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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비우그라’ 피켓, 황소 등엔 ‘집에 가소’ 풍자 한가득
26일 5차 촛불집회는 첫눈이 내리는 추운 날씨였는데도 광화문광장에 모인 시민들의 열기는 더 뜨거웠다.(왼쪽) 농민 2명은 황소를 타고 세종로를 행진했다. 소의 몸엔 ‘근혜씨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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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 20대, 도로 위 난동…고의 추돌에 돌던지고 차량 절도까지
조현병을 앓던 20대가 서행하는 앞차를 추월해 일부러 추돌한 후 주위 차량에 돈을 던지고 차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구속됐다.지난달 30일 오후 7시30분쯤 경기도 시흥의 한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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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양 버스 화재참사 경부고속도로, 좁은 갓길 방치한 채 6년째 공사중
“큰 사고가 한번 날 줄 알았다.” “지나다닐 때마다 겁이 난다.” 관광버스 화재사고로 10명이 숨진 경부고속도로 언양~영천 구간을 오가는 운전자들이 토로하는 불안감이다. 고속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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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삐 풀린 관광버스·화물차" 최고 속도 조작한 업자·기사 30명 적발
돈을 받고 관광버스나 화물차의 최고 속도를 제한하는 장치를 풀어준 업자들이 붙잡혔다.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8일 차량의 최고 속도 제한장치를 불법으로 조작한 혐의(자동차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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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버스 화재사고] "사고 5분쯤 뒤 화염…조수석쪽 유리창 깨고 탈출"
13일 오후 울산에서 발생한 관광버스 화재참사는 사고 5분쯤 뒤 화염이 차량에 급속하게 번지면서 많은 사상자를 냈다. 생존자들은 연기를 마시고 화염에 부상을 입은 채 스스로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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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잦은 청주 명암~산성 도로에 입체교차로
화물차 전복·충돌사고가 끊이지 않는 충북 청주시 명암~산성간 도로에 입체 교차로가 설치된다. 청주시는 13일 “산성도로 내리막 길을 개량하고 입체교차로를 건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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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 쫓으려” 마약 맞고 운전…화물차 기사 7명 붙잡혔다
부산에서 대형 화물차 운전기사로 일하는 김상정(37)씨는 최근 일주일에 90시간을 고속도로에서 보냈다. 지난 8월 화물차 엔진계통 이상으로 780만원의 수리비가 나온 걸 메우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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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료보다 불법 주차 과징금이 더 싸”…도로 위 흉기로 밤새 방치된 화물차들
대구시내 한 거리에 불법 주차된 화물차가 갓길을 차지하고 있다. 25일 대구미술관 앞(삼덕요금소→경기장 방향)에 화물차가 여러 대 주차돼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지난 20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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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작가전] 알 수도 있는 사람 #5. speed (1)
기성이 작업장으로 나왔을 때 수인은 이미 조수석에 들어가 있었다. 기성은 휴대용 공구세트를 들고 치타가 세워져 있는 쪽으로 다가갔다. 선뜻 운전석에 올라탈 수 없었다. 운행을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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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도로' 여수엑스포도로서 또 8명 사상사고
14일 전남 여수의 자동차전용도로 터널에서 사고가 나 8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이 도로는 해마다 사고가 끊이지 않는 '죽음의 도로'였다.광복절 연휴가 절정인 이날 오후 2시10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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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자유로에서 음주단속 있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28일 오후 11시부터 2시간 동안 자유로·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구간 나들목 출구 등 21곳에서 음주단속을 한다. 자가용 뿐 아니라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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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차 공포 확산…“하루 11시간 이상 운전 못하게 해야”
20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교차로를 지나던 버스 두 대가 충돌해 한 대가 상가로 돌진했다. [뉴시스]영동고속도로에서 시속 105㎞로 달리다 5중 추돌사고를 내고 20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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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무대 관광버스·화물차 속도제한장치 해제한 무등록 튜닝업자 적발
전국을 돌며 관광 버스와 대형 화물차의 최고속도 제한장치를 해제하거나 엔진출력을 조작한 무등록 튜닝업자와 운전자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다.부산경찰청은 12일 이 같은 혐의(자동차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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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주인·직장상사…음주운전 방조한 14명 입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화물차 운전자들에게 술을 판매한 식당 주인이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형사 입건됐다. 음주운전자에게 자동차 키를 건넨 동승자와 부하 직원의 음주운전을 묵인한 직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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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에게 술 판매한 식당 주인 '음주운전 방조죄'
운전자에게 술을 판매한 50대 식당 여주인이 음주운전 방조죄로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달 음주운전 방조범도 적극 처벌한다는 검·경의 음주운전 강화 지침이 나온 이 후 첫 사례다.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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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주차장에 불법 주유소, 유조차 운전사들 기름 빼돌려 판매
유조차량 운전사들에게 휘발유와 경유를 싸게 구입한 뒤 판매한 장물업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 장물업자에게 기름을 판 유조차 운전수들도 무더기로 적발됐다.인천 남동경찰서는 23일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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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 무법자 1위, 차로·인도 무법 질주…심지어 사기단까지 '충격'
도로 위 무법자 1위가 공개됐다. 최근 매일경제신문과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5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통안전의식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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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다 무서워"…도로 위 무법자 1위 단연 오토바이, 2위는? '역시!'
도로 위 무법자 1위가 공개됐다. 최근 매일경제신문과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5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통안전의식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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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 무법자 1위, 차로·인도 무법 질주…심지어 사기단도?
도로 위 무법자 1위가 공개됐다. 최근 매일경제신문과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5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통안전의식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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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 무법자 1위 오토바이 '사고유발자'…심각한 위협 느낄 때보니 '아찔'
‘도로 위 무법자 1위’. [사진 중앙포토] 도로 위 무법자 1위가 공개됐다. 최근 매일경제신문과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5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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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다 무서워"…도로 위 무법자 1위 단연 오토바이, 2위는? '의외네'
‘도로 위 무법자 1위’. [사진 중앙포토] 도로 위 무법자 1위가 공개됐다. 최근 매일경제신문과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5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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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 무법자 1위, 차로·인도 무법 질주…심지어 사기단까지
도로 위 무법자 1위가 공개됐다. 최근 매일경제신문과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5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통안전의식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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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 무법자 1위 오토바이 '사고유발자'…심각한 위협 느낄 때는? '깜짝'
도로 위 무법자 1위가 공개됐다. 최근 매일경제신문과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5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통안전의식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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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 무법자 1위 오토바이 '사고유발자'…2·3위 무법자는? '의외'
도로 위 무법자 1위가 공개됐다. 최근 매일경제신문과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5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통안전의식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설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