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 베탄코트와 100만 달러 계약…외인 구성 완료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외국인 타자 크리스티안 베탄코트(27·파나마)를 영입하면서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무리했다. 지난 2월 밀워키 스프링캠프에서 훈련 준비를 하고 있는
-
SK의 관록 vs 넥센의 패기
SK 김광현 ‘관록’의 SK 와이번스와 ‘패기’의 넥센 히어로즈. 한국시리즈 진출 놓고 27일부터 플레이오프(5전3승제)에서 격돌하는 두 팀의 성격은 대조적이다. SK는 20
-
젊은 마운드의 믿을 구석, 안방마님 양의지
19일 잠실구장에서 훈련중인 양의지. [뉴스1] "포수는 금방 정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선동열 감독은 야구대표팀 구성 과정에서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
-
텍사스 와서 첫 멀티홈런 … 거꾸로 흐르는 추신수의 시간
역전 3점 홈런을 친 뒤 엘비스 앤드루스(왼쪽)와 하이파이브 하는 추신수(가운데). [AP=연합뉴스] ‘추추트레인’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의 시간은 거꾸로 흐르는 걸까.
-
‘안경 선배’ 이성열, 독수리 둥지서 날아오르다
한화 이성열이 사격 선수처럼 배트로 목표물을 겨냥하고 있다. 이성열은 ’대전에 오길 잘했다. 팬들에게 우승을 선물하고 싶다“고 했다. [프리랜서 김성태] 지난 2월 열린 평창올림
-
로하스, KT 선수 네 번째로 20홈런 고지
KT 외야수 로하스 KT 외야수 로하스 멜 주니어(28)가 20홈런 고지에 올랐다. 로하스는 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 경기에서 1-1로 맞선 3회 말 2사 보니
-
어느덧 지구 1위 넘보는 다저스, 류현진은 언제?
LA 다저스 류현진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 LA 다저스가 맹렬한 추격전을 펼치고 있다. 시즌 초반 부진을 딛고 장타력을 앞세워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도 차지할 기세다.
-
최정·로맥 주춤, 김재환 폭발, 박병호 추격...'홈런왕 경쟁' 불붙었다
20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8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7회말 2사 주자 1루 상황에서 넥센 박병호가 투런홈런을 치고 있다. 2
-
연타석 홈런 펑펑, 홈런왕 레이스 판도 뒤흔든 김재환
4일 광주 KIA전에서 홈런을 날리는 두산 김재환 김재환의 대포가 또다시 터졌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김재환의 연타석포와 유희관의 호투를 앞세워 2연패에서 벗어났다. 두산
-
한화 김태균, 프로야구 역대 10번째 300홈런
한화 김태균 [연합뉴스] 한화 김태균(36)이 역대 10번째 통산 300호 홈런을 달성했다. 김태균은 26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 경기 7회 초 1사 뒤 SK
-
[월간중앙 | 단독 인터뷰] 은퇴 후 더 바빠진 '국민타자' 이승엽
야구장학재단 이사장, KBO 홍보대사 등 왕성한 활동… “해설자든 지도자든 행정가든 언젠가 현장으로 돌아갈 것” 이승엽(42)은 한국 야구의 아이콘이다. 한국인치고 이승엽을
-
'선발 틀어막고 대포로 마무리' 신바람 LG의 新 승리공식
윌슨,힘찬 피칭 [일간스포츠]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막강 선발진이 신바람 야구를 일으키고 있다. LG는 지난주(10~15일) 1패 후 5연승을 질주했는데, 연승 기간 5명의
-
12년 전 류현진처럼…프로야구판 흔드는 '19세 괴물'
강백호는 타격할 때 오른다리를 높게 들어올려 타이밍을 잡는다. 보통 레그킥을 하면 몸의 움직임 때문에 타격이 흔들리는 경우가 있지만 강백호는 하체가 탄탄해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한
-
쾅! 쾅! 쾅! ‘홈런 공장장’ 하루 만에 순위표 맨 위로
SK 와이번스 최정 [뉴스1] ‘쾅쾅쾅’. SK 최정(31)이 3년 연속 홈런왕을 향해 시동을 걸었다. 홈런 3방을 터뜨리며 박병호(넥센)·강백호(kt) 등 경쟁자들과 단숨에 어
-
‘이대호 치킨 봉변’ 다음날 7연패 탈출한 롯데
롯데 번즈와 신본기(오른쪽부터)가 1일 개막 후 7연패에서 탈출한 뒤, 승리를 자축하는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롯데는 신본기의 8회 결승 2루타로 3-2 역전에 성공, 시즌 첫
-
'이대호 치킨 봉변' 다음날...7연패 탈출한 롯데
1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NC전. 8회말 2사 주자 3루 롯데 신본기가 적시타를 치고 2루에서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신본기의 적시타로 롯데가 역전에 성공했다. [뉴스1]
-
'新 대포 군단' kt...홈런 4방으로 끝냈다
24일 오후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와 kt 위즈 경기 6회 초 1사 상황에서 kt의 로하스가 솔로홈런을 치고
-
한화 주전 유격수 하주석 "올해 목표는 130경기, 20홈런"
1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시범경기 한화 대 넥센의 경기. 한화 하주석이 5회말 2사 1루에서 안타를 치고 1루 베이스를 향해 뛰고 있다. [연합뉴스] '유
-
민병헌 나간 자리에 박건우 … 여전히 매서운 ‘곰 방망이’
김재환은 지난해 홈런 35개를 친 왼손 거포다. 올해 박병호(넥센), 최정(SK) 등과 함께 홈런왕 경쟁을 펼칠 후보다. 지난 13일 광주에서 열린 시범경기에서 동료들의 환영을
-
LG 김현수 영입, 6승 더 올리는 효과
김현수의 입단으로 내년 LG 트윈스 외야진과 중심 타선은 한층 강력해질 전망이다. [뉴스1] 올해 프로야구 KBO리그 팀 중 외야진 전력이 가장 떨어졌던 팀은 LG다. LG 외야
-
양키스·레드삭스도 퇴짜, 오타니 모시기 애타는 MLB
오타니 쇼헤이. [AP=연합뉴스] 투수와 타자를 겸업하는 ‘괴물’ 오타니 쇼헤이(23·일본·사진)가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을 앞두고 ‘전국구’ 인기구단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
-
[추석특집] 20승과 50홈런, 얼마나 어려운걸까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10/02/b5bebaaa-61e7-43fb-839
-
젊은 ‘4대 천왕’ 힘, MLB 138년 사상 한 시즌 최다 홈런
왼쪽부터 애런 저지, 코디 벨린저, 맷 올슨, 리스 호스킨스. 올해는 138년 메이저리그(MLB) 역사상 가장 많은 홈런이 터진 한 해로 기록됐다. 20일 알렉스 고든(캔자스시티
-
[전일야화(前日野話)] SK, 안타는 쓰레기?
일러스트 이장혁 인턴기자#키워드로 살펴본 SK의 역대 한 시즌 팀 최다홈런 신기록(215개) #최정올 시즌 40홈런을 기록한 SK 타선의 중심프로야구 역대 5번째로 2년 연속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