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핫도그값 올리면 죽일 거야” 코스트코 이렇게 손님 홀렸다 유료 전용
이곳에만 가면 카트가 넘치도록 물건을 산다. 남는 건? 문제 없다. 소분해 냉동실에 보관하면 되니까. 보관 방법은 유튜브에 널리 공유돼 있다. 한국에 진출한 지 30년 된 ‘코스
-
지금 반도체 투자할 적기? 다음주 마이크론 실적 보라 유료 전용
■ 머니랩 프리뷰 「 정보는 돈입니다. 투자자가 금융·자산시장의 이슈와 이벤트를 꿰고 있어야 하는 이유죠. 머니랩이 전문가 6명(그래픽 참조)의 조언을 받아 투자자들에게 꼭 챙
-
“KT&G, 지구상 가장 싼 주식…인삼공사만 살 재벌도 많다” 유료 전용
한국에서는 가치주와 성장주 모두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워런 버핏을 따라 가치투자를 한다는 게 정말 위험천만한 일입니다. 세계적인 자산운용사인 칼라일그룹의 한국법인 대표를 지냈
-
누워서 돈 벌던 까르푸, 28년 신화 막 내리나
28년 역사가 무너진다. 프랑스의 대형 슈퍼마켓 브랜드 까르푸(Carrefour)의 중국 사정이다. 1995년 중국에 처음 진출한 까르푸는 진출 당시 원발음과 유사한 ‘家樂福(자
-
퀵커머스 : 배송의 미래인가, 파산행 급행열차인가 유료 전용
Today’s Topic 퀵커머스 : 배송의 미래인가, ‘파산행 급행열차’인가 ‘팬데믹, 실업, 넘치는 유동성’의 3박자는 배달의민족 vs 쿠팡이츠 양강이 이끄는 배달 대전을 열
-
이베이 뺏긴 롯데…사장단 회의 앞당긴 신동빈 반격 카드는 [뉴스원샷]
이베이코리아는 결국 신세계 품에 안겼다. 신세계는 단숨에 이커머스 시장에서 점유율로는 네이버에 이어 2위로 부상했다. 하지만 실제로 2위에 걸맞는 입지를 차지하려면 이베이와
-
신세계·네이버 연합, 이베이코리아 인수 8부 능선 넘었다
정용진(左), 이해진(右) 국내 이커머스 시장 3위인 이베이코리아의 새 주인으로 신세계(이마트)·네이버 연합군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투자은행(IB)과 유통업계에
-
혈맹맺은 신세계·네이버, 쿠팡 누르고 이커머스 시장 양분하나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왼쪽)과 이해진 네이버 창업주. [일간스포츠], 연합뉴스 신세계그룹의 이마트와 네이버 연합군이 이베이코리아의 인수 후보로 낙찰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
롯데냐 신세계냐…이베이코리아 새 주인 2파전
국내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시장의 판도를 바꿀 이베이코리아 인수전이 ‘롯데’와 ‘신세계·네이버 동맹’의 2파전으로 압축됐다. 롯데쇼핑과 이마트는 7일 각각 “이베이코리아 매각을
-
이베이코리아 새 주인은?…롯데·신세계 2파전으로 좁혀졌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左),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右) 올해 유통업계의 최대 관심사중 하나인 이베이코리아 인수전이 롯데그룹과 '신세계·네이버 동맹'의 2파전으로 압축됐다. 롯
-
[단독] 아마존이 한국 상륙한다····최태원 '11번가 승부수'
최태원(61) SK그룹 회장이 글로벌 1위 이커머스(전자상거래) 기업인 미국의 아마존과 손잡고 국내 유통 시장 재편에 나선다. SK그룹 관계자는 6일 “SK텔레콤의 이커머
-
[앤츠랩]이베이 손에 넣으면 몰라도···이 종목 안 사서 배 아플 일 없다
올해 프로야구, 유례없는 1위 쟁탈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최강자가 없기도 하지만 의외로 잘하는 팀도 등장. SSG 랜더스(전 SK)가 대표적인데요. 현재 단독 1위!! SK가
-
배달의민족·네이버 정조준…쿠팡 무차별 ‘쩐의 폭격’
쿠팡은 지난 2일 ‘로켓배송’ 상품에 대해 ‘무조건 무료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기존에는 월 2900원을 내는 고객(로켓와우 회원)에게만 하던 서비스다. 그런데 월 회비를 내지
-
[이코노미스트] 숟가락 얹은 쿠팡·위메프 입맛 다시는 네이버·카카오 위태로운 배민 천하
‘언택트’ 시대 배달 앱 급부상, 마케팅 경쟁 불가피…라스트마일 물류서비스 진화 가능성 배달 앱 시장이 성장하면서 검색과 e커머스, 채팅 등 여러 온라인 플랫폼 기업들도 뛰
-
[이코노미스트] 업계 호황에도 나홀로 역주행 ‘365플러스’
사모펀드 아래서 임일순 대표 ‘리더십’ 기대 어려워… 가맹점주만 속 부글부글 ‘착한 가격, 편안한 가게!’ 슬로건을 내건 홈플러스의 편의점 브랜드 '365플러스' 서울 테헤란
-
이마트·바이두·질레트를 파괴하는 '뉴'커머스
상권 파괴. 기존 시장의 파괴. 소비성향의 파괴. 지난 5일 서울 영등포구 글래드 호텔에서 스타트업얼라이언스·한국경영학회·한국소비자학회가 주최한 '파괴적 커머스 시대' 컨퍼런
-
[R&D 경영] 미래 기술이 우리 경제 좌우 … 대규모 투자로 활로 찾는다
서울 마곡에 있는 에쓰-오일(S-OIL) TS&D(Technical Service & Development Center) 센터 내부의 모습. 이 센터 직원들은 이곳에서 정유와 석
-
[이코노미스트] ‘조단위’ 대형 거래까지 사모펀드 독무대
자금력·인력 풍부해 M&A 시장에 절대적 영향력… 산업 구조조정, 기업 지배구조 재편에 도움 사모펀드 전성시대다. ‘조단위’ 대형 거래까지 사모펀드의 독무대다. 이들은 매물이
-
신동빈이 아낀 롯데카드, 사모펀드에 깜짝 매각 왜
예상치 못한 결과였다. 3일 롯데그룹은 토종 사모펀드인 한앤컴퍼니를 롯데카드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하나금융그룹과 MBK파트너스·우리은행 연합의 2파전이 될 거란
-
롯데가 하나금융 아닌 사모펀드에 롯데카드를 파는 까닭은
롯데그룹이 롯데카드를 매각할 우선협상대상자로 사모펀드 한앤컴퍼니를 3일 선정했다. 사진은 2017년 10월 롯데지주 주식회사 출범식에 참석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중앙포토
-
20억 신남방시장의 교두보…베트남 2030을 공략하라
롯데백화점 하노이점에서 고객들이 쇼핑하는 모습. 이 곳의 여성 고객 평균 나이는 35세로 하노이점 전체 매출의 55.4%를 차지한다. [사진 롯데쇼핑] 인구 9743만명(세계 1
-
AI가 물류 예측 … 밤 11시 주문해도 아침 7시에 배달한다
━ [하선영의 IT월드] 콜드체인 시장 #1. 맞벌이하는 심성민씨 부부는 생후 9개월 아기를 재운 오후 9시부터 스마트폰으로 장을 본다. 일과 육아를 병행하다 보니 평
-
[불 붙은 새벽배송 전쟁] ‘로켓(24시간)’도 느리다, 이제는 ‘한나절(6~8시간)’
스타트업 중심으로 새벽배송 시장 성장 … 신세계 등 대기업도 속속 진출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사는 직장인 이영수(47)씨는 매일 밤 10시면 침대에 누워 이튿날 아침 식사를
-
“대형마트 살 길? 가격이 아니라 신선도”
지난 4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본사에서 만난 김상현 대표는 “대형마트의 생존법은 결국 신선도와 쇼핑하기 편한 환경조성”이라고 말했다. [김상선 기자]정보기술(IT)의 발달은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