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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 5할 맹타 탬파베이 최지만
최지만은 시범경기에서 5할 맹타를 휘두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30)이 제대로 시동을 걸었다. 시범경기에서 5할의 맹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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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 복장한 나경원, 영화 대사친 오세훈…피말린 '7분 PT'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선 국민의힘 예비후보 8명이 29일 ‘서울이 바뀌는 7분’을 주제로 발표(PT) 경연을 가졌다. 서울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첫 경선 심사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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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극장 관객 15만 회복…13만 몰린 애니 ‘소울’ 덕
디즈니/픽사 새 애니메이션 '소울'. 꿈을 이루기 직전 영혼 세계로 가고 만 조(왼쪽부터, 목소리 제이미 폭스)가 환생을 거부하는 영혼 22(티나 페이)와 더불어 지구로 돌아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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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로즈 전 코치 효과 본 안병훈, PGA투어 대회서 맹타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첫날 일정을 마친 뒤 홀아웃하는 안병훈. [AFP=연합뉴스] 안병훈(30)이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첫날 맹타를 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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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서 1시간' 헷갈리네···잠깐 차 빼주고 다시 오면 어쩌나
포장·배달만 가능했던 카페에서 매장 내 취식이 가능해진 18일 대전시내 카페를 찾은 시민들이 테이블에 앉아 커피를 마시고 있다. 2인 이상 좌석 이용시 1시간 이내에서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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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봇·자율주행 혁신의 향연…코로나 이후 ‘뉴노멀’ 제시
━ 첫 온라인 진행 CES 2021 폐막 “그래도 혁신은 멈추지 않는다.” 14일(현지시간) 폐막한 세계 최대의 가전·정보기술 전시회인 ‘CES 2021’의 특징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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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골퍼의 파 4홀 홀인원 의외로 많다...4년간 최소 5건
구니CC 파 4홀에서 홀인원을 한 이진영씨. [사진 이진영] 본지는 대구에 사는 이진영(여.43) 씨가 구니CC 웨스트코스 2번 홀 레드티(244m)에서 티샷을 홀에 집어넣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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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 이상 모임금지 첫날, 서울 70석 고깃집 저녁 손님은 3명
“뭘 물어봐요. 한번 둘러봐요.” 서울 마포구에서 고깃집을 운영하는 이혜원(60)씨에게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의 영향을 묻자 돌아온 대답이다. 23일 오후 7시쯤 찾은 70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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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 난데없는 죽·김밥…셧다운 될라 '브런치' 사활건다
식사 메뉴를 주문하면 매장 이용이 가능하다고 써 붙인 한 카페의 입구 모습. 추인영 기자 코로나19 악화로 ‘셧다운(일시 봉쇄)’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카페들이 마지막 생존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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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α' 격상땐...식당서 취식 금지, 포장·배달만 허용한다
14일 서울 용산역 앞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피검사자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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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캐디와 결혼, 신혼여행은 US오픈…LPGA 샤프 특별한 결혼
알레나 샤프(왼쪽)와 사라 보우먼. [알레나 샤프 인스타그램] LPGA 투어 선수인 알레나 샤프(39·캐나다)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캐디인 사라 보우먼(44)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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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필요할 때…김아림, 22년 만에 US오픈 드라마
김아림이 1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챔피언스클럽에서 벌어진 US여자오픈 최종라운드 1번 홀 랜선 응원 모니터 앞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김아림은 “내가 걸리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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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펀치를 가진 아웃복서' 김아림의 뜨거운 겨울 US오픈
김아림. [AFP=연합뉴스] 김아림은 초등학교 5학년 때 대한항공에 다니던 아버지와 함께 놀려고 골프를 시작했다. 수영, 농구, 태권도, 육상 등 안 해본 운동이 거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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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이빨 사건 주인공 홀리필드 "타이슨, 나랑 붙자"
지난달 29일 로이 존스 주니어(오른쪽)를 상대로 15년 만에 링 복귀전을 치른 마이크 타이슨. [AP=연합뉴스]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54·미국)을 '핵이빨'의 주인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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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왕’ 김태훈…골프는 대상, 육아도 100점
김태훈은 올해 KPGA 코리안투어 대상, 상금왕 등 2관왕에 오르며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연합뉴스] 김태훈(35)은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가장 빛난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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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최초일듯...한국 여성 아마추어가 파 4홀서 홀인원
파4홀 홀인원의 주인공 이진영씨. [사진 이진영] 여자 아마추어가 파 4홀에서 홀인원을 했다. 대구에 사는 이진영(43)씨는 지난 10월 25일 구니CC 웨스트코스 2번 홀 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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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약속→풀취소…화상 송년모임" 12월 '블랙아웃 연말' 된다
“코로나 19 때문에 도저히 못 버티겠더라고요. 연말 손꼽아 기다린 제주도 여행도 취소했어요.” 대학생 정민영(23)씨 얘기다. 그는 지난 19일 연말 가기로 예정한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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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채팅으로 송년모임 할 판" 12월 '블랙아웃 연말' 온다
휴일인 22일 서울 번화가는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은 이날 점심시간 홍대 거리. [연합뉴스] “코로나19 때문에 도저히 못 버티고 연말에 가려던 제주도 여행 일정을 며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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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과 싸운 세계 1위 고진영, 1년 만의 LPGA 복귀
6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2R 3번 홀에서 고진영이 버디 성공 후 밝은 표정으로 홀아웃하고 있다. [사진 KLPGA] 정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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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역대 최고 성적' 임성재, 마스터스 준우승...존슨, 대회 최소타 첫 우승
임성재가 제84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최종 라운드 6번 홀 그린 위 플레이를 앞두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임성재(22)가 제84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준우승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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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홀 10타, 이후 4연속 버디...마스터스 냉온탕 오간 '골프 황제' 우즈
제84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최종 라운드에서 악몽같은 12번 홀을 보냈던 타이거 우즈. [AP=연합뉴스] '골프 황제'가 '아멘 코너'에서 가장 악명 높은 홀을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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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 교정 스트레스 줄이려는 여자 골프 세계 1위 고진영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첫날 공동 선두로 나선 여자 골프 세계 1위 고진영. [사진 KLPGA] 여자 골프 세계 1위 고진영(25)은 5일 개막한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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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세계 1위' 고진영 "현재 85~90점 수준...스윙 교정엔 한계 느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첫날 공동 선두로 나선 고진영. [사진 KLPGA] 여자 골프 세계 1위 고진영(25)이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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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별세] "3만불 되면 노조 해도 되지 않나" 생전 반문
이병철 삼성 창업 회장과 이건희 삼성 회장 2대에 걸쳐 비서를 지낸 정준명 전 회장 비서팀장(전 삼성전자 일본본사 사장)이 25일 별세한 이건희 회장 추도사를 본지에 보내왔다.