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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1세대 '꾼' 소탕전…檢, 441억 배임 '연예계 대부' 노린다
빗썸 관계사에 대한 수백억원대 배임 혐의를 받는 원영식(62) 초록뱀미디어 회장이 29일 구속됐다. 서울남부지법 김지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증거인멸과 도망할 우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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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억 사기 ‘홈캐스트 수사기밀 유출’ 사건…왜 검사는 무죄
주가조작 사건 수사자료를 유출한 뒤 이를 회수해 파기한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을 받았던 현직 검사에 항소심은 무죄를 선고했다. 2016년 코스닥 상장사 홈캐스트의 주가조작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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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용자 출석조사 맘대로 하지 말라”…‘제보자X’ 사라질까
법무부 산하 법무검찰개혁위원회(위원장 김남준)가 교정시설에 수감된 수용자를 검사실로 불러 출석조사 하는 관행을 개선하라고 13일 권고했다. [뉴스1] 법무부 산하 법무검찰개혁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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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조작 수사정보 유출’ 현직 검사 1심 벌금 700만원
대검찰청. [뉴스1] 수사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기소된 현직 검사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부장 김춘호)은 5일 공무상비밀누설, 금융실명법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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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수사정보 유출·파기' 혐의로 현직 검사 2명 기소
횡령 혐의로 구속기소된 최인호 변호사가 지난 12일 서울 서초동 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 서울고검, '최인호 변호사 로비 의혹'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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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로비’ 최인호 변호사, 142억 횡령 사건에선 1심 무죄
공군 비행장 소음피해 승소금 횡령 혐의로 구속기소 된 최인호 변호사가 12일 서울 서초동 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공군비행장 소음피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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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기록 유출’ 배경엔 변호사·연예기획사 대표의 '원한 다툼'
현직 검사의 수사자료 유출 사태로 검찰이 발칵 뒤집혔다.처음엔 단순한 사건 관계자들의 '제보전'으로 비쳤지만, 서울고검의 재수사로 현직 검사들이 긴급 체포되면서 사건의 파장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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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정보 유출’ 혐의 현직 검사 2명 구속영장 모두 기각
고소인과 수사 대상자 등 사건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인물에게 수사 기밀을 유출한 혐의를 받는 현직 검사 2명이 구속 위기를 피해갔다. [연합뉴스] 수사 기밀을 유출하거나 파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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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호 변호사 구속기소… 조세포탈·문서위조 혐의
검찰. [뉴스1] 수십억 원대 탈세 혐의와 함께 전방위적인 로비를 벌여 검찰 공무원의 수사정보 유출 사건에 관여한 의혹을 받는 최인호 변호사(57·사법연수원 25기)가 재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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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검사, 변호사에게 수사 기록 유출 혐의로 긴급 체포
서울고검은 법조 비리와 관련, 특별수사팀을 설치하고 현재 내부 감찰을 벌이고 있다. [중앙포토] ━ 대형 법조비리 스캔들 터지나 수사 중인 사건을 몰래 피의자 측에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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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 배상금 142억 빼돌린 변호사, 탈세·주가 조작 연루 의혹까지
[중앙포토] 대구 주민 1만여명의 공군 비행장 소음피해 손해배상 소송을 맡아 승소하고 주민들에게 돌아가야 할 142억원의 지연이자를 떼먹은 변호사가 탈세 혐의와 주가 조작 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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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른거리는 황우석의 그림자…“황 박사가 투자했다”는 거짓정보 흘려 수백억대 주식 차인 노린 일당 기소
“황우석 박사가 투자했다”는 허위 정보를 퍼뜨려 코스닥 상장사 ‘홈캐스트’의 주가를 끌어올리는 수법으로 260억원 상당의 부당 이익을 취한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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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줄기세포주 등록 허용해야
황우석 박사가 1번 배아줄기세포(NT-1)’를 등록해 연구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대법원 2부는 24일 황 박사가 질병관리본부장을 상대로 낸 줄기세포주 등록반려처분 취소소송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