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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추모식 外
◆추모식=홍일식 우당(友堂) 이회영선생기념사업회장과 윤장순 우당장학회 이사장은 17일 오후 2시 서울 남창동 상동교회 8층 예배당에서 우당 선생 순국 79주기 추모식과 음악회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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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준비하는 대학, 열린사이버대학교
본격화 되는 베이비부머(1955년~1963년생)들의 은퇴 시기와 맞물려 이들의 은퇴설계와 제 2의 소득활동을 위한 창업에 대한 중․장년층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증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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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사이버대학, 반값 등록금 확실한 대안으로 떠올라
요즘 ‘반값 등록금’이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될 만큼 대학 등록금은 가계에 많은 부담이 되고 있다. 열린사이버대학교(총장 홍일식)는 학비가 저렴한 수준이며, 일반대학에 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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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총장”
김준엽 전 고려대 총장이 7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조문객들이 빈소를 찾아 헌화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7일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김준엽 선생의 빈소에는 학계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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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청소년 에코 원정대 독도 가다
울릉도와 독도 생태계 탐사에 나선 ‘에코다이나믹스청소년원정대’(단장 홍일식)가 26일 독도에 도착해 포즈를 취했다. ‘친환경 글로벌 미래 인재육성’을 목표로 한국글로벌재단이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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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코청소년원정대 ‘지구의 허파’ 보르네오섬 탐사
에코다이나믹스 청소년원정대(단장 홍일식 전 고려대 총장)가 아마존과 함께 ‘지구의 허파’로 불리는 인도네시아 보르네오섬 탐사에 나섰다. 15세부터 19세까지의 청소년 21명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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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파 초월한 전문성이 한국 언론의 살길”
“원래 꿈은 기자가 되고 훗날 좋은 소설을 쓰는 거였는데, 1960년대 학생운동을 하고 정학처분을 받는 바람에 공부로 방향을 바꿨죠. 이제는 평생의 꿈이었던 문학청년의 길로 가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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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일식 전 고려대 총장 열린사이버대 총장에
이사장이 교비 횡령 혐의로 검찰에 구속된 열린사이버대의 새 총장에 홍일식(74·사진) 전 고려대 총장이 임명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열린사이버대 측이 학교 정상화를 위해 제출한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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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학술회 外
◆학술회 ▶홍일식 여순순국선열기념재단 이사장은 24일 백범기념관에서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 기념 국제학술회의를 연다. ▶김부찬 대한국제법학회 회장(제주대 교수)은 27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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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산악인 여고생 2명 히말라야 6189m에 우뚝
한국 로체 청소년 원정대원들이 12일 히말라야 임자체(6189m)에 올라 중앙일보와 협찬사 깃발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팀 닥터 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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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로체청소년원정대 출국 外
◆로체청소년원정대 출국 2010 한국로체청소년원정대(단장 홍일식·전 고려대 총장)’가 1일 인천공항을 통해 네팔로 출국했다. 15~19세 청소년들과 학술·의료팀 등 30명으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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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6·25는 '전쟁'이 아니다
동양적 정명론(正名論)에 입각해서 보면 ‘말(언어)’은 단순한 의사소통의 수단만이 아니다. 그것이 곧 도덕적 정당성과 논리적 합리성 위에서 심오한 역사의식까지 내포하는 고도의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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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이회영 선생 77주기 추모식 外
◆행사=홍일식 우당기념사업회장은 17일 오후 4시 서울 신교동 우당기념관에서 독립운동가 우당 이회영 선생 77주기 추모식을 한다. ◆학술대회=이정 한국외대 법학연구소장은 1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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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5550m 칼라파타르 마침내 그 정상에 올랐다
‘2009 한국 로체 청소년 원정대’가 15일 히말라야 칼라파타르 정상에 올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네팔 고락셉=강정현 기자]“살면서 이보다 더 힘든 역경이 많이 찾아올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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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로체 원정대’ 네팔서 본격 산행
18명의 청소년이 히말라야 원정길에 나섰다. 히말라야 로체(8516m)에 속해 있는 칼라파타르(5550m)에 오르기 위해 5일 카트만두에 도착한 ‘한국 로체 청소년 원정대(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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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09 한국 로체 청소년 원정대’ 출국
‘2009 한국 로체 청소년 원정대’(단장 홍일식 전 고려대 총장)가 5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15~19세 청소년들과 학술·의료팀 등 모두 35명으로 구성됐다. 원정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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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우호단체 탐방②] 한중친선협회는
▶한중친선협회는 사단법인 한중친선협회는 한국과 중국 상호간 경제, 사회, 과학, 문화, 예술 등 경쟁력있는 지식기반 교류사업과 친선 공동 번영을 목적으로 1994년 6월30일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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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연구원 설립 40주년 기념 국제회의 外
◆행사 ▶박상은 한국학술연구원 이사장(한나라당 의원)은 17일 오전 9시 서울프라자호텔 2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기로에 선 한국: 도전과 전망’을 주제로 연구원 설립 40주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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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행사 外
◆행사=홍일식 우당기념사업회장은 16일 오후 2시 서울 신교동 우당기념관에서 우당 이회영 선생 순국 75주기 추모식을 한다. 이 자리에서 윤장순 우당장학회 이사장은 독립운동가 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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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大 ‘CEO형 총장’ 한 해 1000억씩 모금
‘대학 총장’ 하면 선비나 근엄한 학자가 연상된다. 그러나 근래 들어 대학 총장상(像)이 바뀌고 있다. 가장 두드러진 흐름은 ‘모금’ 활동을 통해 대학의 금고를 불리는 최고경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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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大 ‘CEO형 총장’ 한 해 1000억씩 모금
어윤대 전 고려대 총장 “대학 총장 중 취임하자마자 기업 총수를 찾아다닌 사람은 내가 처음일 겁니다. (찾아가서 도와달라고) 막 떼를 썼지 뭐. 이건희 삼성 회장은 ‘경쟁 대학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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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히말라야 도전 청소년 원정대 결성
‘한국로체청소년원정대 2007’(주관:한국 글로벌 재단, 협찬:기아차동차) 결성식이 8일 오전 서울 기아차 압구정사옥에서 열렸다. 이병달 팀닥터, 최은솔 청소년대표, 이광우 기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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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홍길을 꿈꾸는 청소년들 로체로 간다
엄홍길 대장이 3000m나 되는 수직 절벽을 타고 등정에 성공한 히말라야 산맥의 성스러운 산 로체샤르. 한국의 청소년들이 이 로체샤르의 형제봉인 로체 등정에 나선다. 등정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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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헌법 만들 한국사람 있었다니 …"
제헌국회 당시 국회의장이었던 이승만 박사는 새 헌법의 초안을 보며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훌륭하오, 우리 한국 사람 중에 헌법을 기초할 사람이 있을 줄은 몰랐소." 그 헌법의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