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 교수

조각부문 대상 이기문

『뒷바라지도 해주고 따끔하게 비평도 해준 아내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습니다.』 조각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을 받은 이기문씨(30·서울서대문구 홍제동 고은아파트 가동516호)는 홍제동에서

국립 현대미술관장 이경성 교수를 임명

정부는 29일 국립현대미술관장에 이경성씨(홍대 교수)를 임명했다.

대한 구련 부회장에

이준구 홍익대교수가 14일 교련의 신설된 초대 대학측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신임 이부회장은 홍익대교수가 되기 전 대한교련의 조직·교권·연구부장과 새한 신문사 주간 등을 역임했었다.

윤미난 일서작품전

여류서양화가 윤미난씨(38·홍익대교수)가 7일부터 12일까지 삿포로 시계대갤러리에서 작품전을 연다. 15년동안 매달린 한지작업을 정리, 일본 화단에 선보인다. 윤씨는 종이와 실과의

"입시위주·과밀학급이 교육의 암"

학교교육을 위기로 몰아넣는 요인들은 무엇이며 그것을 어떻게 바로잡아야 할것인가. 대한교육연합회는 4일 대구시민회관에서 「학교경영의 효율화」를 주제로 제30회 교육논단을 열었다. 주

영어교육학회 회장에

윤종혁 교수(홍익대)가 최근 열린 한국영어교육학회총회에서 새 회장에 선출됐다.

서양화 김태호 판화전

○…서양화 중견작가 김태호씨(38·홍익대교수)가 7월3일부터 15일까지 서울압구정동 현대백화점 지하2층 현대화랑에서 판화전을 연다. 김씨는 국전에서 5번특선(2번 문공장관상)하고

한국도자기는 유럽에도 영향

홍익대도예연구소 (소장 신상호)는 27일까지 매일 하오2∼4시에 홍익대인문관C동522호에서 도예세미나를 열고 있다. 주제는「도예를 통해서 본 비교문화론」주제발표는 대판예술대교수「모

해외 디자인부분 금상

송경수 교수(홍익대)는 일본 커팅시트 디자인협회가 실시한 제4회 커팅시트 디자인 콘테스트에서 홍대 입구 지하철역 벽화로 해외디자인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최종 주자 리프트타고 성화로에 올라 점화

○…개막식하이라이트인 성화점화에는 새로운 점화방식이 도입돼 눈길을 모았다. 이 점화방식은 서울시와 아시안게임조직위가 잠실메인스타디움의 특성을 살려 고안해낸 것으로 성화대 양쪽에 3

모습드러낸 독립기념관

8월15일 개관되는 독립기념판이 현재 93%의 공정을 보이는 가운데 웅대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독립기념관은 총 1백여만평의 부지에 기념관건물을 비롯해 6동의 전시관과 추념의

여류최수화 작품전

여류화가 최수화씨 (부산대교수) 가 12일부터 21일까지 서울 통의동 진 화랑에서 작품전을 연다. 최씨는 홍익대미술대학과 동대학원을 마치고 미국에 유학, 캘리포니아 미술대학대학원을

(160)풍산 홍씨

풍산 홍씨는 고려 고종때 국학직학을 지낸 홍지경이 시조다. 안동 풍산에 터잡아 풍산을 본판으로 가문을 창립했다. 이후 7백 여년, 후손들이 남한에서만도 7천여 가구를 헤아려 홍씨

고대 봉직 교수 등 초대

장덕종 고려대 교우회장은 27일 하오 고려대에 봉직했던 원로교수와 정년퇴직교수들을 서울 앰배서더호텔로 초대, 재직시의 노고를 위로하는 만찬자리를 마련했다. 김상협 명예총장, 이준범

김소춘 작품전 열어

여류화가 김소춘씨 (38 부산여대교수) 가 26일까지 서울 사간동 그로리치화랑에서 작품전을 열고있다. 김씨는 홍익대학원을 마치고 미국에 유학, 조지아주립대 미술대학에서 공부, 이

(1) 단청에 뿌리둔 토속의 멋 한국적 채색화의 진면목

내고 박생광화백 (1904∼1985)의 작품에는「원색의 힘」 이 생동하고 있다. 수묵담채가 주축인 한국 화단에서 내고는 단청에 뿌리를 둔 적·청·황·녹색을 자연스럽게 구사, 우리

▲채도학씨(홍익대교수)부친상=19일상오7시50분 전배옥구군서수면마룡리 하장곤자택서, 발인 21일 상오,군산(64)3916 ▲김상국씨(대한체조협회 부회장) 모친상=19일0시5분 이문

「이대원 86년전」|홍대 퇴임 앞두고 14일부터

○…홍익대총장을 역임한 서양화가 이대원화백(65·홍익대미술대학교수)이 정년퇴직을 앞두고 14일부터 23일까지 서울사간동현대화란에서 「이대원86년전」을 연다. 이화백은 자연과의 대화

김은우 박사댁 잡곡우유죽

교육학자 김은우박사(70·전이대교수)와 조각가 김정숙교수(69·홍익대명예교수) 부부는 엄격한 조리원칙을 세워놓고 있다. 「쌀을 넣지 않은 완전한 잡곡밥에 인공 조미료와 설탕을 안

아시안게임 문화포스터

제10회 아시아경기대회 문화포스터가 나왔다. 각2만부씩 인쇄, 국내외 홍보용으로 쓸 문화포스터제작자와 작품은 김교만씨(서울대미술대학교수)의 『농악』, 양승춘씨(서울대미술대학교수)의

"석굴암 본존불의 인자함 재현"

속리산 법주사에 세워질(중앙일보 1일자 보도) 세계최대의 청동 미륵불상은 높이가 33m, 무게가 1백30t이나 되는 블론즈 조각작품-. 이는 불교전래 1천6백여년 만에 이루어지는

외로운 창작20년…판화대중화 앞장|서양화가 김태호씨

바야흐로 판화바람이 분다.「판화가 무슨 예술작품이냐」고 가볍게 여기던 애호가들의 생각이 바로잡히고 있다. 이제 미술애호가의 가정이면 판화한점 걸리지 않은 집이 없고, 호텔 객실벽에

한국화가 이인하씨 세번째 개인전 열어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되도록 가까워지려고 노력했어요. 내 마음의 창을 통해본 풍경이 화면속에서도 그대로 살아나, 보는 이와 함께 느낌을 나누어 가질 수 있다면 좋겠어요.』 점묘형

이두식 화백,

서양화 중견작가 이두식 화백 (40·홍익대교수)이 개나리·장미·아이리스·바이얼리 트·야생 꽃 등의 강한 이미지를 담은 작품 전(14∼21일)을 열고있다. 후화랑 (홍익대 정문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