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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물리친 요코하마 라미레스 감독
알렉스 라미레스(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감독) [사진 알렉스 라미레스 트위터]지난 10일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센트럴리그 클라이맥스 시리즈 퍼스트 스테이지 3차전.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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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필·터’에 걸린 LG
프로야구 KIA가 와일드카드결정 1차전에서 LG를 꺾고 승부를 2차전으로 끌고 갔다. 잠실구장 3루측 관중석을 가득 메운 KIA팬들은 경기가 끝난 뒤에도 자리에 남아 응원가를 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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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끝내려는 LG, 내일 또 보자는 KIA
외국인 투수 데이비드 허프(32·LG)와 헥터 노에시(29·KIA)가 프로야구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맞대결을 펼친다.양상문 LG 감독은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미디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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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야구 굳힌 LG, 4위냐 5위냐 싸움
프로야구 LG가 3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10-3으로 이겼다. 이로써 4위 LG는 최소 5위를 확보, 지난 2014년 이후 2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게 됐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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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제국 첫 완봉승, LG팬들 배부른 한가위
생애 첫 완봉승을 거둔 LG 류제국(오른쪽)이 수훈선수 인터뷰 도중 팀 동료 양석환(왼쪽)과 윤지웅으로부터 케이크 세례를 받고 있다. [사진 양광삼 기자]“류제국, 류제국!”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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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제국 "저희 팀 약하지 않습니다"
"류제국, 류제국!"프로야구 삼성-LG전이 열린 18일 서울 잠실구장. 줄무늬 유니폼을 입은 팬들은 경기장을 떠나지 않고 류제국(33)의 이름을 연호했다.LG는 15~18일 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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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굳히기 들어간 LG의 수호신, 임정우
프로야구 LG가 4위 확보를 위해 한 걸음 내딛었다. 중심에는 마무리 임정우(25)가 있었다.15·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LG전은 두 팀은 마치 예비 포스트시즌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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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니퍼트, 역대 16번째 20승 달성
두산 더스틴 니퍼트(35)가 20승 고지에 올랐다. 역대 16번째이자 최소경기 기록이다.니퍼트는 13일 잠실 SK전에서 선발로 나와 7이닝 9피안타·2볼넷·5탈삼진·2실점하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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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로사리오-히메네스, 홈런레이스에서 맞붙는다
테임즈(NC)·로사리오(한화)·히메네스(LG) 선수테임즈(NC), 로사리오(한화), 히메네스(LG). 정규시즌 홈런왕을 다투는 외국인 거포들이 올스타전에서 맞붙는다.한국야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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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발야구’ 고집하다 발목 잡힌 양상문
지난 3일 김용희 SK 감독은 “최승준이 6월 MVP가 됐으면 좋겠다. 반전 스토리가 있는 선수”라고 말했다. 이재원·윤희상 등 다른 SK 선수들도 후보에 올랐지만 김 감독은 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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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홈런' SK 최승준 데뷔 첫 KBO리그 월간 MVP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최승준(28)이 데뷔 첫 KBO 리그 월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최승준이 KBO리그 출입기자단 투표에서 유효표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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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민·류제국 주먹다짐…NC·한화는 몸싸움
21일 LG-SK전에서 주먹다짐을 벌인 LG 류제국(왼쪽)과 SK 김강민. [사진 MBC스포츠플러스 캡처]프로야구 시즌이 중반으로 접어든 가운데 흥분한 선수들의 몸싸움이 하루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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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과열…류제국·김강민, 송은범·박석민 몸싸움
사진=류제국·김강민, MBC스포츠플러스 캡처프로야구 시즌이 중반으로 접어든 가운데 흥분한 선수들의 몸싸움이 하루 두 건이나 일어났다.21일 인천경기에서 SK 김강민(34)과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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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5차례 결승타, 대호 뜨면 이긴다
올 시즌 팬들이 뽑은 ‘경기 수훈선수(POG)’에 8차례 선정된 이대호. [사진 시애틀 구단 트위터]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시즌 5번째 결승타를 쳤다. 이대호는 17일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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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이재원 10타점 합작 SK, 삼성 꺾고 단독 5위로
프로야구 SK가 모처럼 불 붙은 타선을 앞세워 삼성을 대파했다. SK는 15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전에서 15안타를 몰아치며 13-3으로 승리, 공동 5위였던 삼성을 밀어내고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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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이재원 10타점 합작…니퍼트 다승 단독 1위
프로야구 SK가 모처럼 불 붙은 타선을 앞세워 삼성을 대파했다.SK는 15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전에서 15안타를 몰아치며 13-3으로 승리, 공동 5위였던 삼성을 밀어내고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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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수훈 선수 상징 '스웰멧' 쓴 이대호
스웰멧을 쓴 이대호 [매니 악타 트위터]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경기 후 '스웰멧(Swelmet)'을 썼다. '스웰멧'은 올 시즌 시애틀의 경기 수훈 선수(Player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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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MLB 진출 후 첫 연타석 홈런… AL 홈런 TOP5 진입
미네소타 트윈스 소속 박병호. [중앙포토] 한국인 메이저리거 박병호(30ㆍ미네소타 트윈스)가 3경기 연속 침묵을 깨고 시즌 8호와 9호 홈런을 쳤다.박병호는 14일(한국시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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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시범경기] 살아있는 삼성, 무서운 막내 kt
삼성 라이온즈가 2016 프로야구 시범경기를 단독 1위로 마무리했다. 14년 만의 시범경기 1위다.삼성은 2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시범경기 최종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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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강정호, 선수들이 뽑은 NL 신인왕 3위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강정호(28)가 동료 선수들이 뽑은 내셔널리그 신인왕 투표에서 3위에 올랐다.강정호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스포팅뉴스가 내셔널리그 선수 167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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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두산, SK 가을야구 확정
가을야구에 나설 팀이 모두 가려졌다. 두산이 3위에 올랐고, 5위는 SK가 차지했다. 두산은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KIA를 9-0으로 이겼다. 선발 이현호가 5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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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시즌 52호포…한 시즌 개인 타이 기록
프로야구 넥센 4번타자 박병호(29)가 시즌 52호 홈런포를 쏘아올렸다.박병호는 27일 목동에서 열린 kt와 경기에서 4회 말 대형 솔로아치를 그렸다. 1-0으로 앞선 4회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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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아두치 3점포, 레일리 10승 … 5위 지킨 롯데
아두치(左), 레일리(右) 프로야구 롯데가 두산을 꺾고 5위 자리를 지켰다. 외국인 선수 아두치(30)가 잘 치고, 선발 레일리(27)가 잘 막은 덕분이다. 롯데는 15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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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시즌 첫 만루홈런…'타율 수직상승'
이대호[사진 중앙일보] 이대호,시즌 첫 만루홈런…"일본 진출 이후 잘하고 있나" 이대호(33·소프트뱅크 호크스)가 만루홈런을 포함해 3안타의 맹타를 휘둘렀다. 이대호는 9일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