댕강 잘린 단발머리로 등장…왜 자른거야
‘전지현’ [사진 일간스포츠] 전지현(33)이 단발머리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전지현이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다. 이날 전지현은 화사한 노란색 코트를
-
패션 외교도 좋지만 …
옷장에 옷이 꽉꽉 들어찼는데도 입을 옷이 없다는 푸념, 누구나 한 번쯤 한다. 엄밀히 말하면 그냥 입을 옷이 아니라 ‘특정 상황’에 맞는 옷이 없는 거다. 엄마들은 학부모 총회를
-
쉬즈미스, 여자친구 허리라인 따뜻하게 살려줘
쉬즈미스는 보온에서 스타일까지 챙길 수 있는 겨울철 3대 아워터 오버사이즈 코트, 패딩, 무스탕을 선보였다. 겨울이 깊어 가고 있다. 이너보다는 아우터로 승부해야 하는 철이다. 멋
-
이병헌 이민정 신혼여행 "단언컨대 몰디브가 최고입니다"
이병헌 이민정 신혼여행 [사진 일간스포츠, MBC] ‘이병헌 이민정 신혼여행’. 10일 결혼한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출국을 위해 12일 오후 인천공
-
미셸에 뒤지지 않는 당당함, 朴대통령의 한복패션
박근혜 대통령이 4박6일 간의 미국 방문을 위해 5일(이하 현지 시간) 오후 공군1호기로 출국했다. 취임 후 첫 해외 순방에 나선 만큼 최초 한국 여성 대통령에 대한 관심은 뜨거
-
경쾌하다, 발랄하다 ··· 화사한 그녀의 스타일 포인트
스터드 디테일의 지갑발렌시아가가 2013 봄·여름을 겨냥해 새로운 ‘빠삐에’ 라인을 선보였다. 기존 뱀피 제품이 고전적이고 우아한 느낌을 풍겼다면 새 빠삐에 핸드백은 화려한 색상
-
귀국한 싸이 "대통령 취임식 공연 위해"
가수 싸이(36)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리는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축하공연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뉴스엔이 보도했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
올 여름 패션의 핫 아이템 스퀘어 백
(좌)블랙 투 쥬르 백을 여성스럽게 소화한 사라 제시카 파커.(우)투 쥬르를 캐주얼하게 매치한 비앙카 브랜돌리니 다다. 올 여름의 핫 아이템은 스퀘어 백이다. 사각형의 심플한 형태
-
[style&] 얌전해졌네, 올 가을 호피 무늬
남자들이 싫어하건 말건, 동물 애호가들이 꺼려하건 말건 올 것이 왔다. 바로 호피무늬다. 예년에도 날이 쌀쌀해지면 늘 나오던 패턴이지만 올가을엔 특히 기운이 거세다. 드리스반노튼
-
창립 40주년 의의? “유니폼에 물어봐”
미국 메이저리그엔 ‘Throwback Jersey(메리야스 직물을 되던진다)’라는 독특한 마케팅이 있다. 복고풍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펼치는 행사다. 오랫동안 구단을 응원한 팬에
-
태양의 축제가 시작됐다
백화점 여름 정기 세일은 끝났지만, 중앙일보 독자를 위한 여름용품 세일에는 마침표가 없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중앙일보 프리미엄 창간 1주년을 기념해 독자를 대상으로 각종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