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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숀 루니 ‘그 강타 그대로’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의 2년 연속 우승의 주역 숀 루니(26·사진)가 미국을 베이징으로 이끌었다. 미국은 13일(한국시간) 끝난 2008 베이징올림픽 북중미 예선 최종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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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를 가둔 '자물쇠 계투'
2시간57분 동안 손에 땀이 마를 시간이 없었다. 말 그대로 손에 땀을 쥐는 승부. 드라마는 이제 한국 야구의 공식이 됐다. 이종범의 안타와 이승엽의 홈런, 그리고 박찬호의 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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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무너졌다… 시차 고생 한국대표팀은 로열스전 4-7 패
"세이프예요." 9일(한국시간) WBC 1라운드 C조 푸에르토리코-네덜란드 전에서 홈팀 푸에르토리코의 루이스 마토스(가운데)가 4회에 동료 호세 발렌틴(가운데 아래)이 홈에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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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꽁꽁' 최대성 국제스타로
1루 쪽 한국 더그아웃 철망에 대형 태극기 세 개가 붙여졌다. 50여 명의 교민이 목청껏 외치는 "오~필승 코리아"의 함성도 유난히 크게 들렸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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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희섭아 미안"
메이저리그 사상 처음으로 정규시즌에서 한국인 투수와 타자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1994년 박찬호(당시 LA 다저스)가 한국인 최초로 꿈의 무대라는 메이저리그에 발을 내디딘 지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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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레인저스·트윈스·레즈·필리스 '1점차 승리'
올해의 메이저리그가 더욱 박진감 넘치리라는 예상이 점점 현실화되고 있다. 메이저리그가 본격적인 기지개를 펴기 시작한 3일(한국시간)에 있었던 10경기 중 6경기가 1점차 승부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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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레인저스·트윈스·레즈·필리스 '1점차 승리'
올해의 메이저리그가 더욱 재미있을 거라는 예상이 점점 현실화되고 있다. 메이저리그가 본격적인 기지개를 펴기 시작한 3일(한국시간) 에 있었던 10경기 중 6경기가 1점차 승부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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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녀 나란히 2승1패
제2회 세계유스(17세이하) 배구선수권대회에 출전중인 한국남녀팀이 포르투갈·푸에르토리코를 각각 완파하고 나란히 2승1패를 기록했다. 10일오전 (한국시간) 포르투갈 포르투에서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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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4위 그쳐 대륙간컵 세계야구
푸에르토리코 산후안에서 28일(한국시간) 끝난 제 9회 대륙간컵 세계야구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은 쿠바-일본의 결승전에 앞서 벌어진 3, 4위전에서 홈팀 푸에르토리코에 3-2로 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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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초반 파죽의 4연승|세계야구
프로야구에 밀려 국내에선 설움을 받던 아마야구가 국제무대에서 기세를 올리고있다. 한국국가대표팀은 지난 14일 캐나다에서 폐막된 제1회 태평양컵 국제대학야구대회준우승에 이어 네덜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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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주먹 유명우세계정상강타|WBA J플라이〃늙은 여우〃올리보에 판정승
신예 유명우(유명우·21)가 프로복싱 WBA(세계권투협회)주니어 플라이급의 새챔피언이 됐다. 8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타이틀 매치 15회전에서 도전자 유명우는 키가 12cm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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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리그선 힘이 ˝펄펄˝
한국야구대표팀이 푸에르토리코를 꺾고 결승8강 리그 첫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제28회 세계야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하고있는 한국은 예선에서 2승3패, 가까스로 8강에 턱걸이했으나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