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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코리아텐더 '성공시대' 밀착취재
닷새간을 쉰 프로농구가 14일 재개된다. 올 시즌 초반 화두는 코리아텐더 푸르미의 돌풍이었다. 코리아텐더는 프로스포츠팀 성공의 필요조건이라는 돈·스타·명감독 세 가지 중 하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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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배 프로야구]두산 '웅담포' 4방
이틀간 쏟아진 장맛비는 뜨거운 여름을 식혔고, 더위에 몸살을 앓던 곰들도 기운을 되찾았다. 두산 베어스가 8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전에서 홈런 네방으로만 득점을 올리는 홈런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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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시즌 결산 - 덴버 너게츠 (1)
* 01~02시즌 최종 성적 : 27승 55패 덴버 너게츠의 올 시즌은 그야말로 파란만장했다. 그들은 감독 교체와 여러 번의 선수 트레이드를 거치며 어느때 보다 변화가 많았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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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수비수 홍명보
한국 축구 대표팀 맏형이자 주장인 홍명보(33·포항 스틸러스)는 지난 23일 파주 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오후 훈련을 마친 후 거스 히딩크 대표팀 감독에게 책 한권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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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준비된 우승' 올 2관왕 쐈다
성남 일화가 2만여 홈 팬들 앞에서 우승 축포를 쏘아올렸다. 성남은 12일 열린 프로축구 아디다스컵 결승 2차전에서 울산 현대와 1-1로 비겼으나 종합전적 1승1무로 정상에 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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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주전 꿈 집안에서도 손모아 빌어요
월드컵 개막이 하루하루 다가오면서 마음이 초조해지기는 경기장에서 뛸 선수들이나, 지켜볼 가족들이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대표팀 플레이메이커 자리를 놓고 선의의 경쟁을 벌이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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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히스토리]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2)
◇ 닻을 올린 팀버울브스 트레이닝 캠프를 시작한 팀버울브스는 한가지 문제에 부딫혔다. 확장드래프트로 지명한 릭 마혼이 팀 합류를 거부했기 때문. 이에 팀은 바로 그를 미래의 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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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마이크 햄튼, 수술대에 오른다
콜로라도 로키스의 투수 마이크 햄튼이 수술대에 오른다. 수술을 받아야 할 곳은 왼쪽 허벅지. 투구에 직접적인 무리가 가지 않는 곳이라 내년 스프링트레이닝 전에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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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김용대 3억2천만원 부산 입단 外
*** 김용대 3억2천만원 부산 입단 축구국가대표팀 골키퍼 김용대(22.연세대)가 31일 프로축구 부산 아이콘스와 계약금 3억원에 연봉 2천만원을 받는 조건으로 5년간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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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꿈의 무대 월드시리즈, 김병현의 모든 것
한국선수로는 최초로 월드시리즈에 진출하는 김병현선수에 대한 궁금증을 풀기위해 중앙일보 라이브 토론(http://live.joins.com)에서는 야구부의 이태일 기자가 "꿈의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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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유망주리포트 [43] 닉 누게바우어
164킬로미터. 투수가 몸을 비틀고 팔을 휘둘러 던지는 공은 어깨의 힘만으로 던질 수는 없다. '강속구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놀란 라이언(전 텍사스 레인저스)은 하루도 하체 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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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본즈 '번개 스윙' 신화 창조
"영원한 것은 없다. " 불과 3년 전, 마크 맥과이어(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로저 매리스(전 뉴욕 양키스)의 시즌 61호 홈런기록을 넘어 70호 홈런 신기록을 세웠을 때, 당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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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본즈 '번개 스윙' 신화 창조
"영원한 것은 없다. " 불과 3년 전, 마크 맥과이어(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로저 매리스(전 뉴욕 양키스)의 시즌 61호 홈런기록을 넘어 70호 홈런 신기록을 세웠을 때, 당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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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조던 팀 훈련 본격 돌입
돌아온 '농구의 신' 마이클 조던(38)이 23번이 적힌 워싱턴 위저즈 셔츠를 입고 공식 팀훈련에 돌입했다. 워싱턴 위저즈는 3일(한국시간) 조던이 어린 시절을 보낸 노스캐롤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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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조던 팀 훈련 본격 돌입
돌아온 '농구의 신' 마이클 조던(38)이 23번이 적힌 워싱턴 위저즈 셔츠를 입고 공식 팀훈련에 돌입했다. 워싱턴 위저즈는 3일(한국시간) 조던이 어린 시절을 보낸 노스캐롤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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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밸리 벤처소식] 위염 잡는 계란 출시 外
▣아날로그칩스, 광송수신용 ASIC칩 개발 아날로그 ASIC 개발 전문업체인 아날로그칩스(대표 송원철, http://www.analogchips.com)는 DVD 플레이어와 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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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스타열전 (67) - 브렛 분
2001시즌을 앞두고 많은 이들은 시애틀 매리너스의 팀 전력에 회의를 가진 것이 사실이었다. 무엇보다도 지난해 포스트시즌의 깜짝 돌풍에도 불구하고, 올시즌 팀을 떠난 알렉스 로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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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아쉬움과 기대가 교차하는 해태
`해태와 함께 한 20년 행복했습니다', `타이거스는 영원하리' 광주 구장 1루측 관중석에 나란히 걸려 있는 현수막의 글귀처럼 8월 1일 기아타이거스로 새롭게 출발하는 해태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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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조던 복귀땐 닉스와 첫 경기
'농구 황제' 가 코트에 복귀한다면 그곳은 뉴욕이 될 것이다. 27일(한국시간) 발표된 미국프로농구(NBA) 2001~2002시즌 리그 일정에 따르면 워싱턴 위저즈는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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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조던 복귀땐 닉스와 첫 경기
'농구 황제' 가 코트에 복귀한다면 그곳은 뉴욕이 될 것이다. 27일(한국시간) 발표된 미국프로농구(NBA) 2001~2002시즌 리그 일정에 따르면 워싱턴 위저즈는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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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 Girl 안젤레나 졸리!!
도시에서 숨쉬고 있다는 사실이 어색할 만큼 길들여지지 않은 야생의 졸리가 또다시 우리를 날려버리기 위해 찾아왔다. 〈툼 레이더〉에서 자화상이나 다름없는 최강의 여전사 라라 크로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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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스타열전 (63) - 에드가 마르티네스
얼마전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칼 립켄 주니어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할 것임을 밝혔다. 많은 팬들은 아쉬움 속에서도 그의 결정을 용기있는 결단이라고 여기고 있다. 시애틀 매리너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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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 선발경기 이모저모
○‥ 1회말 지난 스프링 트레이닝동안 움직이는 시한폭탄이였던 개리 셰필드가 등장하자 다저 스타디움에 모인 팬들은 야유로 셰필드를 맞았다. 그러나 그는 6회말 선제 솔로홈런으로 야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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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피치] 다시 일어선 지연규
그는 어깨가 찢어지는 듯한 아픔을 참으며 혼신의 힘을 다해 볼을 던졌다. 이를 악물고 던진 볼은 15m도 날아가지 않았다. 순간 그는 물론 볼을 기다리던 포수까지 고개를 떨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