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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安 차기 정부구상 충돌 … 洪·劉 PK서 격돌
대선이 종반전으로 향하면서 유권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29일 한 유세장에서 시민들이 지지 후보의 이름을 연호하고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 29일 공식 선거운동 둘째 주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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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내각구성권 약속받고 … 안철수 구원투수 등판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와 김종인(사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가 손을 잡았다. 사실상 ‘반문재인 연대’의 재시동이다. 안 후보는 28일 기자회견에서 “대통령이 되면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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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 “마을마다 진한 꽃향기 풍기어라~♪ ♬”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 지난해 고양국제꽃박람회 야외 전시장에 전시된 신부조형물. [중앙포토] ‘1억 송이 꽃의 향연’ 고양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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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찾은 안철수, "홍준표 뜨면 문재인 웃어...될 사람 밀어달라"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27일 흔들리는 대구ㆍ경북(TK) 표심 잡기에 매진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제주도를 방문한 후 오후에 곧장 경북 경주ㆍ영천과 대구로 이동해 유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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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안보에 더 총력” … 안 “경제 허브 강원” … 홍 “보수표 결집을”
D-13. 대선판이 요동치는 가운데 26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안보 행보로 지지층 확산에 나섰고, 강원도를 찾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맞춤형 지역공약 발표로 대응했다.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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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권의 관상·풍수 이야기⑨] 들고양이 관상 홍준표, 염소 관상 유승민 향후 거취는?
19대 대권후보 윤곽도 명확해지고 공약과 행보도 뚜렷해지고 있다. 보수주의자 홍준표, 유승민의 움직임에 변곡점이 될 수도 있는 시점이다. 유승민 후보 사퇴론과 보수 단일화도 거론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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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문재인·안철수 검증 논란
━ 중앙일보 문재인·안철수, 가열차게 검증하고 정성껏 답변하라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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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문재인 “대선 이후 국민의당과 통합 이룰 것”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북핵 위협에 대해서는 대선의 득실이나 여야의 구분을 넘어 초당적으로 협력하고 공동으로 대처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사진·오종택 기자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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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 김재원 당선 … 자유한국당, TK서 여전히 강세
새누리당이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으로 갈라선 이후 처음 열린 4·12 재·보궐선거에서 대표적 친박계인 한국당 김재원 후보가 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에서 승리했다. 수도권 기초단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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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文 42.6% 安 37.2%...양자대결서도 文 우세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나설 원내 5당 대통령 후보들의 대진표가 4일 확정됐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국민의당 안철수, 자유한국당 홍준표, 바른정당 유승민, 정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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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유승민 후보 왜 안뜨나 속터지고 답답해"
대선 정국이 문재인·안철수 양강구도로 흘러가는 가운데 김성태 바른정당 의원이 10일 'cpbc 가톨릭평화방송'과의 라디오 인터뷰에서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김성태 의원은 현재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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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우파 결집하면 이겨” … 유승민에게 손짓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오른쪽)가 9일 서울여의도에서 노재봉 전 총리를 만났다. [오종택 기자]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가 9일 경남지사직 사퇴를 계기로 분위기 반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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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다자 대결 여론조사서 첫 1위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가 다자 대결 구도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추월한 조사 결과가 9일 잇따라 발표됐다. 먼저 KBS와 연합뉴스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8~9일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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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안철수, 5당 후보 가상대결에서 37.7% 첫 ‘동률’기록”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2015년 12월 30일 서울 창동성당에서 열린 고 김근태 민주통합당 전 상임고문 4주기 추모미사에서 만났다. 같은 달 13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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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하는 '인간 복사기' 정성호의 얼굴
정치인부터 연예인까지 해당 인물을 똑같이 표현해 '인간 복사기'라는 별명이 붙은 코미디언 정성호가 새로운 인물 묘사에 나섰다. [사진 tvN 'SNL 코리아 시즌9'] 8일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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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20대 지지율 사수 … 安 홍+유 지지율 15% 이하로 묶어 놓기가 승부처
━ [대선 D-30] 여론조사 전문가 5인이 본 판세와 변수 19대 대통령 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9일이면 딱 D-30이다. 5개 원내 정당의 대선후보가 결정되면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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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권의 관상·풍수 이야기⑦] 문재인 대통령 될 관상인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중앙포토]각 정당의 19대 대통령 후보들이 선출됐다. 문재인, 안철수, 홍준표, 유승민, 심상정, 김종인이다. 무소속 김종인은 약 1년 전에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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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DJP, 노무현·정몽준 … 1강2중 구도서 꽃피는 ‘이종교배’
━ 대선 때마다 등장하는 합종연횡 정치권에서 쓰는 ‘이종교배’란 표현은 지역·이념·지지층이 전혀 판이한 두 정치세력이 연합전선을 구축해 단일대오를 형성하는 걸 뜻한다. 대표적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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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의 시시각각] 문재인, 뻔한 꼼수론 안철수에 진다
강찬호논설위원 안철수 돌풍이 무섭다. 부산·경남(PK)과 충청에서 하루가 다르게 지지율이 치솟고 있다. 충청에서 안희정 표를 안철수에게 뺏긴 것도 문제지만 문재인이 압도적 우위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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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삼디 프린터' 논란에 "3을 삼이라 못 부르는 홍길동이냐"
문재인 후보가 쓴 트위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고구마’에서 사이다로 돌변했다. 문 후보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가 무슨 홍길동입니까? ‘3’을 ‘삼’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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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사 여론조사]다자 대결 文 1위, 양자 대결 安 우세
더불어미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 [사진 국회사진기자단, 프리랜서 공정식] 각 당의 대선후보 경선이 끝나면서 철옹성 같던 '문재인 대세론'이 흔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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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다자대결 땐 문 38.4 안 34.9 … 양자대결 땐 안 50.7 문 42.7
각 당의 대선후보 경선이 끝나면서 선거구도에 지각 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독주체제가 끝나고 문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양강구도로 대선 레이스가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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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선 ‘TK 적자’ 부산선 ‘YS 인연’ 강조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가 5일 부산·경남 선대위 발대식에 참석했다. [사진 송봉근 기자]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는 5일 부산을 찾아 “부산은 YS(김영삼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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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절대 안 찍겠다, 홍준표 38% 1위 문재인 28% 2위
호감도만큼 중요한 것이 비호감도다. 중앙일보는 지난 4~5일 전국 성인 남녀 1500명을 상대로 ‘절대 투표하지 않을 후보는 누구냐’고 질문해 비호감도를 조사했다. 그 결과 자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