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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마시고 유럽을 삼키다…맛의 도시 마카오
카지노 호텔과 오랜 상점가가 어우러진 마카오 풍경. 서울 종로구만 한 도시 마카오는 중장년층도 여행을 떠나기 좋은 여행지다. 특급호텔 레스토랑부터 골목 구석구석 노포까지 맛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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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오색 레드 물들인 ‘홍콩 스타일’ 매혹
모델 5인의 송년 파티 “ 2018 연말 파티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이번 파티 콘셉트는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홍콩으로 떠나는 여행’입니다. 드레스 코드는 홍콩을 떠올리면 생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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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행자가 뽑은 2018 최고의 중국 호텔
세계 여행객들이 가장 사랑한 중국 호텔은 어디일까요? 세계 최대 여행 리뷰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가 2018 Traveler's CHOICE - Top 25 Hotels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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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 맛있어” 백남준의 마지막 식사는 장어덮밥이었다
━ [황인의 ‘예술가의 한끼’] 비디오 아트 선구자 다국적 입맛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멋있게 그리고 맛있게 산 사람이 비디오 아트의 선구자 백남준이었다. 사진은 199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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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군제 2분5초 만에 100억 위안
마윈 알리바바 공동 창업자 겸 회장(가운데)이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알리바바 그룹의 광군제(光棍節·독신자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중 무역전쟁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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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억 중국인 27조원 '쇼핑굴기'… 알리바바 광군제 올해도 신기록
내년 회장 사퇴를 예고한 마윈 알리바바 회장이 2018 광군제 갈라쇼 말미 영상에 등장해 ’직원·고객·파트너의 승리가 나의 진정한 성공“이라며 동반 성장을 강조했다. [유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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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사철 즐기는 생굴의 싱싱함
━ 이지민의 “오늘 한 잔 어때요?” 청담동 ‘펄쉘(Pearl Shell)’ ‘굴’이라면 질색하는 남자가 있다. 어려서 우연히 김치와 굴을 함께 씹은 것이 발단이었다.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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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요커도 반한 참기름, 스테이크 맛도 두 배
이탈리안 레스토랑 '서촌 김씨'의 라비올리. 이곳의 김도형 셰프는 "올리브유 대신 쿠엔즈버킷의 들기름을 사용했는데 완두콩과 들기름이 잘 어우러져, 라비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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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케는 향이 생명…큰 잔에 따라 마셔야 제맛"
주류 시장에서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이는 술을 꼽는다면 단연 일본 술, 사케다. 관세청에 따르면 2008년 6119톤이던 사케 수입량은 해마다 꾸준히 증가해 2017년엔 7만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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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 숙소, 쓰레기장 만들고 그냥 간 중국 관광객
일본 오사카에 있는 에어비앤비 숙소를 5일 간 이용한 중국인 관광객 3명이 쓰레기를 쌓아둔 채 퇴실해 비난을 받았다. 숙소 주인 청씨가 웨이보에 올린 당시 숙소에는 쓰레기가 곳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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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GO] 호텔이 '바'에 정성 쏟는 이유 …핫한 호텔 바 3곳
뉴욕·파리·홍콩 등 세계적인 도시의 이름난 호텔엔 공통점이 있다. 바로 사람을 끌어들이는 개성 있는 바(BAR)다. 전망, 특별한 술, 유명한 바텐더 등 저마다의 개성을 내세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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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영의 글로벌 인사이트] "집값 너무 올라” … 공장·기숙사 내몰리는 지구촌 2030
홍콩은 집값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벼룩 아파트’로 불리는 18~20㎡짜리 초소형 아파트가 들어섰다. 이마저도 가격이 오르자 일부 20~30대는 거주가 금지된 공장 건물 한 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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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클립] 레스케이프, 부티크 호텔을 ‘신세계’로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의 대표 객실인 아틀리에 스위트룸 내부. ‘부티크 호텔의 아버지’로 불리는 자크 가르시아가 내부 인테리어와 디자인을 담당했다. 19세기 프랑스 귀족 사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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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지배인 된 파워블로거 … 정용진 맥주도 그의 손 거쳤다
지난달 29일 레스케이프 호텔 7층의 라이브러리를 소개하는 김범수 총지배인. 신세계의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는 오는 19일 문을 연다. [사진 신세계조선호텔] 신세계그룹이 처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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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총지배인 된 파워블로거가 말하는 '성공한 덕후'가 되는 법
━ [인터뷰] 레스케이프호텔 김범수 총지배인 김범수 레스케이프 호텔 총지배인. [사진 신세계조선호텔] 신세계그룹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독자 브랜드 호텔 '레스케이프(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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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너무 좋아해 '차와 서울' 이미지 담은 향초 만들었죠
서로 비슷한 취향을 갖고 있다는 걸 알게 되면 자연스럽게 상대에 대한 관심과 호감이 생긴다. 이는 ‘향기’에도 적용되는 법칙이다. 어릴 때부터 상큼한 향을 좋아했던 남자와 여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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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내가 머무는 호텔이 나를 말해준다
호텔이 바뀌고 있다. 호텔의 얼굴인 1층 로비엔 프론트 대신 카페가 자리해 호텔에 묵지 않더라도 누구나 커피를 마시며 쉴 수 있다. 보석·명품 일색이던 아케이드 대신 인근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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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식당서 내쫓긴 중국인···"민족차별" "쫓겨날만 해"
일본 오사카(大阪)의 한 레스토랑에서 중국인 관광객이 쫓겨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논란을 빚고 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최근 일본을 여행한 중국인 여성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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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할머니 집을 뒤져라 … ‘뉴트로’에 열광하는 20대
카페·식당 등 외식업계에 부는 복고 트렌드가 심상치 않다. 최근 인기를 끄는 식당이나 카페에 가보면 ○○상회, △△당 같은 옛날식 이름을 사용하고 개화기에나 사용했을 법한 글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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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자개장, 할머니의 컵…‘뉴트로’에 열광하는 20대
카페·식당 등 외식업계에 부는 복고 트렌드가 심상치 않다. 최근 인기를 끄는 식당이나 카페에 가보면 ○○상회, △△당 같은 옛날식 이름을 사용하고 개화기에나 사용했을 법한 글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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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전위적 미식을 체험하다
━ 서현정의 월드 베스트 호텔 & 레스토랑 중국 상하이의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울트라 바이올렛'. 음식 주제에 따라 벽 화면이 바뀐다. 레스토랑이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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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성지(聖地)로 떠오른 에스토니아를 가다
에스토니아 정부가 암호화폐에 대한 우호적인 입장을 내비치면서 각국 암호화폐 기업의 진출이 늘고 있다. 사진은 에스토니아 탈린 구시가지. [타이토스 제공] # 에스토니아에서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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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불고기·김치·라면 맛 더하는 타바스코 있어요”
타바스코가 올해로 탄생 15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에서는 오뚜기가 1987년부터 독점 수입한다. 지난달 방한한 타바스코 글로벌 홍보 셰프 게리 에번스(사진)를 만나 타바스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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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레스토랑 가간, 4년째 1등
━ 2018 아시아 50대 베스트 레스토랑 시상식 가보니 일 년에 한 번, 아시아권 유명 레스토랑의 셰프들이 파티복을 빼입고 총출동한다. 소스 묻은 조리복과 기름 묻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