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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700t 뿌렸다는데 왜···차량 30대 미끄러진 터널의 비밀
━ "제설제 다량 살포"…48명 사상 사고 원인 '촉각' 지난 18일 전북 남원시 사매면 순천-완주고속도로 사매2터널 사고현장에서 불에 탄 화물차가 견인되고 있다. 프리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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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47대 추돌’ 40%가 화물차···불똥 튄 ‘심야통행료 할인’
지난 14일 발생한 상주~영천고속도로 교통사고 현장. [연합뉴스] 지난 14일 새벽 발생한 상주~영천고속도로 교통사고로 모두 7명이 숨지고 47대의 차량이 파손됐다. 당시 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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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아이스 연쇄 추돌사고’ 상주영천고속도로 관계회사 압수수색
지난 14일 새벽 상주-영천고속도로 상·하행선에서 블랙 아이스로 인한 다중 추돌사고가 동시에 발생해 7명이 숨지고 32명이 다쳤다. [연합뉴스] 지난 14일 40여명의 사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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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도 못쓰고 200m 미끌···1분도 안돼 車 29대가 덮쳐왔다
14일 오전 경북 군위군 소보면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다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소방당국이 화재 진압 후 현장 모습. [사진 경북소방본부] 결국 ‘도로 위 암살자’로 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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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점 많은 '블랙아이스' 사고, "23명 합동수사팀이 푼다"
14일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발생한 다중 추돌사고 현장의 모습. [중앙포토] 지난 14일 발생한 상주-영천고속도로 ‘블랙 아이스(Black Ice)’ 다중 추돌사고에는 의문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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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보다 사망률 1.6배 높다···블랙아이스 피하는 필독 운전법
시속 50km 주행 중 빙판길 제동거리 실험결과.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14일 오후 상주-영천고속도로 상행선에서 화물트럭 등 차량 21대가 빙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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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7명 목숨 앗아간 블랙 아이스, 제대로 된 경보가 없다
지난 14일 오전 경북 군위군 소보면 상주-영천고속도로 양방향에서 각각 연쇄추돌 사고가 발생해 7명이 숨지고 32명이 다쳤다. [사진 경북소방본부] 지난 14일 오전 3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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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아이스' 2차 사고 났나…다리 50m 아래서 사망자 발견
지난 14일 오전 상주-영천고속도로 상·하행선에서 '블랙 아이스(Black Ice)'로 인한 다중 추돌사고가 동시에 발생해 7명이 숨지고 32명이 다쳤다. 영천방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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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한시간 전 영하 1.7도, 가랑비 '블랙아이스' 참극 조건
자동차 매연과 먼지가 뒤썩여 검은색으로 보이는 블랙아이스. [중앙포토] 14일 오전 3시 48분 경북 군위군 일대. 땅이 살짝 젖을 정도의 '가랑비'가 내렸다. 비가 내리는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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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얼음길 교통사고 주의보…치사율 마른 도로의 1.5배
눈이 내린 뒤 살짝 언 도로에서는 미끄러짐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 [중앙포토] 지난 15일 기온이 갑작스럽게 영하로 떨어지고 비까지 내린 강원 영서와 경기 지역 곳곳에선 교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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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졸았다" 갓길 인부 3명 숨지게 한 30대 운전자 입건
21일 오전 11시 58분쯤 경북 상주시 낙동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136.6k 지점에서 21t 트럭이 작업중이던 1t트럭을 받아 또다른 1t트럭와 잇따라 추돌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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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산재보험 160만명 추가…돈 대는 경영계와는 상의 안했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오른쪽부터 두번째)이 7일 국회에서 열린 ‘산재보험 사각지대 해소방안 당정 협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정부·청와대가 내년부터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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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모든 자영업자 산재보험…난제 수두룩해 진통 예상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왼쪽 두번째) 7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방문판매원·방문교사·화물차주·중소기업사업주(1인 자영업자 포함) 등 '산재보험 사각지대 해소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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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택시 교통사고 가장 많은 거리는?
서울에서 지난 3년간 택시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자치구는 강남구로 나타났다. [중앙포토] 서울에서 지난 3년간 택시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자치구는 강남구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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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선진국으로 가는 길 - 공기업 시리즈 ③ 교통] 고속도로 사망자 역대 최소 … 졸음쉼터·화물차라운지 설치 효과 톡톡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안전띠 착용 홍보 등을 통해 역대 최소치를 기록했다. [사진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역대 최소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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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쉼터 늘리니 고속도로 사망사고 뚝
야간에 화물차 주차를 위해 별도의 차선이 표시되는 성주휴게소의 가변주차장. [사진 한국도로공사] #. 중부내륙고속도로 성주휴게소(경북 성주군 초전면)의 주차장은 야간에 색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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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치사율 높은 졸음운전! 법으로 보장된 휴식시간 갖고 안전운행 하세요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운행기록장치를 확인해 버스·트럭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관련 법규를 위반했는지 파악한다. 사진은 한국교통안전공단 본사 사옥 전경. [사진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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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교통사고 '사망자 수' 줄 때 인천만 25.4% 늘어난 이유
지난 5월 인천 연수구 송도동 한 아파트 앞 사거리에서 스타렉스 차량과 카니발이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사진 인천소방본부] 지난 6월 17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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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버스 기사 퇴사율 58%…사고 줄지 않는 이유
전세버스 사고가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 [연합뉴스] #. 지난 5월 서울 서초구의 경부고속도로 양재IC 부근에서 초등생 80여명을 나눠 태운 전세버스 3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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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과속사고, 4건 중 1건꼴 사망자 발생
지난해 11월 올림픽대로에서 조경작업 중이던 근로자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택시. [중앙포토] #. 지난 4월 초 부산에선 이면도로를 달리던 택시가 또 다른 택시와 시내버스를 잇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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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교통사고 피해액 따지니, '근로자 100만명' 연봉 40조
2017년 한해 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모두 114만여 건에 달한다. [연합뉴스] '40조 574억원.' 2017년 한해 국내의 각종 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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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음주 3년 간 5532건 단속
2017년 발생한 사업용 차량의 교통사고 사망자 중 일반화물차가 112명으로 가장 많았다. [연합뉴스] #. 지난 3월 고속도로 휴게소 주변에 식당을 차려놓고 화물차 운전기사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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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근버스·화물차 충돌, 2명 사망·32명 부상… 경찰 "화물차 신호위반"
퇴근길 통근버스와 대형 화물차가 교차로에서 정면으로 충돌해 2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다쳤다. 18일 오전 1시19분쯤 충남 아산시 음봉면 산동사거리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통근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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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줄었는데 오토바이 사고만 급증…"배달 앱 인기 영향"
지난 3월 횡단보도를 건너 운전하던 오토바이가 맞은 편 차와 부딪혀 오토바이 운전자 19살 B씨가 사망했다. 사진은 횡단보도를 질주하는 배달 오토바이. [중앙포토] 지난 1월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