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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경제광장|중국경제특구10년 "개혁·개방의 견인차"자평
작년 11월초 중국에 경제특구가 생긴지 만10년이 됐다. 중국정부는 경제특구가 그 동안 개혁·개방의 견인차로 외국의 기술·경영관리 및 지식도입과 중국의 대외정책(개방)이라는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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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로드를 가다(22)|중국경제특구 하문시|텐트 제조회사「진웅」|현지학교와 산학협동 손잡았다
소련과 더불어 사회주의의 양대 산맥을 형성하고 있는 중국에서「자본주의의 실험장」으로 불리는 곳이 바로 경제특구다. 79년 7월 덩샤오핑(등소평)의 중국정부가 외자도입에 의한 경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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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혼춘시 「경제특구」추진
【홍콩=연합】중국은 88년12월 길림성 정부단위에서 중소 및 북한과의 국경 무역중심지로 정식 개방한 두만강 하구의 혼춘시를 동북아와 한국·일본을 비롯한 태평양국가들을 연결하는 내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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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관료 출신의 이선념 사위
중공 당총서기가 된 기술 관료형 (테크너크랫) 의「장쩌민」(강택민)은 전 국가주석이며 현 전국 정치 협상위 주석인 「리셴녠」(이선념)의 사위로 알려졌으며 이의 후광으로 출세가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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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단위 대한 교역은 당 중앙의 편법"
중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원로 경제학자 중의 한 사람이자 중국 경제개혁의 이론형성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물로 「치엔지아쥐」 (천가구· 79) 교수를 꼽을 수 있다. 본지의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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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동양학연「티코미로프」부장 인터뷰 최철주동경특파원|"소련은 일본보다 한국기술이 더필요"소 대한국자세 중국식 닯아갈것|한-소 경제교류 정치기류에 영향|북한유학생에 조선말 배워…지금은 대개 고관
동경에서 열린 「한반도통일에 관한 국제학술심포지엄」에 참석한 소련의 「블라디미르·티코미로프」동양학연구소부장(59)은 한국및 북한에 관한 수많은 논문과 저서를 내놓은 아시아-태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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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경제 개방 박차
소련이 중공의 경제 개방정책의 경험을 본받아 극동지역에 경제 특구를 설치할 방침아래 구체적 조사를 준비하고있는 한편 중공의 관영 경제지가 대한 직 교역을 촉구하고 나서 중·소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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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공 직접 무역 멀지 않다
중공 광동 성 당국이 2일 한국상공인 30명을 초청, 대 중공 투자환경 설명회를 열었다. 비록 장소가 본토가 아닌 홍콩이긴 하지만 대규모로 양국의 경제인들이 드러내놓고 머리를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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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주권 중공 반환 땐 한국영사관 유지 곤란"
오는 97년 홍콩이 중공으로 반환된 이후 한국처럼 중공과 외교관계가 없는 국가는 홍콩에 민간성격의 기구만을 둘 수 있다고 홍콩기본법 기초위원회위원이 밝혔다고 중립일간지 신보가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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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실업인들 중공에 합작기업진출
【홍콩=박병석특파원】자유중국실업인들이 중공과의 합작투자를 위해 복건성 천주항부근에 토지를 물색하고 있으며 하문경제특구및 광동성경제특구등에 이미 투자했거나 상담중에 있는것이 10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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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외개방의 창"-경제특구
『특구(경제특구)는 창이다. 기술의 창이자 관리의 창이며, 지식의 창이자 대외정책의 창이다.』 금년2월 광동성의 심천·주해와 복건성의 하문등3개 경제특구를 시찰하고 북경에 돌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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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외개방의 창"-경제특구
『특구(경제특구)는 창이다. 기술의 창이자 관리의 창이며, 지식의 창이자 대외정책의 창이다.』 금년2월 광동성의 심천·주해와 복건성의 하문등3개 경제특구를 시찰하고 북경에 돌아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