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차량 타코미터(운행기록계) 부착 추진
◎대형차 등 과속사고 예방/경찰청 「의무화」법령 마련 작업 경찰청은 4일 교통사고 줄이기 2차연도를 맞아 교통사고의 가장 큰 원인인 과속을 제도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모든 차량에 운
-
고속도 통제 첫 날/강남 주요도로 극심한 혼잡
◎입구마다 통행시비/과천차 몰려와 사당로 출근길 시속 10㎞/수원→서울 고속도는 시속 백㎞로 주파/통제사실 몰라 거의가 허둥지둥 경부고속도로 서울∼수원간 시간제 진·출입 교통통제
-
운전자 가면허제 시행/내년부터/「초보」들 윤화·위반 줄이려
◎시험 합격후 바로 면허안줘/일정기간 사고 없어야 “정식”/대형차 면허도 소형자격따야 응시 내년부터 자동차운전면허를 처음 취득하는 사람에겐 정규 운전면허 대신 일정 유예기간(6개월
-
교통위반차량 급증 수원
수원지역의 각종 교통법규위반 운전자가 해마다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경찰서가 집계한 올 상반기 교통법규 위반 단속자료에 따르면 6월말현재 난폭운전·신호위반·중앙선
-
화물차도 야광번호판 부착
서울시는 8일 전체사업용 화물자동차에 야광번호판 부착을 3월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이는 과적·과속 및 난폭운행으로 도로파손 및 사고위험이 돼 온 덤프트럭등 화물차의 번호판이 작은데
-
고속도 「살인 강도」 설쳐/이틀새/두 트럭운전사 돈 뺏기고 피살
고속도로 운행 운전자들을 대상으로한 강도ㆍ살인이 잇따라 고속도로 통행에 비상이 걸렸다. 차량까지 동원한 범인들은 고속도로가 경찰의 목격자ㆍ도주로 추적수사가 어렵다는 점을 감안,주행
-
3사 자동차 출고직후|이상발견 ″평균 3군데〃
우리나라 자동차들은 출고직후 평균 세군데에서 이상이 발견되고 약70%가 3년 이내 노상에서 고장을 일으켜 운전자들에게 큰 피해를 주는 것으로 조사했다. 이는 한국소비자연팽이최근 서
-
추석자동차 귀성 단거리는 국도가 훨씬 편리
올 추석연휴 귀성·귀경길은 전체인구의 절반 가량인 2천만명이 대 이동할 것으로 예상돼 승용차를 이용한 귀성객은 사상 최악의 교통전쟁을 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8월말 현재 전국의
-
(12)차도엔 예사…인도까지 "슬쩍"|뒤죽박죽 주정차
64만여 대의 각종 차량이 뒤엉켜 자동차 홍수를 이룬 서울. 좁은 도로, 옹색한 주차장시설 때문에 차들이 멈춰 설 데를 못 찾아 혼잡을 가중시키고 있다. 주요상가·시장을 끼고 있는
-
(6)택시, 하루7배km까지 뛴다
1970년 일본. 자동차교통사고로 한해 1만6천7백65명이 목숨을 잃었다. 일본 역사상 최악의 기록. 그때 일본의 자동차대수는 2천8백36만대. 그로부터 10년째인 1979년 일본
-
운수업체사장도"안전계획"
치안본부는 16일 구랍27일의 나주철도건널목사고와 지난11일의 영동버스추락사고등혹한기 교통사고를 계기로 오는 21일부터 3l일까지 전국의 버스·택시·화물차운전사30만명과 사업주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