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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오는 13일 '황우여 비대위'와 용산서 만찬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왼쪽)이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을 접견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축하 난을 전달받고 있다. 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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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의 민심소통 의지…야당은 사정강화 의심
━ 민정수석, 폐지 2년만에 부활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2년 만인 7일 민정수석실 부활을 공식화하면서 신임 민정수석비서관에 김주현 전 법무부 차관을 임명했다. 윤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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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대놓고 ‘친명 기동대’…“전국민 25만원 우선 처리”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오른쪽)가 7일 국회에서 열린 첫 원내대책회의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신임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첫 회의부터 공격 성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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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뜬금없는 보수결집론…“전대, 한 달 늦춰 7말8초로”
황우여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왼쪽)이 7일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을 접견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국민의힘 황우여 비대위원장이 7일 또다시 “국민의힘은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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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기동대 내세운 野 박찬대…홍철호 만나 “25만원 추경” 요구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7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박찬대 원내대표를 필두로 한 새 원내지도부를 출범시키며 대여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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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제가 답변하겠습니다"…주먹 쥐며 5분간 野주장 정면 반박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신임 민정수석에 임명한 김주현 전 법무차관을 소개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민정수석이 답변해도 될 사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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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철호 정무수석, 박찬대 예방…野 "채상병 특검법 수용 촉구"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축하 인사 차 예방한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비서관에게 채상병 특검법 수용을 촉구했다. 홍 수석은 7일 오후 박 원내대표를 예방,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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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15명 이탈 땐 '채상병 특검' 재의결…낙선자 표단속에 달렸다
'채상병특검법'이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단독으로 국회를 통과한 2일 오후 해병대예비역연대 회원들이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대통령과 여당에 특검법 수용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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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기초연금, 임기 내 40만원까지 인상”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에 참석해 어르신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은 3일 “노후 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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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입장 밝힐수도” 영수회담 한주 만에 직접 충돌 위기
━ 여야, 채상병 특검법 강대강 대치 더불어민주당이 2일 채 상병 특검법(고(故) 채수근 해병대 상병 사망 수사 외압 의혹 관련 특별검사법)을 일방처리하면서 가늘게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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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채상병 특검법 수용은 직무유기, 취임 2주년 회견 9일이 적일”
대통령실은 3일 더불어민주당이 전날 ‘해병 순직사건 은폐 진상 규명을 위한 특검법’(채 상병 특검법)을 국회에서 단독으로 처리한 데 대해 “사법 절차에 상당히 어긋나는 입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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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 이어 이종배 출마...與원내대표 구인난 벗어나 경쟁모드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이 2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동료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나서는 이가 없어 원내대표 경선 일정을 엿새 미룬 국민의힘에서 뒤늦게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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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수석 "채상병 특검, 가슴 따뜻하냐 문제 아니다…尹 받기 어려워"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지난달 2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영수회담 3차 실무회동 결과와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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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준 "尹, 내부서 '1인 50만원' 제안 있었지만 단호히 거절"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지난 2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30일 영수회담과 관련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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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종종 만나자” 첫발 뗀 영수회담, 신뢰 확보가 중요하다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첫 영수회담을 마친 후 배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도운 대통령실 홍보수석, 홍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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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 빼준 윤 대통령, 이재명 5400자 모두발언에 표정 굳어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차담회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수석대변인, 천준호 대표비서실장, 진성준 정책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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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전국민 25만원 지급” 대통령 “어려운 분 지원 바람직”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취임 후 처음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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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尹-李, 다음엔 두 분만 따로 만나시라 했더니 고개 끄덕"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첫 영수회담을 마친 후 손을 잡은 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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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이태원 참사 1차판결 항소 않겠다…다음 회담은 국회 사랑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 29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만나 미리 준비한 메모를 보며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이태원 참사 관련 국가 책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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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취임 2주년 기자회견 개최하나…"한다고 봐도 돼"
이도운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이날 열린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영수회담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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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법·연금개혁 건건이 입장 달랐던 尹·李…딱 하나 통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회담에선 정치권의 거의 모든 쟁점이 언급됐다. 그러나 각자의 의견 개진 이상은 없었다. 29일 회담은 이 대표가 15분간 공개 발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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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의자도 직접 빼준 尹, 5400자 청구서에 표정 굳어졌다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영수회담에서 집무실에 도착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맞이하며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29일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 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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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재명 "영수회담 답답하고 아쉬웠다…소통 시작에 의미”
윤석열 대통령과 영수회담을 마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답답하고 아쉬웠다”고 소회를 밝혔다. 박성준 수석대변인은 29일 오후 2시 4분부터 2시간 15분 동안 진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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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尹∙李 앞으로 종종 만나기로…의료개혁 의견 일치"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에서 영수회담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