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갈산면

충남 안면.간월도일대 "왕새우" 별미여행

보기만 해도 군침도는 왕새우 철이 돌아왔다. 태안반도 안면도 다리 건너 태안군 남면 백사장 포구와 서산시간월도는 9~10월이 되면 자연산 대하(大蝦)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전국에서

부안·창원 등 4군 9개면/토지 허가구역 신규 지정

정부는 4일 전북 부안·완주군과 경남 창원·산청군 일대 5백44.59평방㎞(약 1억6천4백74만평)를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새로 지정했다. 또 강원도 춘천·평창·양구·인제군과 전남

김좌진장군 생가 복원/노 대통령 금일봉전달

노태우대통령은 26일 충남 홍성군 갈산면 행산리에서 열린 백야 감좌진장군의 생가 복원식에 관계비서관을 보내 금일봉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노 대통령은 이번 생가복원과 함께 기념관·사

현대,서산간척지 항공방제/인접농가 작물 큰 피해

【홍성=박상하기자】 현대건설이 서산 AB지구 간척지에 제초제항공살포를 하면서 사전 안전조치 등을 소홀히 해 홍성·서산 지방의 작목 43㏊와 유실수·관상수 5만여그루가 말라죽는등 피

대전시 2배 이상 넓어진다

내무부는 30일 대전시를 인구 1백50만명 규모의 중부권 성장거점 전원도시로 개발키 위해 관광지인 충남 대덕군 유성읍과 대덕연구단지인 대덕군 회덕면·탄동면·구칙면 일부(1백16.7

(2)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나|백야 김좌진 장군 손자 김경민-현성씨

청산리 전투에서 북로군정서 총 사령으로 일본군을 대파한 재만 독립운동의 최고지도자였던 백야 김좌진 장군의 후손들이 서울 상도1동48 백운암 위 산꼭대기에서 그것도 10평도 채 안

"농촌주택개량 부작용 많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이 올해부터 희망농가에 한해 실시한다는 시책전환에 따라 물량은 많이 줄였으나 아직도 고속도로변이나 관광지주변에 치우쳐 농민들의 마음에 거슬리기는 마찬가지다. 지원개량

홍성에 밤알 만한 우박

【홍성】속보=홍성을 비롯한 충남서북부 6개 군에서 때아닌 우박으로 다 익은 벼 알이 떨어지는 등 농사를 망쳐 놓았다. 우박과 함께 내려친 벼락에 2명이 맞아 숨지고 1명이 부상하는

가난한 벽지 어린이들의 정성 결실…「미니」도서관 홍성군 갈산국민학교

【홍성=김원태 기자】가난한 환경에서 자란 벽지국민학교 어린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폐품을 수집, 꼬마도서관을 세웠다. 홍성군 갈산면 갈산국민학교(교장 장재일·48)는 4일 재학생 1천

▲임남수씨(서해방송 사장)모친상=10일 정오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131 자택서, 발인 12일 상오10시 장지 전북 완주군 상관면 의암리 선영. 연락처 (73)0001▲임병국씨(서울

휴지로 잘못알고 주민증 46장 태워

【대전】7일 홍성경찰서는 주민등록 용지 46장을 휴지인줄 잘못알고 불태운 혐의로 홍성군 갈산면 호병계직원 김진휘씨(28)와 이 사실을 보고안한 면호병계장 조병재씨를 조사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