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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모씨 별세
문공차관과 한국방송공사 사장을 지낸 홍경모 씨가 9일 낮 은평구 귀산동 자택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60세. 고인은 48년 서울대문리대정치학과를 나와 외무부총무과장, 주일공보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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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퇴직금 3월에 25억
최근의 방송공사설립, 원자력청 폐지, 국회에 진출한 고급공무원 등의 퇴직 등으로 총무처 연금국이 분주하다. 방송공사의 경우 약1천명의 KBS직원이 일시에 퇴직해 2억5천만원의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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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전 문공부차관에 황조권정훈장 수여
김종필 총리는 21일 퇴임하는 홍경모 전 문공부차관에게 황조권정훈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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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인사 있게 된 문공부
문공부는 한국방송공사, 문화예술진흥원, 영화공사 등의 발족을 계기로 부내에 연쇄적인 인사이동이 있게 된다. 21일 그 첫 단계로 홍경모 차관의 방송공사 전임과 이규현 관장의 차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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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공사 설립준비, 위원 5명을 위촉
문화공보부는 18일 새로 발족되는 방송공사 설립준비위원으로 홍경모 문공부차관(위원장), 박봉환(재무부재산관리관), 최동규(기획원예산국장), 최창봉(KBS중앙방송국장), 노정팔(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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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공보관회의 14일, 홍 차관 주재
문공부는 오는 14일 홍경모 차관주재로 미주지역 공보관회의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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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액수표 생전 처음
공화당서 말썽이 된 행정부의 의원푸대접시비는 집권세력집안의 일시적 잡음으로 사그라지게 됐다. 공화당 의원들 중에서는 『가만히 두었다가 국회가 열린 뒤 푸대접 표본부처를 가려 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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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영화제 개막
제18회 「아시아」 영화제가 주최국인 한국을 비롯한 「멕시코」 대표단 등 약 5백명의 영화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17일 저녁 서울 조선「호텔」「그랜드·볼룸」에서 개막됐다. 잡음 많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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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한국어 TV방영
문공부는 「라디오·프로」의 해외방송에 이어 지난 4월 22일부터 TV「프로」를 미국의 「로스앤젤레스」시에서 매주 1회씩 방영하고 있다고 10일 발표했다. 홍경모 문공부차관은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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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 총무 잘못 발표로 판명
외무부는 일본 정부가 조총련계 18명에게 재 입국을 허가해준 것이 주말인데다 월요일까지 일본에서는 공휴일 (춘분절) 이어서 공식 접촉에 상당히 애를 먹었다. 주일 대사관에서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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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무장강화, 선봉을"
신의주학생반공의거 26돌을 맞는 23일 상오 10시 제16회 반공 학생의 날 기념대회가 홍경모 문공부차관, 이응준 반공연맹이사장 등 내빈과 3천 여명의 남녀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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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 씨 수집 고미술 특별 전
「호암 이병철 씨 수집 한국 고미술 특별 전」이 16일 상오 10시30분 국립박물관 동관에서 수집가 이병철씨·홍경모 문공부 차관·김원용 국립박물관장·홍진기 중앙일보 사장 등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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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일사천리|10차 총회 스케치
말썽 많던 예총의 제 10차 정기 총회는 문협·미협위 대의원 40명이 불참한 가운데 재적 대의원 2백23명 중 1백60명의 출석, 18일 하오 서울 시민회관 소강당에서 강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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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에 홍경모씨 영화위 위원을 위촉
문공부는 올해 영화위원회 위원을 다음과 같이 위촉했다. ▲위원장=홍경모(문공부차관) ▲위원=김영권(예술국장) 정희경(서울대교수) 조덕송(조선일보논설위원) 심연섭(칼럼니스트) 권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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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안할 땐 탐탁 찮은 때문
신민당의 대통령 후보문제는 유진산 대표위원의 귀국에 때맞추어 박기출 의원이 후보 경쟁에 나설 뜻을 밝힘으로써 더욱 착잡해졌다. 박 의원은 18일「뉴서울·호텔」에서『객관적 여건이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