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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트아동복지회, 시설청소년 자립지원사업 ‘파랑새, 꿈을 향한 날갯짓’ 5기 발대식 가져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이수연)는 지난 6월 11일, 현대백화점사회복지재단과 함께 시설청소년 자립지원사업 ‘파랑새, 꿈을 향한 날갯짓’의 5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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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트, 대리입양에 배달알바 있었다" 美 추방된 입양인 소송 [法ON]
어린 아기 2~3명이 낯선 어른의 손을 잡고 공항으로 향합니다. 장시간 비행을 견딘 아기들이 낯선 땅에 도착하면, 별안간 처음 보는 어른들에게 인계됩니다. 과거 다른 나라로 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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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행위예술가 이건용 “몸 쓴 흔적이 곧 예술”
작가가 캔버스를 등지고 서서 양팔을 뻗어 움직이며 그린 ‘바디스케이프 76-2-2021’, 227x182㎝. [사진 PACE] 지난 14일 홍콩 페이스 갤러리에서 국내 1세대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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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3가역 '신한카드역' 된다…역대 최고가 9억에 판매
서울교통공사는 개별 지하철역 이름을 쓴 명판에 인근 기업이나 기관 이름을 부 역명으로 함께 기재해주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사진은 구로디지털단지역 표지판 모습. [사진 서울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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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만둣국’ 욕먹은 한국계 앵커…응원 릴레이 반전
미셸 리가 “만둣국을 먹었다”고 말한 지난 1일 새해 첫 방송 장면. [인스타그램 캡처] “새해 첫날 만둣국을 먹었어요. 보통 한국인들이 하듯 말이죠.” 최근 미국 전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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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만둣국 먹었다"고 욕먹은 美앵커, 하루뒤 상상못할 반전
세인트루이스의 NBC 뉴스 계열사 KSDK 앵커 미셸 리(43). [인스타그램 캡처] “새해 첫날 만둣국 먹었어요. 보통 한국인들이 하듯 말이죠.” 최근 미 전역에서 불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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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유언장 쓰기 문화 조성 및 유산 기부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진행
한국자선단체협의회 웰다잉문화운동 원혜영 공동대표, 한국자선단체협의회 이일하 이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흥식 회장(왼쪽부터)이 업무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한국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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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킨스, 홀트아동복지회에 1000만원 상당 베이비 스킨케어 기부
㈜아트앤디자인인터내셔널에서 전개중인 호주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러브킨스가 최근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에 위기가정을 위한 1천여만 원 상당의 유아 베이비 스킨케어 제품을 전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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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재산 15조 ‘金’범수…‘50% 기부’ 재단 내달 첫 이사회
카카오 김범수 의장. [사진 카카오] 카카오 김범수(55) 이사회 의장이 세운 사회공헌 재단 '브라이언 임팩트'가 다음 달 첫 이사회를 연다. 카카오 주가 급등으로 김 의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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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김범수 재단 이사 된 이윤미 “도움 되는 사람이고 싶다”
지난 2017년 배우 이윤미가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와 함께 한 사진을 SNS에 올렸다. 사진 인스타그램 ‘재산 절반을 기부하겠다’고 공언한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이사회 의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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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한국자원봉사포럼 外
◆한국자원봉사포럼(회장 남영찬·법무법인 클라스 대표변호사)은 3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포럼 25년사 ‘자원봉사 인프라 구축의 요람’ 출판기념 포럼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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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현 홀트아동복지회장 사임…노조 “제대로된 징계 아니다”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홀트아동복지회. 편광현 기자 김호현 홀트아동복지회(홀트) 회장이 양부모 학대로 숨진 정인이의 입양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6일 홀트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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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전날 힘없이 늘어진 정인이…"배가 가스찬 듯 튀어나와"
"적응 기간에 '아무래도 제가 낳은 자식이 아니라 그런지 모성애가 느껴지지 않아요. 선생님' 이렇게 말하더라." 학대로 숨진 정인양 양부모의 살인 등 혐의 재판에 나온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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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불쌍하게 생각하려해도 안불쌍해" 양모의 충격 발언
“‘아무리 불쌍하게 생각하려고 해도 불쌍한 생각이 들지 않는다. 화를 내서 음식을 씹으라고 해도 말을 듣지 않는다’고 얘기했다.” 학대로 숨진 정인양 양부모의 살인 혐의 재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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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 논설위원이 간다]"37년간 입양 주선 8000건, 아이 교체 요구 한 번도 없었다"
━ 입양 업무 37년 김혜경씨의 증언 1983년부터 지난해까지 입양 상담원으로 활동한 김혜경씨가 입양 실태를 설명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한국에 4대 입양기관이 있다.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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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위탁보호제 속도…4년 전 법무부 “아동쇼핑 조장” 반대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19일 국무회의에서 ‘정인이법’으로 불리는 아동학대범죄처벌 특례법 개정 공포안이 의결됐다. 자녀 체벌의 근거로 여겨진 자녀 징계권 조항을 삭제한 민법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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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文 제안한 사전위탁제, 4년전 법무부 "아동쇼핑 조장"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온·오프 혼합 방식의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정국 이슈 및 올해 국정운영 방향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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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양모와 입양 교육 받은 A씨 "홀트 사후관리 의심"
"어쩌면 정인이가 우리 집에 입양을 오고 우리 아이가 그 집에 갔을 수도 있었다. 비슷한 시기 홀트에서 아이를 입양했다. 홀트가 우리 부부에게 했듯 입양절차를 철저하게 확인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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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영 “성범죄 경력 있는데 입양자격 갖췄다 판단…입양 관리 엉망”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학대피해로 입양아동이 사망한 사건에 대한 보건복지부, 경찰청장에게 묻는다‘ 공개 질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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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만에 통과된 아동학대처벌법…"현장 목소리 반영 충분치 않아"
양부모의 학대로 생후 16개월 만에 생을 마감한 '정인이 사건'이 지난 2일 한 TV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된 지 6일 만에 아동학대처벌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국회는 보도 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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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전 '삼진아웃', 올핸 '2회 신고 분리'…"횟수가 중헌가"
아동학대 방지를 위한 이른바 '정인이법'이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8일 서울 양평 경기 양평 하이패밀리 안데르센 공원묘지 정인(가명)양의 묘소에 한 시민의 편지가 놓여 있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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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내 딸로 태어났으면..." 정인이 찾은 추모객의 눈물
8일 정인이를 추모하기 위해 엄마와 함께 경기 양평 하이패밀리 안데르센 공원묘지를 방문한 6살 문규현양. 권혜림 기자 “거기서는 아프지 말고 잘 지내. 여기 있는 거 내가 좋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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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인이 논란에 입 연 아보전 "우리도 만능은 아니다"
양부모의 학대로 생후 16개월 만에 사망한 정인 양이 안치된 경기도 양평군 하이패밀리 안데르센 공원묘원에 추모 메시지와 꽃들이 놓여 있다. 연합뉴스 생후 16개월 만에 숨진 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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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매' 민법 조항 63년 만에 삭제…잇따른 학대 사건이 ‘신중론’ 꺾었다
‘사랑의 매’의 구실로 활용됐던 민법 915조 친권자 징계권 조항을 삭제하는 법안이 8일 오후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로써 민법 제정 이후 한 번도 개정된 적 없던 규정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